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한 단속 방법이 확대됨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무보험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11월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해 무보험 운행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찰청 교통법규 위반 정보만 활용했으나, 새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 정보와 한국환경공단의 노후 경유차 단속 정보 등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의 무보험 차량 운행 적발 건수는 월평균 30건에서 7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설 명절 전후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차량등록사업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자동차 책임보험,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민원실, 지역 내 번호판 제작소 등에 배부하고 홍보 협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이로운 익산 소식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 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이리공업고등학교의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리공업고등학교와 지역 내 주요 이차전지 관련 기업 간의 업무협약 체결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한 필수 요건인 산업체 연계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솔케미칼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미원상사㈜,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참여했다. 시는 그동안 기업과 학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상과 학교 교육과정이 연계될 수 있도록 조율해 왔다.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산학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써 왔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이리공업고등학교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습 환경 개선 등을 적극 지원했다. 이를 통해 마이스터고 지정에 필요한 교육 여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산학 협력 체계 구축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연계된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내 지역브랜드관에 ‘남원시 설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남원시 농특산물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 설 브랜드관에는 남원을 대표하는 김부각, 추어탕, 전통 한과를 비롯해 시중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자연산 호두, 잣과 같은 임산물 선물 세트 등 다양한 농산가공품이 소개되고 있다. 명절 선물 수요가 몰리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할인 쿠폰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제강정세트 ‘곰재 에너지바’는 남원시 웅치마을영농회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찰현미, 검정깨, 땅콩, 호박씨를 사용하고, 설탕‧식용유‧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아 건강한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곰재 에너지바는 설 명절 선물용은 물론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재구매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홍보 대상 가공제품으로 선정되어 KBS와 MBC를 비롯한 5개의 방송을 통해 설 명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수도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명절 기간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한파로 인한 시설물 동파 등 각종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월락정수장 1개소, 배수지 10개소, 가압장 66개소 등 주요 수도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 노후·취약 구간 점검, 비상 전원 및 응급 복구 장비 확보 여부, 수질관리 상태 등이다.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중점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상수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누수, 단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중 수돗물 사용에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에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원사회복지관에 ‘한파 대비 온열 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열 의자 설치는 남원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복지관 경로식당 옆 대기 공간에 배치됐다. 해당 공간은 경로식당 이용 대기 및 주민 담소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겨울철 추위로 인한 이용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겨울철 차가운 날씨로 인해 복지관 방문을 망설이거나 장시간 대기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주민들은 이번 온열 의자 설치를 반기며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실제로 온열 의자를 이용한 한 주민은 “날이 추워져서 밖으로 나오기가 꺼려졌는데, 이제는 일찍 나와도 따뜻하게 앉아 이웃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다”라고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해 주민들의 일상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온열 의자 설치가 어르신과 주민들께 작은 온기이자 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2026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공감하는 홍보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홍보 전략은 전국 지자체의 ‘셀프 홍보’ 흐름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직접 나서는 패러디·밈 제작 방식이 아닌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중심의 홍보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남원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정책, 제도, 사업 등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일상 속 변화와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남원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만드는 홍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남원시 TV'를 시민 소통 대표 플랫폼으로 삼아 1분 내외의 영상(숏츠)을 중심으로 짧고 명확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 설명형 콘텐츠와 시민 체험형 콘텐츠를 병행해 정보 전달력과 공감도를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시민과의 즉각적인 소통 홍보를 위해 ‘원포인트 남원’ 코너를 운영하며 주요 시정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해 왔다. 최근에는 ‘젊음이 피어나다’ 신규 콘텐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지역 내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정주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장학금 분야 지원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성적, 재능, 진로 성과 등 인재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춘향인재장학금’,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 ‘으뜸인재 특별 장학금’ 등 3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 춘향장학재단 대표적인 기본 장학제도 – '춘향인재장학금' ‘춘향인재장학금’은 학업 성취도, 특기·재능,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춘향장학재단의 대표적인 기본 장학사업으로, ‘우수’, ‘보람’, ‘희망’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먼저 ‘우수 장학금’은 학업 또는 재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대학교 신입생 △고등학생 △특기생 부문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특기생 부문은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중 전년도 도(광역)대회 이상 입상자와 예체능 분야 중학생 중 전년도 시(기초자치단체)대회 이상 입상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올해부터‘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 후 생계 단절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도내에서 1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 해당되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출산급여(여성)는 본인이 출산한 경우 90만원으로,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수혜자만 지원하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19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제외된다. 