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는 MOU 체결국인 필리핀 마갈레스시와 나익시를 방문해 샘골농협과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단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기본 인적사항, 가족관계, 건강 상태, 농업 종사 이력 등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현지 면접과 기초체력 검사를 통해 최종 5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교육과 농작업 요령, 한국 문화·식생활 요령, 무단이탈 방지 교육 등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입국 후에는 근로 준수사항과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실제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모든 농가에 일일 단위로 인력을 배치하는 제도다. 운영 주체인 샘골농협은 지난해 38명의 근로자를 통해 1817농가에 5068건의 인력을 중개하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총 216억원(국비 5억, 도비 50억, 시비 151억)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해 감곡면 일원의 감곡천(감곡·통석지구) 지방하천 정비공사 7.51km 구간에 77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소성면 문언소하천을 포함한 8개소, 총 8.98km 구간의 소하천 정비공사에도 83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 대상지는 ▲소성면 문언소하천(1.47km) ▲옹동면 내동소하천(0.78km) ▲감곡면 방교소하천(2.33km) ▲소성면 보화소하천(0.93km) ▲덕천면 상학소하천(0.57km) ▲신태인읍 산정소하천(0.30km) ▲이평면 산매소하천(0.60km) ▲감곡면 오단소하천(2km) 등 총 8개다. 시는 시설 정비뿐만 아니라 기존 하천의 기능 유지에도 힘을 쏟는다.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약 56억원(국비 5억, 도비 6억, 시비 45억)을 투입한다. 이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출생아 신고 기념품 지원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대폭 상향했다. 시는 인구 및 출생 아동 감소에 따른 인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지급하던 아기 이불세트를 정읍사랑상품권 10만원으로 변경한 데 이어, 최근 지원 금액을 20만원으로 추가 상향하기로 확정했다. 지원되는 상품권은 지류형(종이 형태)으로는 받을 수 없으며, 모바일 상품권으로만 지급된다. 신청은 배우자나 부모 등 친족이 대리할 수 있으나 실제 수령자는 반드시 산모 본인이어야 한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받으려는 산모는 사전에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앱(App)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아기의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아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며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20일경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자녀 출산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출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 11일 저녁 7시 최근 방송과 유튜브에서 ‘돈쭐남(돈으로 혼쭐내는 남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를 초청해 ‘초불확실성의 시대: 개인 자산 관리의 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사회의 정보 거점으로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적 인문학을 선사하는 시민독서 아카데미의 하나로,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군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자산 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건전한 경제 관념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딱 1억만 모읍시다',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KBS ‘국민 영수증’,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날카로운 분석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별명인 ‘돈쭐남’답게 이번 강연에서도 그는 무분별한 소비 습관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경제 처방전을 통해, 효율적인 짠테크 비법과 자산 배분 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2026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도는 2026년부터 새로 도입되거나 변경·확대되는 시책으로, 6대 분야 35개 과제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세제·부동산 △농·축·수산·식품 △문화·관광 △복지·여성·보건 △일반행정·법무 △환경·녹지 등으로, 전국 공통 제도와 함께 군산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도 포함됐다. 특히 눈에 띄는 정책으로는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3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차량 무료 렌탈’ 지원도 새롭게 추진되는데,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7~12인승 차량을 가구당 최대 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아이 꿈탐험 지원사업’을 통해 군산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1학년 전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월 10만 원의 예체능 교육비를 1년간 지원한다. 바우처 카드 방식으로 운영돼 다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2026년 새해 전주시민들의 시선으로 전주의 일상과 변화를 기록하게 될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9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올해 활동할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세대별 시선과 경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전주시 정책과 문화·관광은 물론,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기업 현장을 취재해 따뜻하면서도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전주시 공식 블로그인 ‘한바탕 전주 즐기기’와 SNS 채널의 연계를 한층 강화해 콘텐츠 확산력과 유입률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AI 활용 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참여한 시민 블로그 기자단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 성과에 따른 인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생태 특화도서관인 전주시 건지도서관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시민들을 위한 생태교육과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건지도서관은 29일 국립생태원과 전북특별자치도내 도서관 중 최초로 생태특화도서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내 생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건지도서관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태교육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인 ‘생태로 여는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생태원은 전문 강사진과 생태 관련 도서를 지원하고, 건지도서관은 이를 연계해 도서관 내 생태 주제 전시(생물복원, 멸종위기 식물 등)와 생태사진전, 대상별 생태 주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태문화를 읽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생태 전문 자료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영화의 도시인 전주시가 올해 성공적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치러내 원도심 상권을 되살리기로 했다.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원도심상인연합회는 29일 전주영화의거리 일원에서 올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원도심상인연합회 회장·부회장 등 상인 대표, 관련 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해 국제영화제와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국제영화제 개최 기간 중 장기 미임대 상가 연계 방안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방문객 체류 유도 △영화의거리 버스킹 공연 등 문화 콘텐츠 확대 △기타 국제영화제 개최 관련 건의 사항 수렴 등이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단순한 영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주영화의거리와 원도심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주국제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후백제의 역사를 규명하고, AI를 활용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은 29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정동영·김윤덕·이성윤 국회의원과 함께 AI대전환시대 후백제의 왕도 전주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천년전주 역사와 AI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후백제 유적 발굴 등으로 후백제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명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AI와 연결해 후백제와 AI가 만나 문화와 신산업으로 발전하는 전주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역의 역사·문화가 첨단기술을 만나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AI를 