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건조한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해 지난 27일 삼선산수목원(고대면 진관리) 일원에서 ‘2026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목원 인근 민가의 쓰레기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산불 신고부터 초기 대응, 현장 통합 지휘, 진화 활동, 주민 대피, 주요 시설 보호, 잔불 정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구현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당진시 및 공무원진화대 60명, 산림재난대응단 30명(진화차 7대), 당진소방서 40명(소방차 7대), 의용소방대 30명을 비롯해 당진경찰서, 육군1789부대2대대,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 고대면 진관2리 이장 및 주민 등이 참여해 총 180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대책본부 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상황판 구축, 통신망 점검, 드론을 활용한 화세 분석 등을 통해 지휘·통제 기능을 점검했다. 또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산불 확산을 예측과 유관기관별 임무를 구체화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실시한 '아산시의회 의정활동 자료 요구 및 질의 운영 관련 공무원 인식 실태조사' 결과, 의정활동 과정에서 공직자 인권침해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업무 위축과 조직 이탈 우려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아산시 공직자 510명이 참여했으며, 의회 자료 요구 대응 과정에서의 업무 부담과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가 폭언·모욕·부당행위를 경험하거나 목격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압적 태도 및 반말(29%) △ 공개석상에서의 질책 및 망신(24%) △인신공격 및 모욕(18%) △보복성 자료 요구(15%) 등의 사례가 확인됐다. 또한 인권침해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공식 창구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70%에 달해, 피해 공직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위축 현상도 뚜렷했다. 응답자의 54%는 의회 자료 요구 대응 과정에서 심리적 위축 또는 소극 행정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6%는 퇴직을 고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생활 밀착형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배방읍 △도고면 △영인면 △둔포면 △신창면 △인주면이다. 지원 대상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주민단체(3인 이상) 및 협동조합 등이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규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규모와 지원 금액은 유형별로 차등 지원되며, 세부 내용은 아산시청 누리집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민공모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지원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의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시민 중심 시정을 구현하고 정책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2026년 아산시 시민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 정책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소통 플랫폼을 추가하고 접수 기간을 확대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연령별·계층별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형식적인 운영이 아닌 실질적인 시민 참여 제도로 활성화할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체육·관광 △교육·복지 △환경·도시·교통 △행정·안전 등 5개 분야이다. 아산 시민은 물론 아산시 소재 학교 또는 기업에 소속된 자, 아산시가 설치·운영하는 위원회의 위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시청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네이버폼, 국민생각함, 이메일) 등 편리한 창구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와 시민 선호도 투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충청남도 및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아산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중점관리저수지는 오염된 저수지의 수질을 체계적로 개선해 주민 생활용수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관광·레저 등 수변 활용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제도다. 지정 시 대규모 수질개선 사업과 기반시설 확충이 가능해진다. 아산호는 1973년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일원에서 아산방조제가 건설되며 형성된 인공 담수호로, 아산만과 안성천 하구를 가로지르는 방조제 축조에 따라 조성됐다. 총저수량은 약 1억 톤 규모다. 그간 인근 산업단지 개발과 오염원 유입 증가로 수질 악화가 진행되면서 종합적인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지정으로 국가 차원의 재정·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아산만 권역 수자원 기반시설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산시는 충청남도와 협력해 2027년 2월까지 아산호 중점관리저수지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고, 2032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3월 3일부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 공영주차장(5개소)을 대상으로 ‘평일 점심시간 1시간 무료 주차’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식당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주차 혜택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온양온천역 제1공영주차장 △온양온천역 제2공영주차장 △온양온천역 제3공영주차장 등 총 5개소에서 적용된다. 평일(월~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입차하는 모든 차량은 출차 시점과 관계없이 기본 1시간 주차 요금을 면제받는다. 예를 들어 점심 식사를 위해 오후 12시 30분에 주차하고 1시간 30분 뒤인 오후 2시에 나갈 경우(총 90분 이용), 무료 혜택 1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30분에 대한 요금만 결제하면 된다. 다만, 오전 11시 30분 이전에 이미 주차된 차량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 운영된다. 시는 자동 감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시강남구협의회와 ‘상호 이해 증진 및 통일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협의회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간 교류 활성화 △통일 관련 공동사업 발굴 △국민통합 및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강남구협의회 강신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9명과 아산시협의회 한기형 회장 및 임원진 15명 등 총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향후 공동사업 방향과 실천 과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기형 아산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강남구와 충절의 고장 아산시가 통일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통일 준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산시협의회에서는 온양온천수를 활용한 지역 특산품을 준비해 전달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에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지난 1일 오전 3시 48분경 염치읍 송곡리 산22-1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산시와 관계기관의 신속한 공조로 조기에 진화되며 인명 및 주택 피해 없이 산불 확산이 차단됐다. 이번 산불은 신고 접수 직후 조기 대응체계가 즉시 가동됐으며, 아산시를 중심으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진화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 차량 26대와 진화 인력 163명이 신속히 투입됐으며, 오전 4시 51분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오전 7시 11분경 잔불 정리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0.3ha로 추정된다. 현재 입산자 실화에 따른 산불로 보고 행위자 적발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도 부주의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원인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 실화로 인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지난달 26일 신창면 코아루에듀파크 아파트를 찾아 입주민들과 공동주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건의 사항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코아루에듀파크 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생활편의 개선 방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지역 편의시설 확충 △효도우대권 이용 개선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항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신창면민 안녕기원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 정상에서 면민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21회 신창면민 안녕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3년 첫 봉행 이후 지역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면민 모두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신창면 각급 기관·단체가 함께 힘을 보탰으며, 면민 200여 명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신창면 주민자치 풍물단과 아산우리소리가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풍물공연과 창극, 아리랑 제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부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제례의식이 봉행돼 참석자들이 지역의 번영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했다. 3부에서는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는 '복 나눔' 시간이 이어졌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추진위원회와 각 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정성이 모여 올 한 해 신창면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풍기동 소재 은자씨플라워와 민·관 협력 활성화 및 행복키움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자씨플라워는 원예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대상자 발굴·연계 및 사업 운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손은자 대표는 "작은 꽃 한 송이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의천 단장은 "은자씨플라워의 따뜻한 마음과 재능이 더해져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쁜 일정에도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은자씨플라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현성)는 25일과 27일 온천1통·온천2통 최고령 독거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각 통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건강체크 및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민자 통장은 "고령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르신께서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통장협의회는 마을별 1:1 결연 대상자를 매달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특화 프로그램 '우리마을 건강두드림'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보건소 건강증진 및 예방관리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을 도모한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웃과의 교류가 거의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단은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케이크와 식료품 꾸러미로 생신상을 차리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규일 단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께서 외롭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2월 정기회의에서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 입학생 8명을 대상으로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입학 준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며, 인주면 거주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규일 단장은 "학생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이번 선물이 작은 격려가 되어 새로운 출발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