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 퇴직공무원 모임인 ‘신안군행정동우회’가 지난 3월 5일 신안·목포산림조합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제14·15대 김영민 회장과 취임하는 제16대 주종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군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종선 신임 회장은 신안군 안좌면장을 역임한 건축직 공무원 출신으로, 재목 안좌향우회장과 행정동우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과 동우회 발전에 힘써왔다. 주종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영민 직전 회장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동우회가 가진 풍부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안군정에 대한 행정 자문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라며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행정동우회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매도시 교류, 문화탐방, 신안군 각종 행사 및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시험포장에서 유자 재배 농업인 160여 명을 대상으로 ‘유자 묘목 식재 및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자 재배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목 수형 관리와 식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짓는 만큼 초기 식재 방법과 수형 형성 방법에 따라 과원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유자 묘목 식재 방법과 유목기 수형 형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묘목 식재 시에는 접목부가 토양에 묻히지 않도록 지면보다 약간 높게 심고, 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식재 후 지주 설치와 초기 생육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유자 유목은 주지(主枝)를 중심으로 3~4개의 골격지를 배치하고 각 골격지에 2~3개의 부주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착과 안정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6일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 부지에 조성한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송형곤·박선준 도의원, 정찬조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인구 10만 달성과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12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입주 규모는 총 45세대로 원룸형(26.13㎡) 29세대, 투룸형(59.4㎡) 16세대다. 모든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냉장고, 블라인드 등을 기본으로 갖춰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1동을 별도로 조성해 관리사무소, 코인 세탁시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함께 마련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계승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3・8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이사장-여성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송병구 이사장과 공단 여성직원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여성직원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6년 국제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Give To Gain(베풀수록 커진다)’ 슬로건을 활용한 기념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공단은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여성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송병구 이사장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직원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6일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면 개도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중 하나인 개도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해상 행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목적 관공선 ‘전남209호’에 승선해 개도 부행사장 조성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섬어촌 문화센터 ▲섬섬캠핑장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조성과 관련한 기반시설 구축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여수시는 현장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사업 현장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섬박람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6월까지 주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전 부서와 직원들이 적극 협력해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 남성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활기찬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남성 요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 독립적인 식생활이 필요한 중·장년 남성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3개월간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메뉴를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 찌개와 반찬 등 가정식 위주의 기초 요리 교육으로 구성돼 요리 경험이 부족한 남성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46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 남성이며,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모집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접수 관련 문의는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청렴행정 실현을 위해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시민 대표성을 갖춘 시민들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감사 참관 및 사전 모니터링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의견 제시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시민 불편 사항 전달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어 ‘청렴 ON’ 선언과 서약식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시민감사관과 순천시가 상호 책임과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감사행정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묵촌마을에 조성된 동백림에 동백꽃이 만개했다. 마을 어귀에 자리한 동백숲은 마을에 액운이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림이다. 2천㎡ 넓이의 숲에는 14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 장흥현을 방문해 글로벌 차(茶) 박람회에 참석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장흥군 대표단(부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5명)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흥현을 방문해 ‘2026 비유 제다대회 '경칩 함산·다성 공경' 글로벌 연동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장흥현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茶) 산업을 비롯한 농업·문화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장흥현 장화(姜华) 현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우호 교류 회의를 갖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선산호와 차원과기유한공사, 봉집식품유한공사, 텐닝산업원 등 지역 산업시설을 방문해 차 산업과 농식품 가공 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특히 대표단은 이번 방문의 핵심 행사인 글로벌 차 박람회 제다대회와 연계 행사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산불 등 각종 산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산림 794헥타르를 대상으로 ‘2026년 정책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큰 나무와 어린나무 가꾸기를 통해 숲의 밀도를 적정하게 조절하고, 산불 취약지역과 생활권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실시해 산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어린나무 가꾸기 90헥타르 ▲큰나무 가꾸기 49헥타르 ▲산불예방 숲 가꾸기 65헥타르 ▲조림지 사후관리 590헥타르 등이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 정비해 산불 확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재해에 강한 안전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과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중장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극 교육 프로그램인 ‘막무가내 유랑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흥 출신의 문학 거목 고(故) 송수권 시인 작고 10주년을 기리자는 군의 제안과 센터의 기획력이 합쳐져 탄생했다. 