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군이 ‘문화가 있는 날’ 3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기획공연 ‘신비아파트 싱어롱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바탕으로 구성된 참여형 뮤지컬로, 관객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음악을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고,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중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요소를 마련해 단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비아파트 싱어롱쇼’는 오는 3월 25일 버드나무 예술창고 공연장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속초의 대표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속초시는 ‘생생국가유산과 떠나는 속초여행’ 2026년도 사업을 다음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상도문 돌담마을 이외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어서 운영 범위 확대와 함께 연중 속초의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늘어났다는 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속초사자놀이보존회가 시행하고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과 농경문화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흥미진진 사자를 만나다’와 ‘오감만족! 도문농요 보물찾기’ 등 두 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흥미진진 사자를 만나다’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으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진행된다. 속초사자놀이 길잡이와 함께 마을을 걸으며 지점마다 공연과 공예, 길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양반과 각시 이야기로 시작되는 마을 해설을 비롯해 풍물체험과 부적 만들기, 전통 칼춤 체험, 사자놀이 배우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지난 3월 21일 하루 동안 1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2024년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기록은 전시·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현장 운영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며, 유료화 시행 이후에도 축제의 경쟁력과 인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축제장에서는 민화와 미디어아트 전시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국 한 상, 광양불고기김밥, 광양토종닭꼬치, 매실담아·불고기담아도시락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인기를 끌며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매화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와 맞물리며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질서 있는 관람 환경 유지, 관람객 동선 관리 등 현장 운영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면서 축제의 완성도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개화 절정과 맞물린 시기 선택, 전시·공연·체험이 어우러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복잡한 갈등과 법적 고민 해결을 돕는 ‘아이의 일상을 지키는 법률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송파런 진학학습지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다. 최근 학교폭력은 신체적 다툼보다 메신저 대화방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이버 공간’ 문제가 주를 이룬다. 법적 대응 기준이 모호해 학부모와 청소년이 대처에 큰 어려움을 겪는 분야다. 구는 이런 고민이 법적 싸움으로 이어지기 전에 전문가 도움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상담은 관내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송파런 헤드센터’ 미팅룸에서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와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회당 50분으로 정해 개별 상황에 맞게 심도 있는 법률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주요 상담 분야는 세 가지다. ▲학교폭력이 생겼을 때 대처법과 절차 ▲친구 관계나 SNS 갈등이 다툼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법 ▲그 외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민·형사 생활 법률 등이다. 특히 학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학·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의 제1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3년부터 총 614명의 수료생(사회적배려대상자 포함)을 배출한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미술에 대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고 차세대 미래예술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관악구와 서울대 미술대학이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서울대학교 전문 교수진과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문학·사회과학·예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히 미술 교육을 넘어 협동심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화예술 활동, 실제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심도 있는 창의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5월~10월까지 미술 창작활동, 문화복합시설을 견학하는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며, 방학 기간에는 집중 심화 학습 및 협업 활동을 위한 여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기초반과 심화반의 통합 운영이다. 구는 이를 통해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3일부터 ‘AI 특구버스’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에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서초구가 운영하는 공공 셔틀버스 전 노선에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특구버스는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와 양재AI특구 일대에서 근무하는 AI 기업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평일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복지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평일 오전 8시 35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행되고 있는 공공 셔틀버스다. 구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공공 셔틀버스인 효도‧문화버스에 초정밀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로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번 23일부터는 AI 특구버스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에도 해당 서비스를 정식 운영함에 따라 구가 운영하는 공공 셔틀버스 전 노선에서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에 적용된 RTK(Real-Time Kinematic) 기술은 기존 GPS 대비 오차 범위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우면도서관 개관 100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AI 특화도서관으로 지난 12월 문을 열어 3월 31일 개관 100일을 맞게 되는 우면도서관은 ▲누적 방문객 3만 명 ▲누적 대출 도서 2만 권을 기록하며 우면동 ‘핫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3월 23일과 30일 월요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동아리 리더 특강'이 열린다. 