실제 공간에서 동작하는 피지컬AI를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우원식 국회의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통해 전주 후백제에 대한 애정과 AI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정책포럼은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2개 분야 4개의 주제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9일 남원시가족센터와 다국적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근로・생활 지원을 위해 통역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5년차를 맞은 남원시는 지난해 837명의 근로자가 시를 다녀간 데 이어, 올해는 406농가에 1,273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근로자들은 해외 지자체와의 MOU 체결, 결혼이민자 초청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오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지역 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참여 농가 설문조사와 근로자 갈등 민원 처리 과정에서 드러난 언어 소통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원시는 다국적 근로자에게 모국어 통역 지원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근로환경 개선과 농가 만족도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와 남원시가족센터는 1단계로 9개국(라오스, 태국,몽골,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중국, 우즈베키스탄) 언어에 대해 18명의 통역지원 인재풀을 구성했으며, 오는 2월 입국자부터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역은 입국 교육부터 출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26일 장계면 삼봉리 고분군 제5호분일원을 대상으로 ‘장수 삼봉리 고분군 보호돔 건축설계·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보호돔(유적발굴관)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자문위원으로 이재운 교수와 곽장근 교수가 참석했으며, 행정에서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이정우 부군수 등이 함께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설계 개요를 공유하고, 유적 보존과 전시·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보존은 철저히, 관람은 생생하게’라는 모티브 아래 호남권 최초로 고분 보호돔을 제작·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장수군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서 나아가 군민과 방문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자원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호돔은 고분 유구의 원형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설계된다. 설계안에는 유적과 매장주체부가 있는 지반에 구조기둥을 설치하지 않는 공법을 적용해 문화유산 훼손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반영됐다. 또한 철골 트러스트 막구조 등을 활용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9일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전반을 살폈다. 이날 정 시장은 경로당 난방시설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한파 대응 물품 비치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한파 시 행동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관계 부서에 경로당 난방 관리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 어르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파 대비 경로당 전수조사를 실시해 난방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으며, 지역 경로당 45개소에 대한 보수·수리를 완료하는 등 선제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층 등 한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겨울철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호남 철도의 관문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버스,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한곳에서 누리는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의 탈바꿈을 본격화한다. 익산시는 29일 익산역 일원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함께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지난달 익산시가 국토부 대광위의 혁신모델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장에는 대광위 관계자와 국토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익산역 철도시설과 환승 체계, 주변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역 일대 이용현황 △환승 연계 핵심시설 배치 △환승시설 핵심 점포(앵커테넌트) 유치 방안 △공공 정책 사업과의 연계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 환승 기능을 넘어 주거·의료·문화·관광이 결합된 '지역 맞춤형 복합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컨설팅 사업과 함께 총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KTX익산역 시설개선(선상역사 증축) 사업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인공지능(AI)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순창군 인공지능산업 위원회’를 29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지난해 12월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으로 ‘순창군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다져온 제도적 기반 위에서 추진됐다. 위원회는 순창군수를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고, 인공지능 관련 업무 담당 과장, 순창군 의회 의원,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및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순창군이 나아갈 AI 산업 정책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산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출범에 따라 군은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실질적인 군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 인공지능산업위원회 출범은 AI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선도적인 행정력을 보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지난해 말 순창읍 복실마을을 대상으로 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지역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 6억 6,490만 원이 투입됐으며, 2023년 9월 공사에 착공해 2026년 1월 초에 준공 및 공급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복실마을 48세대가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시가스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입상관과 인입배관 설치에 따른 자부담 비용이 발생하지만, 순창군은 세대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급을 통해 난방비 절감은 물론, 기존 연료의 교체 및 관리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되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여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에 해설자로 나서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선사했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는 유명 화가와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 관련 음악을 미술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이상일 시장이 시민 요청에 따라 자료를 직접 만들고 해설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시문예회관과 2025년 10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시민 추가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용인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직접 고른 그림ㆍ사진 90여 장과 10곡의 노래들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배경, 화가의 삶, 곡의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노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등 성악가 네 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가곡, 영국 전통 발라드 등을 불렀다. 반주는 피아노 목혜민, 바이올린 박혜진‧김현경, 비올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봉선사에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지월 스님과 운암 스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개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고취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항일 투쟁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 ‘그날’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들은 예술적으로 승화된 독립운동 과정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