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와 원광대학교 RISE 사업단은 미래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는 식용 곤충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활용 가능성 확대를 위해 개최한 『2026 식용 곤충 활용 레시피 공모전』을 지난 2월 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식용 곤충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용화할 수 있는 레시피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접수에는 총 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9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영예의 대상(원광대학교 총장상)은 원광대학교 한약학과 재학생 허린, 조민준 씨로 구성된 ‘웜에 맛나네’ 팀의 ‘밀웜 한입 강정’이 차지했다. 대상작인 ‘밀웜 한입 강정’은 건조 밀웜(고소애)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전통 간식인 강정에 자연스럽게 접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약학 전공의 특성을 살려 재료의 물성을 분석하고, 산수유, 용안육, 쌍화진액 등 한약재와 밀웜의 영양적 조화를 시도한 점에서 독창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심사위원단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대학교는 정부, 남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조성 사업이 국·공유재산 교환 및 국유재산 사용승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조성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舊서남대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캠퍼스 조성 과정에서 가장 큰 난제로 꼽혀 온 국유지와 공유지 간 복잡한 재산 정리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따른 상징적 행사로, 향후 캠퍼스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로 전환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를 갖는다.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남원시가 사립대학교 부지를 매입해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국유지와 남원시 소유 토지 간 교환을 추진한 뒤, 전북대학교가 해당 부지에 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국·공유재산 교환과 국유재산 사용승인은 모두 완료됐으며, 캠퍼스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이다. 특히, 캠퍼스 조성이 진행 중인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유학생 모집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와 나주 일원에서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사업 수행기관 등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이끄는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 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신규 사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워크숍 첫날에는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교육청 관계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타 시·도의 우수 교육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익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10일부터는 순천시 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와 목포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익산하늘공원 편의 지원에 나선다. 시는 설 당일인 오는 17일 익산하늘공원(옛 팔봉 공설묘지)을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익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김한기)'와 함께 자원봉사소를 운영한다. 익산하늘공원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 설치된 자원봉사소에서는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설 안내 등 현장 지원을 통해 고향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성묘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휴게공간을 개방한다. 또한 설 당일 하늘공원 인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공설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무료 순환버스와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해 성묘객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한기 위원장은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귀성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의 뜨거운 훈련 열기로 뜨겁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진행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이 오는 14일, 2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김창곤 전임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7명과 남녀 종목별 우수 선수 48명 등 총 55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계룡시청과 대전시청 등 전국 각지의 펜싱팀이 대거 합류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기술 교류로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훈련 지원도 눈에 띈다. 훈련 기간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가 현장에서 선수들의 체력과 동작을 정밀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전문적인 개선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선수단이 불편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마지막까지 시설 관리와 숙박·편의 지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특별 관리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며 기동청소반(청소대행업체)과 실시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연휴 전인 오는 13일까지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29개 읍면동에서는 공무원과 자생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지역 곳곳을 정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반 운영을 통해 쓰레기 수거와 민원 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불편없이 쾌적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이 꽃피는 평생학습의 장을 활짝 연다. 익산시는 지역 내 7개 시립도서관에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성인 대상 '열린시민교양강좌'는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25개 강좌로 이뤄졌다. 유아·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은 독후활동과 문화 체험 중심의 강좌 총 23개가 진행된다. 열린시민교양강좌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은 오는 12일, 모현·마동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하면 된다.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열린시민교양강좌는 △오늘의 글쓰기 △어반드로잉 △사진 △고령층 스마트폰·컴퓨터 교육 등 독서부터 취미, 정보화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수채화 캘리그라피 △손 안의 피아노 칼림바 △손뜨개질과 소품 등 야간 강좌 8개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장애인 생산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장에는 정읍시 관내 직업재활시설 2곳과 도내 시설 1곳,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선물로 적합한 40여 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와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시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 2025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 구매율 목표치(1%)를 넘긴 1.3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우선구매율 1.1%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공공 부문에서의 구매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착한 소비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 작목으로 육성해 온 고품질 만감류(레드향, 홍혜향)를 본격 출하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수확 막바지에 접어든 정읍산 만감류는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춰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다. 