인지 단계에 맞춘 책 읽기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한국독서로연구소’의 서미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독서토론 방법과 동아리 운영 노하우 등 독서가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어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는 5층 어린이열람실에서 '개관 100일 맞이 행운 담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이 그림책 '꼬마 오리가 찾아 떠난 특별한 행운'을 읽고 가족과 감상을 나눈 뒤 손수 액막이 자개 키링을 완성하는 이 행사는 우면도서관의 100일을 함께한 이용객 100명에게 전하는 작은 선물이다. 독서동아리 리더 특강은 서초구립우면도서관 누리집 안내를 통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7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13억 원으로, 주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예산에 반영하는 참여형 제도다. 주민참여예산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해결책까지 제안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실제로 주민 제안이 예산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를 꾸준히 쌓아 왔다. 지난해에는 유아·아동·청소년을 위한 놀이와 ESG 체험을 결합한 ‘세곡동 어린이 축제’가 큰 호응을 얻었고, ‘강남정원사 양성 및 활동 지원’ 사업은 강남정원사 87명을 양성하고 세곡동 매력정원 조성으로 이어지며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강남구 자체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된 다양한 사업이 현장에서 추진된다. 대표적으로 독거 어르신의 인생 사진을 활용해 AI 기반 사진첩을 만드는 ‘독거 어르신 AI 활용 인생 사진첩 만들기’, 주민 이용이 많은 대청공원 화장실 환경을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개최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1만 8천여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됐으며, 준비된 4,000석의 좌석은 물론 스탠딩 구역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는 청량한 에너지의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의 공연으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 섬세한 보컬리스트 유주와 감성 발라더 폴킴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공연의 대미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남매 듀오 AKMU가 장식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1만 8천여 시민들이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즐겨주신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활기차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 프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저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최한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봄맞이 음악회’에 참석했다. 음악회는 처인구 양지읍 소재 아이소 카페에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FC 주관 직장인 풋살 대회, 용인시립박물관의 용인FCㆍ축구 관련 기획전 개막식, 용인특례시장배 줄넘기 대회, 용인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SERI PAK with 용인‘ 기부런 행사 등 7개의 공식 일정과 1개의 비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주관 음악회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음악회에서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3월의 밤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추상구 회장님과 임철희 간사님등 임원진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저도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아 평소 공부를 하고 직접 기획해서 진행하는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등과 같은 공연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태백시를 대표하는 공립박물관인 태백석탄박물관은 대한민국 석탄산업과 태백 지역 80여 년의 역사를 담은 공간으로, 지속적인 유물 수집 활동을 통해 박물관 운영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태백석탄박물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4차례에 걸쳐 총 45점의 석탄산업 관련 유물을 기증받았으며, 이는 2024년 기증 실적이 없었던 것과 비교해 큰 성과로 평가된다. 기증된 유물은 국내 유일 가행탄광인 경동 상덕광업소에서 사용 중인 광부용품(안전모·안전화·기계장비 등)을 비롯해 동원탄좌 및 강원연료공업 관련 갱내 도면, 수첩, 현판 등 산업사 자료와 개인 소장 광물, 과거 태백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미리내돌’ 등 다양한 유물이 기증됐다. 태백석탄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중 기증 유물을 활용한 소규모 전시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유물 기증 문화 확산과 박물관 콘텐츠 다양화를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석탄박물관 발전을 위해 유물을 기증해주신 ㈜경동 상덕광업소와 강춘자·권민준·정준길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 유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지난해 3월 22일 대형 산불 발생 이후 1년간 피해 복구를 넘어 지역 재건과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며 ‘재난에 강한 의성’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산림 28,853ha 소실과 함께 437가구 이재민 발생, 주택 402동, 농축산시설 491개소 등 지역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이에 의성군은 총 2,174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투입해 주거, 농축산, 산림, 문화유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복구와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단촌면 등 6개 읍면에 임시주택 260동을 설치하고 생활필수품을 지원했으며, 전파 피해 주민에게는 주거비 최대 9,600만원과 일반기부금 최대 2,400만원으로 총 1억 2000만원의 주택 복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주택 신축비 지원(최대 2,800만원)도 병행해 피해주민의 조속한 주거 정착을 돕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522ha, 농업시설 424개소, 농기계 4,797대 피해에 대해 복구비와 특별생계비를 지원하고, 최대 피해액의 90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고성군에 구 간성기선점 반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도에서 관리하는 등록증을 구 간성기선점 반석이 위치한 고성군에도 추가로 전달하여 지역에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성기선은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해 장거리 정밀 삼각측량의 성과를 검정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실측했는데, 간성기선은 강원 지역의 지형과 거리 측정의 기준점 역할을 했다. 동단점에서 서단점까지 폭 3m의 기선로를 설치하고, 길이 25m의 기선척을 이용하여 1일 2회 직접 실측한 뒤 그 수치를 정현비례식에 따라 확대하여 대삼각망의 측량성과를 검측하는 데 활용했다.