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청년들의 자격증 시험 응시료 부담을 완화하고,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1인당 연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8종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해당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자동차운전면허 1·2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시험 응시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해 고흥청춘누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격증 취득은 필수가 됐지만, 응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 전담 조직인 스마트수산 전담팀(TF)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설된 전담팀은 1,900억 원 규모의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이끌기 위한 조직이다. 도덕면 용동리 일원 고흥만 간척지에 조성될 ▲스마트 아쿠아팜 시험장(테스트베드) ▲수산 빅데이터 플랫폼 ▲지능형 임대 양식시설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전담팀은 초기 사업 기반 구축과 동시에 민간 전문가와 연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지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군은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국비 사업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한 상승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고흥을 대한민국 스마트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대규모 국비 사업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지난 23일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여수시 관광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관광진흥위원회는 관광기관·단체 관계자와 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자문기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관광진흥계획 심의·조정을 비롯해 관광자원 발굴, 관광시책 자문,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여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2026년 여수시 관광시책 및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관광 정책의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중심으로 K-관광 섬 육성 사업, 프리마켓 운영, 국제크루즈 활성화 등 지역 관광사업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과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제2기 관광진흥위원회가 여수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여수시 문화홀에서 전 직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도입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정례 교육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섬박람회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예상되는 대규모 인파 밀집과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 ▲해상 및 섬 지역 응급 의료 체계 ▲시설물 안전 점검 ▲화재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운영했다. 또한,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에 비중을 뒀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각종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도 연계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2024년부터 이어온 전 직원 교육이 올해 3회째를 맞으며 공직사회의 안전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며 “전 직원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안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21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제3회 미항여수 건강체험마당’과 건강도시 선포식, 건강·맨발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시민 대표가 건강도시 선언문을 낭독하며 건강한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참석자들도 실천 의지를 함께 공유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금연, 비만예방, 심뇌혈관질환예방, 신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건강정보를 체험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열린 걷기대회는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다자녀가구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녀가구 걷기대회 프로그램을 병행해 가족 단위 건강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다가구 거주자의 안전 확보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수지회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유공 중개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건물 내부의 개별 거주 공간이나 이용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부여되는 동·층·호수 등의 구체적인 주소 정보를 의미한다. 이 같은 정보는 단순한 위치 표시를 넘어 화재나 응급 상황과 같이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지점을 신속히 파악해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할 때 해당 주소가 없는 경우 임대인이 임차인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특약사항에 포함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일상생활 편의성 향상 등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다가구 거주자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 활성화는 시민들의 안전확보와 생활편의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상세주소 관련 홍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20일 돌산읍 JCS호텔에서 열린 ‘2026 지적재조사 혁신 컨퍼런스’에서 지적재조사 홍보영상 제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업무 역량 강화와 우수 시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시는 ‘언밸런스 경계, 지적재조사로 밸런스’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언발란스’라는 키워드로 재치 있게 풀어내고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이를 바로잡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영상 제작을 담당한 안현경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에 창의적으로 담아내며 홍보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시의 지적재조사 홍보 역량을 도내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적재조사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기초부터 투자, 세금, 증여 등 구체적이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젝트다. 교육 과정은 ▲청년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중장년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은퇴자를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3개 반으로 나눠 생애주기에 맞춘 특화된 내용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여수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익한 금융상품, 세금 등 우리의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세종청사에 5개소에 섬박람회 초대 현수막을 게시해 중앙부처 공무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서울 종로구 주요 거점에도 현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국회와 청와대 인근 등 국가 주요 기관 밀집 지역을 비롯해 부산,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홍보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섬박람회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부산 지역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섬박람회 조감도가 포함된 포스터를 부착하는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국 주요 거점을 활용한 전략적 홍보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마스코트 ‘다섬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SNS 참여형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다섬이’ 조형물은 오동도, 종포해양공원, 이순신광장 일원, 웅천친수공원, 여수시청 본청, 여수세계박람회장(엑스포역 건너) 등 총 6곳에 배치됐다. 주요 관광지와 시민 생활권 중심지에 설치해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조형물은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의 ‘다섬이’를 활용해 사진 촬영 명소로 조성됐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진행되는 SNS 인증 이벤트는 다섬이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다섬이, #2026.9.5.-11.4.),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로 오세요!” 