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고성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고성 씨와 떠나는 예술여행’이 올해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문화재단은 공연과 전시 분야 올해 상반기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고성군의 문화적 가치를 드러내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밝혔다. 단순한 문화 향유를 넘어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내는 방향으로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 ‘고성 씨의 예술여행’, 향유에서 공동체 회복으로 그 첫 번째 시도로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8주간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납북어부 기록 전시 〈출항〉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납북귀환 어부의 생애사를 구술 기록과 미술 작품으로 재구성해 선보이는 자리다. 고성군은 행정구역이 남북으로 나뉜 대한민국 유일의 군이다. 1970~80년대 동해안에서 조업하다 납북된 어부 중 상당수가 고성 출신이었다. 귀환 이후에도 이들은 간첩 혐의와 사회적 낙인 속에 수십 년을 살아야 했다. 그 고통은 피해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상처로 남아 있다. 재단은 납북어부 문제를 단순한 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가 600억 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하고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개소하는 등 중동정세 악화에 따른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총괄지원반, 수출기업지원반, 물가민생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중동 상황 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며 경제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 회의’를 열어 국제 정세 변화가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대응해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주가도 그렇고 경제에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오늘 아침 대통령께서 회의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정파트너인 경기도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도민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5일 내린 4개항의 긴급지시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D-30 성공기원 공연’ '광주! ARE YOU READ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4월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대회의 의미를 나누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가요와 국악, 비보잉, 드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 홍보대사들이 공연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영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박기영, 흥겨운 무대로 사랑 받는 트로트 가수 우연이, 강렬한 퍼포먼스의 드러머 리노가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21일 17시 동탄여울공원에서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야외 콘서트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화성의 이미지를 확산하고, 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시즌형 문화콘텐츠로 기획됐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여울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총 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약 150분간 진행된다. 신예 아티스트 ▲이프아이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유주(여자친구), ▲폴킴, ▲AKMU(악뮤)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재단은 약 4,000석 규모의 객석을 조성하고 자라뫼공원 주차장, 여울공원 지하주차장 등 인근 7개소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관람객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수서동 탄천어울림공원(수서동 722번지 일원, 약 1만11㎡)을 보행약자와 고령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복지 공원 모델 ‘온(溫) 커넥트’로 재정비를 마쳤다. 공원 시설 개선은 완료했으며, 현재는 공원에서 탄천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광평교 일대 대형 승강기(엘리베이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승강기 공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 커넥트’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걷고 쉬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공원 자체를 ‘복지와 건강의 생활 무대’로 바꾸는 사업이다. 수서동은 강남구 내에서도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으로, 강남구는 탄천어울림공원을 중심으로 공원·도로·하천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는 설계를 적용했다. 공원에는 무장애(Barrier-Free) 산책로를 새로 정비했다. 산책로 폭을 넓히고 점자블록과 유도블록, 안전손잡이, 저상 벤치 등을 갖춰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도 동선이 끊기지 않도록 했다. 맨발 흙길 산책로 역시 폭을 넓히고 손잡이, 세족장, 신발장, 휴게공간을 더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거리 표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지난 6일 산불 예방과 감시 체계 강화를 위해 도입한 ‘산불 신고 포상제’의 첫 포상금 지급 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 지급의 주인공은 지난 3월 3일 화요일 오후 7시 9분경, 금성면 탑리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신고한 마을 주민 김 씨다. 당시 김 씨는 전선 단선으로 인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면사무소에 신고했으며, 이로 인해 의성군 산림녹지과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이 신속히 출동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초기 진화로 막을 수 있었다. 의성군 산림녹지과는 신고자의 인적 사항이 명확하고, 신고를 통해 산불 확산을 예방한 인과관계가 충분히 확인됨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포상금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주민 참여 유도형 산불 대응 계획’의 첫 사례다. 의성군의 ‘산불 신고 포상제’는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약 100m 이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거나 산불 발생 최초 신고 또는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건당 1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및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시행에 따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상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신청과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을 병행해 추진된다. 비대면 신청은 사전 자격 검증을 통해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 후 인터넷 또는 ARS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 절차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실경작 여부 확인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검증 절차가 강화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 대상이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활동가능 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봄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오는 3월 16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단밀 숲속야영장은 경상북도 공립 최초의 숲속 야영장으로, 풍부한 녹지 환경 속에 조성된 산림 휴양형 야영시설이다. 야영장은 총 23면 규모로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으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편의시설로는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숲속 데크 사이트와 산책로, 휴식 공간 등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캠핑 애호가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의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봄철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대비해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8,500억원 대비 960억원(11.3%) 늘어난 9,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950억원(12%) 증가한 8,877억원, 특별회계는 10억원(1.8%) 늘어난 583억원 규모다. 군은 지방교부세 448억원, 조정교부금 110억원, 국·도비 보조금 138억원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투입했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통한 주민 안전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장기추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로 보면,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100억원, △국가유산 긴급복구 26억원 등을 반영해 신속한 재건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50억원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16억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3월부터‘2026년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이 자체 조성한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경영과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지난 2년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청년기업 74개소에 총 28억여 원을 지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융자지원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연 1%의 고정금리로 제공된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의성군 거주기간 6개월 제한을 완화하고 융자지원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또한 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 창업가 컨설팅을 연 2회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거주하고 ▲의성군 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기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6일 ㈜서울승합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한철 회장을 비롯해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가입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군 출신의 출향 기업인으로 현재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향에서 발생한 재난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 회장은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2013년부터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현재까지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승합은 1949년에 설립된 서울 지역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호진미’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위군 벼 재배농가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매입품종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교육 내내 농업인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일태 식량작물팀장의 전문가 강의와 쌀전업농 부계면회 김창준 회장의 선도농가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에서는 깨씨무늬병, 잎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의 중요성과 함께 적기 이앙, 적정 비배관리 등 영호진미 품종의 특성에 따른 핵심 관리기술이 강조되었으며, 이어 선도농가 발표에서는 우리지역에서 10년이상 영호진미를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재배 노하우가 공유되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기존 ‘일품’에서 ‘영호진미’로 변경된 배경과 필요성을 알리고, 품질 중심 쌀 생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향후 지역 농산물 가공사업을 이끌어갈 예비 가공사업장 대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수료자는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가공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별도의 공장이나 장비 없이도 농산물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로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의 기초적인 이론부터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이 실제로 판매하려는 제품의 원가를 직접 계산해 보는 실습교육도 포함되어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 정남면은 지난 7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19회 정월대보름맞이 정남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최학운 정남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정남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길놀이 ▲천지제 ▲안녕기원제 ▲윷놀이 ▲소원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하 정남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학운 정남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2026년도 사랑의 그린(중고)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PC를 수집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함께 자원 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올해 총 9대의 중고 PC 보급을 목표로 추진하며, 보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정보소외계층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 이용이 제한된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기본 성능을 갖춘 중고 PC를 정비해 제공되며,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신품으로 교체해 보급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기본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제공돼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4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 축제는 글로벌화, 콘텐츠의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