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시‘자수장 絲隱 김기순, 원주에 전통을 수놓다’와 연계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장 김기순의 규방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병오년과 함께하는 붉은말 자수 키링’, ‘자수를 아로새긴 티코스터’, ‘자수공예 누비 안경집’ 만들기로 구성됐다. 체험 행사는 1월 31일과 2월 21일, 그리고 3월부터 6월까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 교육은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이후 교육은 각 일정 2주 전부터 15명씩 모집한다. 남기주 박물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 규방공예의 숨결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가족과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물건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설맞이 특별행사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체험·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문화행사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명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북그라운드 메인무대에서는 설맞이 특별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펼쳐진다. 캐리언니와 인형 캐릭터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노래와 율동, 토크, 포토 타임 등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연 전후 시간대에는 아임버스커 스페셜 스테이지를 운영해 현장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를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마존 생태 이야기와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생태 감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으로 운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 관악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적 독서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독서 역량을 강화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47개교(초등 16, 중등 14, 고등 16, 특수 1)가 참여한다. 지난해 대비 지원 대상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책에 대한 접근과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구는 사업 참여 학교당 최대 200만 원 이내의 독서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독서토론, 독후활동 ▲독서 소식지 발간 ▲도서관 탐방 ▲창의적 독서 연계 활동 등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학교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인 ’별별글글 독서캠프’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별별글글 독서캠프’는 관내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 안정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만 65세 미만 20명 ▲만 65세 이상 30명을 구분해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3월 3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1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취업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25일에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구청 내 12개 부서에 배치되어 공공일자리 업무지원과 ▲관내 창업시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이번 사업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주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제1기 서초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2월 서초정원센터 개관을 앞두고 교육생 모집에 나서는 이번 과정은 주민이 정원 가꾸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정원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이 제공될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5주간 주 2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서초정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가드닝 이론 ▲현장 실습 ▲멘토링 등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정원사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교육기간을 포함하여 3개월 이내에 2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면 서초정원사로 최종 수료하게 된다. 수료한 정원사들은 유휴부지에 정원을 조성하고 양재천변의 살롱드가든, 양재역에 위치한 어반오아시스 등 정원 39개소 유지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매헌시민의숲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에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26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연다.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와 지역 상생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와 80여 개 생산 농가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총 60개 판매부스로 구성한다. 한우·사과·배 등 제수용품부터 굴비·버섯 등 지역 대표 특산물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방문객은 산지 직송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 물품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든 보낼 수 있으며, 요금은 1건당 4,000원이다. 이번 행사는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형 체험과 이벤트, 친선도시 홍보관, 먹거리장터를 함께 운영해 명절 분위기를 살리는 축제형 행사로 꾸렸다. 이벤트 존에서는 타로카드로 보는 2026년 신년운세 체험을 진행한다. 대형 윷놀이 존에서는 ‘모’가 나오면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농협 부스에서는 5만 원 이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월 22일 강남구어린이회관에서 누적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랜 기간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의 봉사 여정을 나누며 보람과 어려움,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자원봉사들은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오히려 내가 더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입모야 말하며 꾸준히 이어온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평균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왔고, 10명의 누적 봉사시간은 총 14만3천여 시간에 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상을 지탱해 온 ‘생활형 봉사’가 이번 간담회의 중심에 섰다. 외국인 관광객을 돕는 관광·통역 안내, 공공기관 민원 안내처럼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 활동이 있는가 하면, 병원·복지관 현장에서의 환자 지원과 급식·배식, 어르신 돌봄 등 ‘생활 돌봄’ 봉사도 꾸준히 이어졌다. 야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자원봉사자(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박물관 전시 해설에 관심이 있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전화기와 통신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 및 기획전시 해설을 맡아 관람객 응대와 전시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 ●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 박물관 또는 유관기관에서 교육·해설 관련 업무 경험자 우대 ● 해설·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 연령, 성별, 거주지 제한 없음 ● 선발 후 자체 교육 이수 필수 모집 일정 ● 공고 기간: 2026년 1월 16일 ~ 1월 25일 ● 접수 기간: 2026년 1월 20일 ~ 1월 25일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 합격자 발표: 2026년 1월 30일 (개별 통보) 활동 내용 ● 활동 기간: 2026년 2월 ~ 12월 ● 근무 요일: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 근무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1일 활동비 지급)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디지털 문화교육 및 박물관 기획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 여주시립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박물관 전시와 유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강사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 강사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강의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2026년 교육 과정 결과물을 활용한 교육 결과 전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교육용 태블릿 15대를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와 통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디지털 문화교육과 박물관 교육을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석굴암(주지, 홍관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관스님은“우리 지역에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를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팔공산 석굴암은 이번 기부 외에도 작년 상하반기에 나눠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쌀 20포를 기부하여 이웃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공산 석굴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는 지난 20일과 22일 청송군산림조합(조합장 조승래)과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달우)로부터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청송군산림조합은 2012년 300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8,419만 원의 장학금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도 2021년부터 동참해 현재까지 총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승래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청송군산림조합은 장학금과 별도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1월 21일에는 ㈜금아종합건설(대표 이상기)이 청송군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연초부터 이어진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의 미래에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양시가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광양청년꿈터’ 내에 청년 작가 전시 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공간 조성은 청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양청년꿈터 내부 복도를 활용해 조성된 전시 공간은 청년의 일상과 문화예술이 맞닿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전시는 광양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박하나 작가의 작품으로, ‘산’을 주요 소재로 한 아크릴 캔버스화 5점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2020년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청년들과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자연의 풍경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잔잔한 사유와 정서적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광양청년꿈터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확대해 청년 예술가의 등용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프로그램 운영 중심의 공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이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관내 각계각층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서울시에 있는 네트워크·시스템 보안솔루션 전문 기업인 ㈜휴네시온과 대구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이너스정보㈜가 뜻을 모아 2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어 관내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인 4-H연합회가 250만 원, 여성단체협의회와 생활개선회가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영덕군은 올해 1월 말까지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성금은 주민복지과와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현하고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축산면 경정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지적·세정 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처리반은 관내에서도 변두리에 위치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을 방문해 민원 상담에서 처리까지 이뤄지는 행정 서비스로, 종합민원처리과와 재무과가 연계해 각각 지적 민원과 세정 민원을 제공한다. 이번 민원처리반 운영은 지적 민원의 경우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이 겪는 토지 경계 분쟁과 지적 불일치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산불로 인해 경계 표지 훼손이나 토지 현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 주민 참여 방법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개별 민원 상담이 이뤄졌으며, 토지 경계 설정, 면적 증감에 따른 영향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안내가 제공됐다. 이어 세정 민원은 지방세 부과·감면과 체납 등 각종 세금 관련 문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홍보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남정면 장사리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 침수 예방사업에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재난 대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남정면 장사리, 양성리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136억 원,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남정 배수구역(양성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환경부와 하수도 정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가 235억 원 이상 증가한 462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진행될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신설 1개소, 우수관로 신설, 개량 및 폐쇄 6.4㎞ 등으로, 남정면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중점 관리지역 0.23㎢에 대한 침수에 대응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올해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에 최종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