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6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서초우체국과 ‘서리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개선모델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부문) 공모에 서초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구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리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중 지역사회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월 2회 생필품을 택배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체국은 서초구 지원 물품을 대상가구에 배송하는 과정에서 집배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위생 환경 등 현장에서 확인된 위기 징후를 구에 신속히 회신한다. 구는 전달받은 안부 확인 결과와 위기 정보를 바탕으로 긴급지원, 돌봄,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빠르게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와 서초우체국은 2023년부터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남인강이 ㈜아이비김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졸 검정고시 대비 전용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공공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대형 교육그룹 계열 출판사의 전문성이 결합해 검정고시 맞춤형 학습 모델을 함께 설계하는 협력 사례로 주목된다. ㈜아이비김영은 메가스터디교육㈜ 자회사로 검정고시·편입 등 평생학습 분야 전문 출판 브랜드 ‘김영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인강은 전체 기획과 강좌 제작을 총괄하고, ㈜아이비김영은 교재 기획·편집·디자인·유통을 맡는다. 이번 협업은 검정고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로학원 발표 자료(2025.8.14.)에 따르면 2025년 서울·경기 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2만 2,797명으로 최근 4년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지난 3월 ‘강남인강 검정고시 올인원 클래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강의와 교재를 처음부터 함께 설계하는 방식으로 학습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강남인강의 교재 강좌는 시중에 출간된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돼 왔다. 다만 다수의 시중 교재가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을 전제로 구성되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지가 산정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바탕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강남구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26% 상승했으며, 이를 토대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최종 결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다. 열람 대상은 강남구 소재 개별토지 약 3만2천 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강남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방문·전화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열람기간에는 특히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를 운영해 구민 편의를 높인다.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토지 특성 반영 여부 등을 직접 설명하고 상담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특례시는 16일 시장 접견실에서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작은도서관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표창 대상은 2년 이상 작은도서관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개인 9명과 단체 5팀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독서율은 54%로 전국 평균인 38.5%보다 높고, 수지도서관은 2년 연속 전국 대출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전국에서도 독서 열기가 으뜸”이라며 “작은도서관들이 모여 이 같은 시민의 독서 열기에 잘 부응해 주시고, 아동 틈새 돌봄 역할까지 해주시는 등 작은도서관의 활동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고 생각하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152곳에 총 6억 50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운영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운영지원사업,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작은도서관 대상 냉·난방비와 기기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 자원봉사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6일 구청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80명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및 서약 행사를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이 청렴 실천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구청장 이하 전 간부가 반부패·청렴서약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간부 대표가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조직 차원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손피켓 캠페인에서는 ‘청렴리더 강남!’, ‘갑질 OUT’, ‘부정부패 척결!’, ‘권한남용 금지!’ 등의 문구를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직 내부의 경각심을 높였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공유해 추진 동력을 높이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와 개선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강남 청렴생존게임 ▲고위직과 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16일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청송어람’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책개발 활동을 통한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청송어람(靑松於籃)’은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남을 비유하는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지닌 신규 공무원을 선배 공무원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는 요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혁신’과 ‘적극행정’ 기조에 발맞춰 지역소멸 위기,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기존의 관행적 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문제 해결 중심의 역량을 갖춘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조직 내 가장 젊고 역동적인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정책개발 워크숍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올해부터 주민 1인당 매달 20만원씩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영양군은 지난 3월 11일 기준 인구가 1만6,0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인구 1만6,000명이 무너진 후 3년 3개월 만에 1만 6,000명을 회복한 것이다. 이 같은 인구 증가는 올해부터 지급을 시작한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의 영향이 큰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영양군 인구는 지난해 8월 1만5,100여명 수준까지 감소했으나,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일(2025. 10. 20.) 1만5,236명 이후 전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올해 1월 기준 1만5,997명으로 늘어나며, 마침내 1만6,000명 회복을 한 것이다. 특히, 농촌 기본소득 지급 발표 이후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를 중심으로 전입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6일 처음 지급된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월 1인당 2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지급 이후 관내에서 빠르게 소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음식점과 소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루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실천, 참여, 대한민국 표준 등 세 가지로 정의하면서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피력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4년 경기도는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기후정책에 앞장섰고, 진심이었다”며 “경기도의 기후정책 소신과 의지는 ‘경기도는 실천합니다’(실천), ‘경기도는 우리 도민과 함께 일을 합니다’(참여), ‘경기도가 한 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표준) 등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실천’에 대해 “민선 8기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 게 약 1.7GW(기가 와트), 화력발전소 3개 또는 원전 2기에 맞먹는 양을 생산했다”며 “기후격차(기후변화로 인한 위험 노출·피해와 대응능력에서 계층·지역 간 불평등이 커지는 현상)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기후보험을 만들어 1,423만 도민이 보험에 가입됐고, 이미 