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창군보건소가 겨울방학(1월12일~2월26일) 지역 아동‧청소년 20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구강건강교실’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구강건강교실에서는 ▲구강보건교육 ▲개인별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1;1 맞춤형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위한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 특히 불소도포 과정에서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만족도 조사(응답자 202명)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97.9%, 의료서비스 만족도 97.6%, 추후 프로그램 참여 의향 93.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일부 참여자는 다음 프로그램 운영 시 불소바니쉬 대신 불소양치용액을 더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구강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 증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남해군이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해 지난 2월 23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인권보호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된 인권지킴이들은 앞으로 남해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2개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담 및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인권 보호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지난해에도 40회에 걸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과 종사자 인권 보호에 힘썼으며, 올해 역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설 운경 개선 및 관련 정책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존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인권 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활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노인학대예방교육, 돌봄서비스 강화 등 더욱 안전한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산시는 5일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경산시 보건소를 비롯해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유관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병원 인근 300m 지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초기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특히, 중증 치료 환자 이송 대책, 이송 수단 확보 방안, 인력 부족 시 대응 방안, 인근 의료기관 병상 부족 시 대처방안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예상되는 주요 문제점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도출했으며, 이에 따른 유관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을 구체화하여 심층 토론 및 점검을 실시했다. &nb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2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강의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교육은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직장 등으로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차당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반복 교육이 중요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의료원이 입원 치료와 투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입원 연계형 인공신장실’을 본격 가동하며 도내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도약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료원이 5일 인공신장실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공신장실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만성 신부전 환자의 혈액 속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인공 신장기(투석기)로 걸러내는 필수 의료 시설이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 독소가 축적돼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일주일에 세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수립된 제주의료원 중·장기계획의 일환으로, 도내 투석 환자 실태조사에서 제기된 ‘입원 가능한 투석 치료 환경’ 수요를 정책에 반영한 결과다. 이번 개소로 일반 투석은 물론, 거동이 불편하거나 합병증 관리가 필요한 고령 환자들이 입원 상태에서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총 30억 원(국비·도비 5:5 매칭)을 투입해 기존 장례식장 시설을 약 625㎡ 규모의 인공신장실(15병상)로 리모델링했으며, 452㎡ 규모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앞서, 병원 치료를 끝낸 환자가 가정 복귀 이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및 홍보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기타 정보 공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의료기관이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선별하면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돌봄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유치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급식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점검 대상은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청결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일산동구는 또한, 유치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사를 실시하고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피해가 대규모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김천시보건소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발맞춰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존엄한 생애 말기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의 고령화 비율은 2025년 기준 28.9%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북 지역 어르신들의 연명치료 반대 비율은 89.5%로, 전국 평균(84.1%)보다 5.4% 높게 나타나, 생애 말기 자기 결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김천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 실적은 2025년 말 기준 11,199명에 달해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가치관을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방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서울 은평구는 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청춘백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백세학교’는 신체·정신·사회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신체 기능 유지와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지원하며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불광·구산·응암 보건지소 내 건강장수센터 3곳에서 동시 운영되며 ▲건강체조 ▲노년기 건강관리 ▲영양·구강 교육 ▲마음돌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이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가까운 보건지소 건강장수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정원 마감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불광보건지소 ▲구산보건지소 ▲응암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하여 국산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며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세계보건기구(WHO) 및 감염병혁신연합(CEPI)에서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3년에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며 선정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에 대해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개발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면역증강제 플랫폼, 메신저리보핵산(mRNA),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한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니파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모델 효력평가, GMP 생산 공정 확립을 본격 추진 중이고, 이후 안전성 평가(2027~2028년)와 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구청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으로 복귀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환자가 재입원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의에는 협약 예정인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5개소와 기존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4일, 복지관 어르신 30명과 함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뇌 건강 교실’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뇌 건강 교실’ 프로그램은 강화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술, 노래, 운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활동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첫 수업인 ‘마음 그리기’에서는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태극기 그림에 정성껏 색을 입히며 이웃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고, 꼼꼼하게 손을 움직여 완성한 그림을 보며 성취감을 만끽했다. ‘뇌 건강 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관에 모여 ▲색채 자극으로 뇌 활력을 깨우는 ‘마음 그리기 미술 활동’ ▲구연동화 봉사단이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신나는 가요와 함께하는 ‘실버 노래’ ▲몸과 뇌를 깨우는 ‘뇌 건강 튼튼 활동’ 등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윤심 관장은 “다양한 인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화군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1차 참여자 120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디지털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보건소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 혈압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되며, 매일 걷기 등 다양한 건강 미션이 부여된다. 6개월간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12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강화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함양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6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교육 184명, 2차 교육 190명, 마지막 3차 교육은 200명 등 모두 5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을 주제로, 진주시에 있는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인권 전문 강사진(김현 관장 외 2명)이 직접 강의를 맡아 ▲노인 인권의 이해 ▲노인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습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대에 노인 인권 향상과 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무주군의 “필수 의료공백 제로화” 노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주군은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4월 9일)에 앞서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를 채용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의 채용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필수진료과목인 소아청소년과의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보건 의료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석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는 1980년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1988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36년간 서울에서 ‘기상석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베테랑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농촌지역 특성상 전문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깊이 있는 진료 철학과 풍부한 임상 경험, 전문성까지 두루 갖춘 시니어 의사가 합류했다는 것 자체가 희소식”이라며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고 진료 공백 없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안정적인 진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