군민들이 시인의 문학 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직접 무대에 서는 ‘참여형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 25일부터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현역 배우이자 전문 자격을 갖춘 송은정, 박유정, 현다현 강사가 합류해 기초 연기부터 극본 구성까지 완성도 높은 밀착 지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직접 ‘유랑단’을 꾸려 관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고흥의 정체성과 삶의 애환이 담긴 이번 무대는 지역민들에게 거장을 추억하는 동시에 뜨거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지애 센터장은 “송수권 시인 작고 10주년을 맞아 군민들이 직접 시를 연극으로 피워내는 첫 여정이 매우 뜻깊다”며 “한 편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조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지난 5일 금산면 대흥리 일원 양파 재배단지에서 ‘2026년산 양파 수확 현장 들녘간담회’를 개최하고 양파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파 수확철을 맞아 현장에서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재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농협,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해 양파 생산 현황과 향후 출하 동향을 공유했다. 고흥군은 전국적인 조생양파 주산지로, 2026년 기준 전체 재배면적은 402헥타르이며, 이 중 금산면이 371헥타르를 차지하는 양파 생산의 중심지다. 올해 조생양파는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면서 산지 출하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확 현장을 둘러보며 작황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안정적인 출하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흥군이 거금도농협과 협력해 추진한 ‘양파 연작장해 방지 지원사업’과 ‘밭 농업 기계화 사업’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해창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토캠핑장을 연계한 가족형 체험 관광시설인 ‘나라올라우주랜드’가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해창만 일원에 조성된 ‘나라올라우주랜드’는 팔영대교에서 나로우주센터로 이어지는 해안 관광축의 중심에 자리 잡은 실내외 복합 어린이 테마놀이터다. 총사업비 36억 원(국비 20억 원, 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약 3년에 걸쳐 지난해 7월 준공했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시설을 갖췄다. 특히 우주선 모양의 건축 디자인과 야외 놀이시설은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며, 나로호 이미지를 접목해 고흥군만의 ‘우주’ 테마를 실감 나게 구현했다. 시설 1층에는 그리기 체험존, 슈팅 게임존, 휴게공간을 배치했으며, 2층에는 그물망 종합 놀이대, 볼풀장, 트램펄린 등 신체활동 중심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야외 공간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꾸며져, 해창만 오토캠핑장과 연계한 ‘1박 2일 가족 체류형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5일 금산면 적대봉 일원에 추진 중인 ‘거금 적대봉 생태탐방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와 시공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공영민 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과 공정률, 예산집행 현황, 공사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과 사업의 완성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군의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금 적대봉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2023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 적대봉 일원(국립공원구역 외곽)에 12.2km 구간의 탐방로와 전망대, 데크길,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주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여수지사 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와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 측량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 민원지적과, 중부민원출장소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 지적측량 표본검사와 소관청 성과 검사 과정에서 주요 지적되는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적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적측량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는 지적측량성과도 교부 시 박람회 홍보물 배부와 측량업무 수행 시 업무용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만큼 정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4월 2일, 4·3의 역사적 의미를 도민과 전 국민이 함께 나누는 ‘4·3 평화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대행진은 4·3유족, 도민과 전국 대학생, 청소년,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참여형 행사다. 서로 다른 세대와 집단이 각자의 출발지에서 하나의 행진으로 합류하는 구조를 통해 ‘기억의 계승’과 ‘과거사 연대’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행사 구간 일부 도로는 안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며, 4월 2일에는 제주시청 정문 앞 도로(동광로 2길)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대행진은 세 곳에서 동시에 출발해 하나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덕정에서는 전국 대학생들이 오후 2시에 집결해 4·3 평화 선언과 노래 공연을 진행한 뒤 행진에 나선다. 같은 시각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오후 3시에 모여 평화 퀴즈, 나만의 4·3 피켓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퍼포먼스를 마친 후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한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4·3유족과 도민, 시민단체가 참여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를 공공이 직접 주도하는 독자 체계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모범 사례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풍력발전사업 종사자 안전 교육’을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두 사업의 재원은 풍력공유화기금에서 조달한다. 풍력발전으로 창출한 기금 약 2억 원을 시설 안전과 인력 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다.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조례에 근거한 합동 점검 의무화와 전문가 참여 체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근거해 2020년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의무화했다. 설비와 운영 전반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예방 체계다. 점검은 이중 검증 구조로 운영된다. 사업자가 먼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풍력 전문기관·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전기·기계·토목·소방·위험성 평가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