정읍에서는 현재 12ha 면적에서 30여 농가가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농가들의 세심한 온도 관리와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균 13~14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정읍 만감류는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해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품질 면에서도 주산지인 제주산 못지않다는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만감류는 일반 작목보다 소득 기여도가 높아 농가 경제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명절 대목 출하를 위해 그간 품질 관리와 현장 기술 지도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 판로 다각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가들이 정성껏 키운 정읍 만감류가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맛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려는 신규 농가와 인증 갱신 시기가 도래한 블루베리 및 태추단감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사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GAP 인증 기준과 실천 방법 ▲농약 안전 사용 지침 ▲농작업 중 위생 관리 및 유해 요소 차단 ▲영농 정보 기록 관리 요령 등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GAP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까지 농약·중금속·유해 생물 등 위해 요소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국가 인증 제도다. 이학수 시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신뢰의 지표”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9일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기금 결산과 운용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의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변화하는 식품 정책에 맞춰 운용 계획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식품진흥기금 결산 및 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2026년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손희경 정읍시보건소장을 비롯해 김승범 시의원과 위생 단체 대표 등 내·외부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금이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이라는 본래 목적에 맞게 운용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기금 활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2028년 7월로 예정된 모범음식점 제도 폐지에 대비해 기존 지원 사업을 ‘음식점 위생등급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식품위생업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발굴해야 한다는 주문도 이어졌다. 식품진흥기금은 지난 2001년 시민의 영양 수준 향상과 식품 위생 관리에 필요한 재원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립미술관이 2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민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인 ‘버라이어티 베어(Variety Bears)’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전시실과 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기존의 정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과 사운드, 독창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경험 중심’의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의 핵심 콘텐츠인 ‘BOOMING BEAR’ 미디어아트 작품은 자연 풍경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곰 인형이라는 이색적인 설정을 담고 있다. 자연과 대비되는 낯선 존재의 등장은 관람객에게 강렬한 시각적 즐거움과 유쾌한 상상력을 전달하며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전시는 기간에 따라 총 세 가지 시리즈로 순차 공개된다. ▲첫 번째 시리즈 ‘겨울, WINTER’는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두 번째 시리즈 ‘봄, SPRING’은 4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세 번째 시리즈 ‘젤리, GUMMY’는 5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미술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기존의 집합 교육 방식을 탈피하고 감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감사 사례로 배우는 청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감사 사례집을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2년(2024~2025)간 자체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위법·부당 사항과 행정 개선 사례를 공유하여 반복되는 행정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직접 강사로 나선 임홍재 감사과장은 조직 내 허리 역할을 하는 팀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실무 직원들에게는 “전임자의 업무 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답습하는 관행을 버리고 반드시 관련 법령과 지침을 확인한 후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뿐만 아니라 조직 질서를 저해하는 하급자의 이른바 ‘을질’ 행위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일선 읍·면·동 직원들은 “연초 바쁜 업무 일정 속에 집합 교육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하수도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하수 악취 지도’를 작성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일 열린 제31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하수 악취, 맨홀 침하 및 소음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 대응이다. 시는 즉시 관내 23개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 하수 악취 발생 지역과 맨홀 파손 및 소음 발생 대상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수집된 정보는 현재 진행 중인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반영돼 정밀한 악취 지도로 시각화된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은 5년 주기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시는 총사업비 시비 14억 7000만원을 투입해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맞춰 하수 처리 구역을 재설정하고 악취 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된 예산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근본적인 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현재 시는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정읍시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2개소 외 병·의원 99개소, 약국 51개소 등 총 150개 기관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됐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정읍아산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해 위급 상황에 대비한다. 이외 보건기관과 일부 병·의원에서도 일자별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이 복약 지도를 받거나 의약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고, 공공심야약국인 ‘샘골약국’은 연휴 기간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돼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매하거나 복약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정읍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는 등 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