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꾸준히 치료를 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가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하며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를 통해 총 300명의 재가정신질환자에게 약 5,064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는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재가정신질환자다. 군은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은 매월 3만 원(연간 최대 36만 원) 이내에서 제공한다. 특히 소득 기준(120%)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에게도 군비를 활용해 영양제를 별도로 지원하는 등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치료비 지원 외에도 재가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간 재활 프로그램 ‘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공원에 생활 밀착형 녹색 휴식 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내에 지천생태공원의 ‘맨발 황톳길’과 백세건강공원의 ‘생활환경 숲’ 조성을 마무리해 군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천생태공원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황톳길이 조성된다.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약 354m 길이로 만들어지는 이 길은 신체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라는 군민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보행로 조성을 넘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세족장, 안내표지판, 휴게 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 특히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수 기능과 미끄럼 방지 설계를 강화하여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청양의 대표 명소인 백세건강공원 사면에는 4억 2,500만 원 규모의 생활환경 숲이 들어선다. 지난해 추진된 1차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매월 '그림이 있는 도서관'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그림책이 지닌 예술성과 감동을 시민들과 나누고,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이용자들이 서로 다른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표현 기법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책 속 장면을 원화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그림책 특유의 색감과 세밀한 표현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성인들에게는 그림책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서현 작가의 그림책 '호랭떡집' 원화 11점을 시작으로, 2월 '딩동거미'(신성희 글·그림, 한림출판사), 4월 '여름의 루돌프'(김성라 글·그림, 사계절) 등 다양한 출판사의 그림책 원화가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다. 서은금 관장은 “한 번의 전시에 그치지 않고 매달 새로운 그림책을 소개함으로써, 도서관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그림책을 매개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대술면 소재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대술면게이트볼장에 게이트볼채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술면게이트볼장은 지난해 10월 새롭게 문을 연 생활체육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준공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게이트볼채 기증으로 게이트볼장 시설과 장비가 함께 갖춰지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으며,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새로 준공된 게이트볼장과 이번 기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술면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컴퓨터 교육장에서 굿팜마케팅연구회원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실제 농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농업인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교육은 농촌융복합가치연구소 윤선 소장이 강사로 나서 △최적 프롬프트 작성법 △농업 마케팅 계획 설계 △인공지능(AI) 활용 이미지 콘텐츠 제작 실습 △농장 홍보용 정보무늬(QR코드) 생성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각자의 농장 특성과 브랜드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디지털 기반 농업 마케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농장과 브랜드에 맞춘 실질적 비즈니스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체사업단 ‘착한도시락’을 지난해 12월 개소하고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착한도시락’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메뉴를 준비하고 조리해 정성 가득한 도시락과 컵밥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도시락(8000원) △컵밥(6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균형 잡힌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어르신들이 위생교육을 이수하고 조리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착한도시락’은 단순한 음식 판매를 넘어 어르신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보람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착한도시락은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손맛이 모여 만들어진 사업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6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 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병해충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파쇄 부산물의 퇴비화를 통해 자연순환농업 실천과 농촌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는 2월 2일부터 약 3개월간 집중 운영하고 하반기는 기상 여건과 현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부터 12월 초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2개 조 6명으로 구성되며, 3인 1조가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진행하며, 대상은 과수 전정가지, 들깻대, 옥수수대, 고춧대 등 일반 영농부산물이다. 단,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가 있는 과수 부산물, 고춧대 탄저병·역병 등 전염성이 강한 병해 부산물, 논 볏짚, 시설재배에서 발생한 토마토 줄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인근 다가구주택 49동을 대상으로 ‘불법 쪼개기’ 등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가 인근에 거주하는 청년층의 주거권을 보호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익을 목적으로 가구 수를 무단으로 분할한 행위 여부로 세대별 우편함과 전기·가스 계량기 추가 설치 여부, 건축물대장상 가구 수와 실제 가구 수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군은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건축주에게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는 건축물대장에 ‘위반 건축물’로 등재하는 한편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학 주변에는 청년층이 밀집해 거주하는 만큼 주거 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위반 건축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청년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동행청년창업소(예산읍 사직로 26)’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시설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외식 실무 교육을 