출산휴가지원금(남성)은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는 80만 원으로, 출산 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의 소득활동 증빙이 필요하며 고용노동부의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수혜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급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출산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이 제도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비반려인의 이용 선택권도 함께 보장하기 위해 위생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점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으로, 출입 대상 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음식점’ 안내문 게시 △예방접종 여부 확인 △식품취급시설에 출입 제한 △반려동물 이동제한 고지 및 이동통제 △교차오염 방지 등을 위한 위생관리 의무 등 식품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시설을 적법하게 갖추고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단,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에는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제도 정착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민주연합노동조합 전주지부가 노동 권익 향상과 사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故 김헌정 열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지부는 최근 전주시와 연계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6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전주시 공무직 환경관리원과 대행업체 환경관리원들로 구성된 민주연합 전주지부조합원들이 평소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전주지부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공사·공단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결성한 민주연합노동조합은 故 김헌정 열사가 강조했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장학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올해 첫발을 내디딘 이 장학사업을 계기로, 전주지부는 앞으로도 노동운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계층을 보듬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전주시민이다. △공공근로 사업 등 타일자리사업 참여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시는 △청년몰 매니저 사업 △전주맛배달 홍보지원사업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관리사업 등 9개 부서, 10개 사업에 총 11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 외국문화 지원 사업 등 10개부서 11개 사업에 총23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1일 7시간씩 주 35시간이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지원사업의 경우 4시간씩 주20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10,320원과 간식비 1일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혜숙 전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말과 교감하는 승마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지역의 우수한 승마 인프라를 활용해 '2026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학기 개학에 맞춰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87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포니등급 800명, 7등급 취득과정 50명, 사회공익 승마 25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학생은 3월부터 본격적인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강습비는 전체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포니등급 과정 참가자는 본인부담금 9만 6,000원을 납부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정 등 사회공익 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문 자격을 갖춘 지역 승마장 5곳에서 체험을 진행한다. 모든 참가 학생은 보험 가입 후 강습을 받으며, 과정 종료 후에는 자체 심사를 통해 포니 등급이 부여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 시내버스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바뀐다. 익산시는 시민들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어디로 가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개편하고 오는 8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김제, 군산, 강경, 삼례 등 외곽 방면을 비롯해 시내순환 버스 중 일부는 경로가 다른데도 같은 번호를 사용해 시민들이 탑승 전 행선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운행 경로별로 노선번호를 각각 분리·부여해, 시민들이 번호만 보고도 목적지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쉽고 직관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노선 체계 정비와 함께 일부 노선의 종점과 운행 시간도 조정된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34·35·36·37·38번(황등·함라·웅포 방면) 노선의 종점은 기존 동산동 비사벌아파트에서 유천도서관 앞 수도산공원 주차장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의 운행 시간표도 일부 조정되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시는 개편 초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재정 자금이 경기부양의 마중물이 되도록 명절 전 97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집행되는 자금은 △공사·용역·물품 등 시설비 160억 원 △사회복지 분야 350억 원 △농업 분야 130억 원 △경상적 경비 330억 원이다. 시는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복지·농업 분야의 재정을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임금과 하도급 대금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으로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의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한다. 또한 계약 업체들이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공사 대금뿐만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급에 대해서도 집행에 속도를 낸다. 시는 원활한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해 1,000억 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지방세 등 자체 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로 확보해 자금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이 이달의 유물로 ‘고창 봉덕리 고분군 출토유물’을 선정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월 한 달간 고인돌박물관 2층 실감영상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고창군 봉덕리 일원을 중심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선정 성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고창 봉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마한 토기 등 총 12점의 유물을 공개하여 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특징을 조명한다. 총 4기의 분구묘(墳丘墓)로 이뤄져 있는 봉덕리 고분군은 지난 2009년 1호분 발굴조사에서 금동신발(보물)과 함께 중국제 청자, 청동잔 등 다량의 유물이 출토돼 고분군을 축조한 세력이 당시 고창 지역의 최상위 계층임이 확인돼 학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봉덕리 3호분은 현재까지 알려진 마한의 분구묘 중 가장 큰 규모로, 두 차례에 걸쳐 분구를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에서 출토된 이중구연호나 양이부호, 장경호 등이 출토됐다.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고창 봉덕리 고분군은 마한 모로비리국의 실체를 입증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여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에 해설자로 나서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선사했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는 유명 화가와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 관련 음악을 미술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이상일 시장이 시민 요청에 따라 자료를 직접 만들고 해설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시문예회관과 2025년 10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시민 추가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용인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직접 고른 그림ㆍ사진 90여 장과 10곡의 노래들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배경, 화가의 삶, 곡의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노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등 성악가 네 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가곡, 영국 전통 발라드 등을 불렀다. 반주는 피아노 목혜민, 바이올린 박혜진‧김현경, 비올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봉선사에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지월 스님과 운암 스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개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고취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항일 투쟁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 ‘그날’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들은 예술적으로 승화된 독립운동 과정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