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내달부터 전집을 대여해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가의 전집을 구매해야 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유·아동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정당 전집 1세트를 30일 동안 대출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446가정이 참여해 1만 7,964권의 도서를 대출하면서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기 전집을 3질 추가로 구매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집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전집 대출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가정에서의 독서 활동이 활성화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한 책 선정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방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한 책 선정단은 한 가정 한 책 읽기의 핵심인 ‘한 책’을 선정하는 시민 참여단으로 후보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읽을 그림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단으로 선발되면 도서 선정 방법 교육, 후보도서 제공, 한 가정 한 책 읽기 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단은 내달 7일부터 3월 7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모집 대상은 2인 이상 가족 10팀이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선정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지역 공동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직접 고른 책이 천안시를 대표하는 한 가정 ‘한 책’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지난 19일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김웅 맑은물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사업담당 관계자와 8개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 등이 참석했으며, △현장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급수공사 추진 시 준수사항 △상수도 민원현장 관리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와 함께 상수도 관련 사고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및 야간 비상근무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웅 본부장은 “시공대행업소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농촌인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농촌형) △농작업지원단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는 159개 농가, 총 510명이다. 이는 지난해 370명보다 약 38%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달부터 단계적 입국을 추진하고 교육, 체류 관리, 숙소 점검 등 전 과정에 걸쳐 상시 관리체계를 가동한다. 성환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계절근로자 30명을 직접 고용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수시 공급한다. 지난해에는 1,088개 농가에 4,536명의 인력을 연계했다. 고령농 등 취약계층을 돕는 ‘농작업지원단’은 올해 천안배원예농협이 참여하며 총 8개 지역농협으로 확대되어 논·밭갈이, 이앙 등 필수 농작업을 지원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농촌 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2026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는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 청년 활동 활성화와 청년 주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학에 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다.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까지다.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선정된 팀에는 규모와 내용에 따라 팀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청년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활성화 등이다.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과 세부 사항은 천안시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정 전반에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사업에 속도를 낸다. 천안시는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부의 AI 국가 전략에 맞춘 지역 특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M-AX 클러스터·강소형 데이터센터 등 국책사업에 선제 대응한다. 시는 융복합 스마트 기술로 기업 지원과 공간 구조를 결합한 ‘거점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AX 실증산단 구축 사업’과 연계해 정부의 권역별 M-AX(제조 AI 전환) 클러스터 조성 정책에도 적극 대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한 제2·3·4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분야 선도 기업을 발굴하고, AX 인프라와 기업 실증 지원, 얼라이언스(협의체) 운영을 통해 제조 AX 성공 사례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천안을 충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설 명절 선물세트 기획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판매는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2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할 경우, 신선 농산물 전 품목과 일부 가공식품에 대한 배송비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구매는 청양먹거리직매장 3개소(대전 유성구 학하동 1호점, 서구 괴정동 2호점, 서구 탄방동 3호점)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전화 주문이나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 준비된 선물세트는 청양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엄선된 70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구기자 가공식품을 비롯해 당도 높은 샤인머스켓, 배, 사과 등 신선 과일류와 국내산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등 전통 양념 세트, 청양 더 한우 선물세트 등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수도권 수준의 고품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도농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제4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군 홈페이지 간편신청 시스템을 통해 제4기 학습지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440명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 모집 인원은 온라인 강의 지원 분야에 초등학생 125명, 중학생 75명, 고등학생 100명이며, 심화 학습을 돕는 1:1 온라인 멘토링 분야에는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80명을 배정했다. 선정 방식은 선착순 및 선발 심사를 병행해 공정하게 이뤄진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추진하는 ‘청양 탑클래스’는 도농 간 교육 환경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청양군의 핵심 교육 사업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과목별 온라인 동영상 강의 ▲명문대생과의 1:1 온라인 멘토링(중·고생) ▲오프라인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입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모금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적기에 쓰이며 지역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4억 4,2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교육·복지·재난 대응 등 지역 내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입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청양군이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추진한 주요 사업은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경로당 무상급식) ▲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 지정기부 긴급 모금 등 3가지 사업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탁구 꿈나무’ 육성이다. 군은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산면 지역 탁구 선수들의 훈련 용품과 대회 출전, 전지훈련 등을 지원했다. 이는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만 무려 8명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정산면을 전국적인 ‘학생 탁구의 메카’로 성장시켰다. 복지 분야에서도 5,200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 19일 신암면에 소재한 ㈜하나농산 김병훈 대표가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생활필수품은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발굴·선정한 뒤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훈 대표는 지난해 신암면 수해 당시에도 경로당 4개소를 직접 방문해 김치냉장고 4대(1600만원 상당)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매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농산물과 김치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연 1회 열리는 자장면 나눔 행사에도 후원으로 참여해 약 500명의 식사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병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고,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하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병훈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도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가구 지원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도민참여사업으로 선정된 고덕면 상몽리 664번지 일원 온젖골 옹달샘 주변에 ‘꿈과 설렘이 샘솟는 열매소리’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3000만원을 포함한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옹달샘 인근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젖골 옹달샘은 조선시대 인조반정 당시 일등공신인 충신 정치방과 그의 8대 후손 효자 정해열, 장녀 정귀희 할머니의 효행이 전해지는 곳으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군은 옹달샘 주변에 그늘막과 정자 설치, 수목 식재, 안전난간 설치와 함께 3대에 걸친 효행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쉼터 조성이 완료되면 효행을 주제로 한 이야기(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인근 관광지인 아그로랜드(태신목장)와 은성농원(사과와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2026년 윤봉길의사기념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나눠 진행되며, 선발된 강사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연계 교육, 주말 가족 체험, 방과 후 활동 등 윤봉길의사기념관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박물관 및 교육 관련 분야 전공자 또는 역사·문화·예술·공예·민속 등 관련 분야 전공자로 주강사는 3년(90시간) 이상, 보조강사는 1년(30시간) 이상의 관련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3일 오후 6시까지며, 전자우편 또는 관광시설사업소 충의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시범 강의 및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계몽운동과 독립운동 등 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창의적인 교육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담당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김윤선 차장은 낙상사고와 미끄럼 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수칙 숙지 방법을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함께 짚으며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와 담당자들은 관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노고가 군정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주요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접 시·군인 청양군과 홍성군 등에서 재선충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방제사업에는 총 7억6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덕산면 사천리와 대술면 농리 일원을 중심으로 감염목과 의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집중 방제가 실시된다. 덕산면 사천리 일원에서는 긴급방제를 통해 감염목 1800본을 제거하고 대술면 농리 일원에서는 800본에 대한 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덕사와 도립공원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방제 대상지로 선정해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50㏊ 규모의 예방나무주사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군은 봄·가을 정기 예찰은 물론 주민 신고와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한 수시 예찰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를 중단해 줄 것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과거 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활용돼 왔으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방제 효과는 거의 없는 반면 농업 환경 훼손과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논두렁에 서식하는 곤충의 80∼90% 이상은 거미, 기생벌, 톡토기 등 농사에 도움이 되는 천적과 익충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두렁을 태울 경우 이들 익충의 밀도는 최대 95% 이상 감소하며, 소각 후 4주가 지나도 개체 수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 반면 벼멸구와 애멸구 등 주요 해충 6종을 대상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 논두렁을 태운 논과 태우지 않은 논 사이의 해충 발생량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월동기 논두렁 태우기를 통해 얻는 해충 방제 효과는 미미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전국 산불 발생 원인의 약 30%는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