제공하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제안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보유한 외식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요리 실습 과정(YOUTH COOK LAB) 1·2기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과 협업을 추진한 결과, 모집 초기부터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이어지는 등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가운데 바리스타 교육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아띠’와 연계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운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행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군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월부터 12월까지 총 9억1000만 원을 투입해 공원 관리, 도시녹지 정비, 도시숲 관리 등 10개 분야의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과 도시숲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이용 불편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주민 만족도가 높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요 근린공원 예·제초 및 조경수 전지 등 정기 관리 △청사 유휴지 등을 활용한 꽃길 조성 및 꽃밭 관리 △공원 내 수목 보식과 토양 개량을 통한 이용환경 개선 등이다. 또한 △공원·녹지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삽티공원 공동체정원 가꾸기 △예산일반·예당일반·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완충녹지 및 공원 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노후 퍼걸러와 벤치 등 공원시설물 교체 및 도색 △가로등·경관등과 인공폭포 등 공원 내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성과 경관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269건 가운데 장기추진사업 6건을 제외한 263건을 6월 우기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삽교천 범람과 도로 유실, 대규모 산사태 등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군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같은 해 7월 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군은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총 269건, 사업비 690억원 규모의 재해복구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월까지 복구사업 완료 21건, 공사 착공 7건, 설계 진행 127건, 공사 발주 114건을 추진했으며, 장기추진사업 6건을 제외한 263건은 우기철 이전인 6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장기추진사업은 개선복구사업인 금치소하천을 포함한 6건으로 소하천 정비 4건, 소교량 정비 1건, 하수도 정비 1건으로 군은 9월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말까지 전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각 현장의 응급복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올해 우기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026년부터 각종 공모사업의 무분별한 추진을 방지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사업 사전검토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영돼 온 사전검토제는 절차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과도한 군비 매칭 부담과 시설 건립 이후 운영비, 관리 대책 미비 등으로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2026년을 기점으로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총괄 관리체계를 구축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강화 방안의 핵심은 △사전검토 대상 확대 △타당성 검토 사전협의 절차 신설 △사전검토 위원 수 확대 등이다. 먼저 군은 응모 예정인 모든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적정성, 효과성 등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정밀하게 진단할 계획이며, 단순한 국·도비 확보 여부를 넘어 사업 종료 이후 발생하는 유지관리 비용과 인력 운영 계획까지 의무적으로 검토해 중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사전 차단한다. 둘째, 사업 신청 전 단계에서 ‘타당성 검토 사전협의 절차’를 새롭게 도입해 기존과 같이 사업 부서 단독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군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3만 679건, 총 3억 3500만원의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내달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등을 통해 납부받는다고 말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기준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 납부 대상이며, 영업·사업·행위와 관련한 각종 인·허가 및 신고에 따른 면허가 과세 대상이다. 세액은 면허 종류에 따라 △1종 27,000원 △2종 18,000원 △3종 1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이 차등 부과된다. 납세자는 본인의 고지서에 명시된 종별 세액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면허를 받아 세금을 냈더라도 올해 1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2026년 1월 25일까지 폐업 신고를 완료했거나 1년 이상 휴업 중인 업종의 면허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군은 납기 말 시스템 혼잡을 대비해 가급적 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어촌 공동체 스스로 풍요로운 바다를 가꾸는 ‘자율관리어업’ 육성을 통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은 올해 병술만 공동체 등 8개 어업공동체를 대상으로 6억 4천만원을 지원해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를 육성하는 ‘2026년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이 주도적으로 어장 이용 규칙을 정하고 자원 관리에 참여하는 조직으로, 무분별한 어획을 방지하고 어업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선정된 공동체는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춰 바지락 종패 및 모래 살포, 투석 등 자원 회복 사업을 상반기 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장 환경이 체계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수산자원의 안정적인 유지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며, 이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태안군은 2007년부터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지원을 해왔으며, 최근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94개 공동체에 102억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자율관리어업 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2026년 본격적인 군정 운영을 앞두고 태안군 발전 전략과 핵심과제들을 점검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나선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태안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부서별 세부 전략을 점검했다.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군은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과 태안~서산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진다. 민선8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광개토 대사업의 완성을 통해 태안 반도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 대도약의 기반을 다녀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수용태세 개선에 나서 2000만 방문객 유치에 군정 역량을 모은다.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운영과 작년 11월 개관한 해양치유센터 고도화로 세계적인 해양치유 관광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