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근대 측량기법을 통해 전국의 면적과 지형 등을 계량한 우리나라 측량의 기틀을 보여주는 유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전국에 설치된 13개(남한 6개, 북한 7개) 기선 가운데 현재 영산포 기선을 포함해 단 2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주민이 자신의 취향과 삶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내는 참여형 문화사업 ‘주민취향전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의 취미, 수집, 기록 활동 등 일상의 경험을 전시 형태로 재구성하여 주민 개개인의 일상과 취미를 문화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문화다양성 가치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 위해 고성문화재단은 전시 경험이 없는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연출,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왜 이 취향을 가지게 됐는가’라는 이야기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하여 개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표현을 존중할 계획이다. 사업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1·2차 순환 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3월 20일 개최된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용도지역 변경이 조건부 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가칭)문경 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진하는 본 사업의 도시개발구역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정적 관문을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용도지역 변경 조건부 가결 …800여 세대 주거단지 조성 ‘첫발’ 본 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포내리 210번지 일원 96,315㎡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총 800여 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환지 방식 도입 … 총 사업비 212억 원 투입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매입비 약 2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개발 후 부지를 배분하는 ‘환지방식’으로 시행된다. ▶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기대 포내지구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질 높은 주거 공간을 마련하여 영순면 일대의 도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은 3월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계 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저궤도 위성통신 검토 전담반(TF) 발족식’을 개최했다. 지상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한 저궤도 위성통신은 재난 대응·국방·해상·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국가 통신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사고체계(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최근 세계적 기업 및 해외 주요국을 중심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안보·통신 주권 확보 등의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 의존도 탈피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측면에서 저궤도 위성통신망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군 역시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여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 사업을 기획하고 선제적인 전력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다만 막대한 예산과 고도의 기술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모두의 인공지능을 위한 「전 국민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인공지능을 일부 전문가들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한글이나 산수처럼 일상에서 배우고 활용해야 하는 기초 소양이 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유용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의 인공지능’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 목적으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은 교육보다는 직접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국민에게 인공지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내일의 가능성을 즐기는 모두의 인공지능 축제’라는 구호 아래 열린 개막식에는 배경훈 부총리를 비롯하여 일반 국민, 응원단(서포터즈), 민간기업, 관계 부처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내빈과 일반 국민이 함께 섞여 앉아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회 취지인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3월 26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특허‧ 기술보호 민간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적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특허 분쟁과 기술탈취 등 지식재산 보호 쟁점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지식재산처는 특허분쟁대응과 기술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계,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민간자문단을 본격 가동한다. 향후 자문단은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특허‧영업비밀 보호 관련 주요 쟁점을 논의하고 정책 개선방안 및 지원책 등을 제안하여 어려움을 반영한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특허분쟁 대응과 기술 보호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처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민간자문단을 통해 특허분쟁 대응과 영업비밀 보호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산업현장의 수요를 면밀하게 반영하여 지원사업과 정책에 연계하고,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문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6일 오전 9시 30분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2026년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내 나무 갖기 행사'는 산림청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기 어려운 국민들도 누구나 쉽게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숲의 탄소흡수원 기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원주시청, 산림조합, 조경협의회가 함께 묘목을 나누어 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인 대추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모과나무와 다육식물 등 총 22,400그루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림복지서비스 등 산림청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산불 예방과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산림청 정책을 통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도입 문턱을 낮추고 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통합 이용권(AI 통합 바우처)」사업의 이해를 높이고자, 사업 설명회를 3월 19일 14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인공지능 통합 이용권(AI 통합 바우처)」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고, 이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통합 이용권(AI 통합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에 필요한 해결책(솔루션) 개발, 데이터 구매·가공,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사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인공지능 이용권(AI 바우처) 사업 「인공지능 이용권(AI 바우처)」 사업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등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