등 홍보 문구를 포함해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폼에 접속해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한정판 다섬이 키링 인형을 제공하며 6곳 모두 인증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올해 9월에 개최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청 행정안전국 직원들이 직접 홍보에 나서며 섬박람회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국 직원들은 섬박람회 입장권 판매 독려하기를 위해 홍보영상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은 부시장을 비롯한 행정안전국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에서 제작됐으며 섬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홍보영상은 오는 4월 초 여수시 공식 유튜브와 SNS ‘여수이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동료들과 함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이 시민 참여를 유도해 많은 분들이 여수를 찾아주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열정적인 홍보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섬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신대도서관은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 신대도서관 열린강당에서 영유아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다시, 적기교육’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유아교육계의 권위자인 이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도서 「다시, 적기교육」의 공저자인 강숙현(제일대 교수), 강민정, 강수경 박사 등 이화여대 박사진과 일본 교육 현장을 잇는 번역가까지 총 5인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기획됐다. 수도권에서도 보기 힘든 ‘유아교육 드림팀’을 오직 순천 신대도서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북콘서트는 피아노와 반도네온의 감성적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자 5인의 릴레이 발제 및 북토크, 시민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은 ‘0~7세 아이의 뇌 발달 단계에 맞춘 최적의 교육법’을 주제로, 조기 교육의 과열 속에서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과학적인 근거와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여 신청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신대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n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삼산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4일 동천 벚꽃길 일대(용당동 705)에서 ‘국가하천 동천에서 눈부신 행복의 순간 함께해요, 우리’라는 주제로 제12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K-pop 댄스, 저글링, 태권도 군무 등 다채로운 공연부터 달고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헤어핀 만들기, 쿠키 아이싱, 벚꽃 사진관 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삼산동 직능단체에서 운영하는 음식 부스에서는 정성 가득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지난 축제와 달리 올해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삼산동 대표 캐릭터인 ‘꾸비’ 대형 공기 조형물 2개가 행사장에 배치돼 방문객들을 더욱 친근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관내 유관기관도 함께 힘을 보탠다. 순천경찰서에서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사전지문 미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한 현장 등록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순천시 보건소에서도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의 천년고찰 선암사가 매화와 겹벚꽃이 이어지는 봄꽃 시즌을 맞아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선암사는 매년 봄 매화와 겹벚꽃이 시차를 두고 개화하며 약 한 달간 끊이지 않고 꽃향기를 전하는 남도 대표 봄꽃 명소다. 올해 매화는 금주가 절정을 이루고, 겹벚꽃은 4월 10일 전후 개화해 4월 15일부터 22일 사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매화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은은한 향으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선암사에는 수백 년 된 고매(古梅)가 자리해 절제된 아름다움과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백색과 연분홍빛 매화는 한국적 미감을 잘 보여준다. 4월에는 겹벚꽃이 절정을 이룬다. 꽃잎이 여러 겹으로 피어나는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한층 풍성하고 입체적인 미를 지니며, 진한 분홍빛으로 화사함을 더한다. 선암사 경내와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겹벚꽃 군락은 꽃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시 관계자는 “선암사는 매화의 은은한 향기와 겹벚꽃의 화사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며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달리도·율도·외달도 등 관내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리적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높은 물가와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여객선 운임(여객·차량) 지원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생필품 물류비 지원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등 4개 분야에 집중된다. 먼저 여객선 운임 지원을 통해 섬 주민은 여객 운임 중 1,000원만 부담하면 되며, 차량 운임은 50%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필수품 구입 부담 완화에도 나선다. 생활연료인 LP가스를 육지와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해상운송비를 지원해, 섬 주민들의 기본 생활비 절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를 생필품 물류센터로 지정해 섬 지역에 공급되는 생필품의 물류비와 운영경비를 지원한다. 물가 안정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주거 기반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모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 노인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범 사업 공모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광산구는 병원, 요양원 등에 가지 않고도 살던 집, 익숙한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주거 기반 통합돌봄 ‘살던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활용해 퇴원 후 전환기 시민을 위한 회복형 지원 주택인 ‘중간집’,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 센터’ 등을 마련해 주거, 건강,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지난해 7월 사업 시행 이후 ‘중간집’에 입주한 주민들의 의료비가 약 81% 줄어들고, 생활 만족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6일 오후 2시, 신청사 건립 부지인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에 앞서 ‘무연고 분묘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신청사 건립 공사 본격 추진에 앞서, 개장 예정인 무연고 분묘의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의례로, 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식전 공연인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의 터주신 밟기를 시작으로, 1부 경과보고와 추모사, 2부 합동 위령제 및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식후 공연인 ‘시석 풀이’를 통해 부지 내 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빌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북구 신청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2만 9,88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40,410㎡)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3년 건립 부지 확정 이후 행정안전부 투자심사와 설계 경제성 검토(VE)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의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에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5일, 복지 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복지 급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삼1동 복지통장 49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수급 예방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부정수급의 개념 및 주요 발생 유형 ▲부정수급 처리 절차 및 신고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여 현장 업무의 정확성을 높였다. 영도구는 올해 ‘클린 복지마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내 5개 동 복지통장과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복지 행정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복지통장은 지역 현장에서 수급권자와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 식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면접 1회당 5만 원의 면접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2회(총 1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청년) - 면접수당 지원’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자격 요건 및 중복사업 참여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신성장전략과로 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의 작은 비용 부담이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문턱을 넘는 데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