수만 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에 대해서는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내 918개소의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예산 신속 집행과 부실시공 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청송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가 필요한 대상지를 사전에 현장 검토하고 컨설팅을 거쳐 조기에 발주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사업 진도와 집행 가능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 지구에 대한 대책 회의를 여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 점이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청송군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 신현나르샤 족구회는 지난 15일 장지구장에서 시구식 행사를 개최하고 2026년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신현나르샤 족구회의 한 해 활동을 시작하며 회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족구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기원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출발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시구식과 함께 친선 교류를 진행하며 올 한 해 건강한 체육활동과 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민영 회장은 “이번 시구식은 신현나르샤 족구회의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이자 회원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건강한 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현나르샤 족구회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확산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식품 안전성 확보와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가품질검사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검사로, 제품의 위생 및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다만 영세한 업소의 경우 검사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어 군위군은 이를 완화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검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군위군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4월 3일까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을 통해 영세 식품업소의 부담을 덜고, 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식품안전 정책을 지속적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민원봉사과 민원창구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은 민원인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민원 상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기존부터 운영됐던 창구의 기능을 보완·정비했다. 또한 민원창구 높이를 조절하여 우선 배려 창구 뿐만 아니라 모든 창구에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민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민원 창구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민원인이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민원 유도선을 설치하여 민원 동선을 명확히 하는 등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위군 관계자는 “민원실은 군민과 행정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인 만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2단계 (3년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DMO 사업은 지역 주민, 관광업계, 지자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관광 자원을 주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전문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년간 ‘대게좋은 생활’, ‘대게좋은 체험’‘대게좋은블루로드’‘대게멋진브랜딩’ 등 영덕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4~25년 우수DMO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2단계 재공모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간 총사업비 9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2026년에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영덕DMO 브랜드 구축과 체류형 관광 실현을 위한 ‘영덕 블루초이스’ 사업 추진, 영덕의 고유 자원인 해녀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여성, 남성, 다문화 등)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 돌봄 역량 강화를 돕고, 개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관심과 생활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미지 컨설팅(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은 2인 1조, 총 3팀(6명)을 모집하여 팀별로 개별 진행되며, 각 팀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독립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스타일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를 찾고, 개인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를 위한 반려견 행동 교육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반려견과의 올바른 소통과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어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6월 17일과 6월 24일 수요일 오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을 앞두고 지난 13일 지품면을 끝으로 사흘간의 순회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것으로, 설명회에 참석한 지품면의 주요 단체와 주민들은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안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명회 직후 지품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노인회 지품분회 회원 등은 원전 유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결의 대회를 열었으며, 주민들은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유치 구호를 외치며 지역 발전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원전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벗어나는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덕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읍·면 순회 설명회 동안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유치 신청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4월 2일, 4·3의 역사적 의미를 도민과 전 국민이 함께 나누는 ‘4·3 평화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대행진은 4·3유족, 도민과 전국 대학생, 청소년,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참여형 행사다. 서로 다른 세대와 집단이 각자의 출발지에서 하나의 행진으로 합류하는 구조를 통해 ‘기억의 계승’과 ‘과거사 연대’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행사 구간 일부 도로는 안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며, 4월 2일에는 제주시청 정문 앞 도로(동광로 2길)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대행진은 세 곳에서 동시에 출발해 하나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덕정에서는 전국 대학생들이 오후 2시에 집결해 4·3 평화 선언과 노래 공연을 진행한 뒤 행진에 나선다. 같은 시각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오후 3시에 모여 평화 퀴즈, 나만의 4·3 피켓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퍼포먼스를 마친 후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한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4·3유족과 도민, 시민단체가 참여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를 공공이 직접 주도하는 독자 체계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모범 사례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풍력발전사업 종사자 안전 교육’을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두 사업의 재원은 풍력공유화기금에서 조달한다. 풍력발전으로 창출한 기금 약 2억 원을 시설 안전과 인력 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다.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조례에 근거한 합동 점검 의무화와 전문가 참여 체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근거해 2020년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의무화했다. 설비와 운영 전반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예방 체계다. 점검은 이중 검증 구조로 운영된다. 사업자가 먼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풍력 전문기관·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전기·기계·토목·소방·위험성 평가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