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봉사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우범기 시장은 11일 덕진구 진북동에 위치한 붓다복지관을 방문해 사단법인 붓다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 봉사 현장을 살피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꾸준히 급식 봉사에 참여해 온 봉사자 20여 명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이날 설 명절을 앞둔 만큼 평소 제공하던 국수 대신 정성껏 끓여낸 떡국을 준비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다. 이에 우 시장은 봉사자들과 차담을 나누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봉사자분들의 손길은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전라남도 담양군과 농업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농업인단체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창군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한국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4-H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등 양 군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 군은 군민의 날 및 대표 축제, 농업인 행사 상호 교류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정보 교류, 치유·체험·생태농업 프로그램 연계,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상호 기부, 경마공원 공동유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교류와 현장 중심 협력사업을 통해 형식적인 교류를 넘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군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역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182억 원을 투입해 ▲배수지 3개소 증설 ▲상수도 관로 약 19km 신설 등 대규모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창군은 상수도 공급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로는 증가하는 물 사용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소규모 수도시설과 지하수를 이용하는 일부 마을에서는 수량 부족과 수질 불량으로 급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순창군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긴밀히 협의해 광역지구 용수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왔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오는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금과·구림 배수지의 체류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2시간 이상으로 늘어나 관로 사고나 비상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금과면, 팔덕면, 구림면 등 광역지구 급수지역 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와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 연계를 강화한 진로 지원부터 학생·학부모·교원을 아우르는 진학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구성,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진로지원 분야에서는 군산진로진학센터를 중심으로 1:1 상담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직업군 진로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자기주도 주제탐구캠프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학지원 분야에서는 ‘군산미래인재트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UP 캠프를 시작으로 중학생 대상 ‘스텝UP 프로젝트’, 고등학생을 위한 ‘수능UP 프로젝트’를 통해 교과 심화 수업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청 1층에서 열린 '설맞이 자활 생산품 판매 장터'가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일을 통해 스스로 생활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장터에는 익산지역자활센터,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실오라기'가 참여했다. 주요 제품으로 천연비누, 방향제, 수제가방, 천연 염색 스카프, 두부, 두부쉐이크, 가죽 공예품, 호두과자, 침구류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시는 자활 참여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 시민은 "정성 가득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설 명절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자활 장터는 주민 자립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함께 담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기반 마련에 힘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2026년 한 해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11일 자원순환녹지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크린 전주! 그린 전주!’를 비전으로 한 자원순환·녹지분야 4대 전략과 7대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4대 전략은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2.0 체계 구축 △체계적인 청소시스템을 통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초록정원도시 구현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이다. 먼저 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체계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폐기물처리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처리과정과 자원순환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견학을 교육청 및 시민단체와 함께 협업해 운영하고, 새활용센터 ‘다시봄’에서는 재활용보다 상위 개념인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이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지난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 도로·교통, 화재·산불, 의료·방역, 종합상황실 등 안전관리 분야별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한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 유지 △도로·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 취약시설 특별점검 △귀성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상황실 운영 및 상습 정체 구간 안전관리 △화재·산불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강화 △응급환자 비상진료 및 감염병 대응체계 유지 등 분야별 주요 재난안전 대책이 보고됐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 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 간 역할 분담과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설 연휴기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구현하기 위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윤동욱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직접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법 준수를 독려했다. 특히 ‘청렴돌림판’ 이벤트와 ‘청렴쿠키’ 나눔을 통해 직원들이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청렴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는 한편,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레이와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의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덕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인 선물 수수 문화를 뿌리 뽑고,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11일 ‘2026년 제1회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인서 수여식’을 열어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조촌동 ‘군산디오션시티’와 수송동 ‘군산수송’ 상권에 지정 확인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디오션시티 상인회 김원상 회장과 수송상가번영회 이정준 회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의미를 공유하면서, 향후 상권 활성화에 대한 협력 의지도 다졌다. 이번에 지정된 ▲군산디오션시티 골목형상점가(조촌동 디오션시티 스트리트몰 일원, 115개 점포) ▲군산수송 골목형상점가(수송동 중앙여자고등학교~롯데마트 주변, 389개 점포)는 군산시 내에서도 주거 인구와 유동 인구가 밀집된 대표적인 생활 상권이다. 해당 상권은 지정 절차가 마무리된 상황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본격 추진되며, 등록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외에도 시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골목상권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최대 10% 할인)의 사용 범위 확대로 시민들은 생활비 절감 혜택을,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과를 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6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이수란 장수군농업기술센터장을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 · 단체장, 농업 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젊은 후계영농세대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포함해 총 15개 시범사업에 대한 시범농가를 심의해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또한 참석위원들은 실제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사업별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장수군은 선정된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 보급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농업 연구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인 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설 명절을 맞아 10일~13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일 장수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3일 장계전통시장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군 공무원과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 등을 대대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장수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 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인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이나 단합 행위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수군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전북연구개발특구에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편입되며, 농생명 분야의 '혁신 기술사업화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이번 지정은 지역의 우수한 연구 자산을 실제 산업과 결합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규 편입된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는 총 1.727㎢ 규모다. 원광대학교부터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국가식품클러스터(1단계) 연구시설 부지 △제3일반산단 확장부지 △제4일반산단을 아우르는 익산 곳곳이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핵심 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지구 지정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 기반'과 '생산 기반'이 한곳에 집적됐다는 점이다. 대학과 연구소에서 개발된 농생명·식품 기술이 산업단지 내 기업으로 즉각 이전되며 시제품 제작과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익산 지구는 전북연구개발특구에서 생성된 다양한 농생명 연구 성과를 시장으로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읍 등 인근 지역의 연구 성과물을 익산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화하고 사업화함으로써 특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청년 정착을 중심에 둔 '2026 성장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생활 체감형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산업·지역경제·도시경쟁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2026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시민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청년 정착이 도시 성장의 출발점…409억 원 투입 익산시는 올해 일자리, 주거, 복지 등 5개 분야 82개 청년정책 사업에 총 409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청년수당과 전입 청년 주거 지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닦는다. 아울러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익산청년창업보육실'을 중심으로 예비 초기 창업자 발굴부터 사업고도화까지 성장지원을 체계화한다. 이와 함께 전북도와의 협업으로 익산청년시청 5층에 조성되는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 in 익산'은 민간투자사 네트워킹, 멘토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월 11일 민원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은영 행정복지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실이 시민이 행정을 처음 접하는 창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같은 업무라도 설명 방식과 응대 태도에 따라 시민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공유했다. 특히 직원 한 사람의 말과 표정, 태도가 곧 시 행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민원실은 매월 2회 정기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응대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으며, 수어 인사말 교육도 병행하여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민원인에게도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와 제주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간 농산물 상생 협력을 위한 ‘설맞이 만감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며 농업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제주시 간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제주시에서 생산된 한라봉, 천혜향 등 우수 만감류 2.7톤 (5파렛트)을 남원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제주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주산 감귤류를 제공했으며,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행사는 지역 간 농업 협력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혜택을 동시에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제주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농산물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관계자 또한 “남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