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컴퓨터·인터넷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2026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 강사가 과목별로 2~3주 과정의 수업을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7월 24일까지 기수별로 운영할 예정이며, 모든 강의는 당진시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관내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컴퓨터 사용법 등 기초적인 강의를 포함해 문서 작성,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강의 시작 2주 전부터 ‘배움나루(당진시 평생학습플랫폼)’또는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강의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므로 유의해 확인‧신청해야 한다. 기타 교육과 관련된 사항은 당진시청 민원정보과 전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당진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으로 읍내3지구, 시곡2지구, 송악 부곡1지구, 신평 신당1지구 총 1,292필지(면적 1,401,232㎡)에 대해 국비 2억 6,900만 원을 확보해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지구 선정 배경, 사업 추진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 조사 및 경계 설정 기준과 경계 조정에 따른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이하 댄스당진)’ 참가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댄스당진’은 지난해 개최한 댄스 · 뮤직 페스티벌의 후속 행사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단위 댄스 경연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댄스 전 장르이며, 개인 또는 8명 이하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당진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당진시 SNS에 게시된 안내를 참고해 QR코드 또는 신청 주소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사전예선 심사용 공연 영상(유튜브 링크)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예선을 통해 40명(팀)을 선발한 뒤, 총 8회 예선을 거쳐 10명(팀)을 선정한다. 이후 하반기 본선에서 6명(팀)을 뽑아 결선 당일 최종 경연을 진행한다. 시상 규모는 총 5,000만 원이며, 대상 1명(3,0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 원), 우수상 3명(각 200만 원), 장려상 4명(각 100만 원)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결선 당일에는 특별 심사위원 초청과 축하공연도 함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용률 1위를 차지하며, 전국 77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5년 하반기 당진시 고용률은 7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연이은 1위로 지역경제의 꾸준한 성장세와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고용지표의 질적 개선이 두드려졌다. 남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82.1%에서 82.8%로 0.7%p 상승한 반면, 여성 고용률은 58.6%에서 61%로 2.4%p 상승해 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당진시가 추진한 여성친화적 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정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청년 고용지표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29세 이하 청년층 고용률은 전년 동기 42.8%에서 49.2%로 6.4%p 대폭 상승했다. 이는 기업 유치 확대, 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개별공시지가 산정지가 검증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지가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 서산시 개별공시업무 담당 감정평가사 등 13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및 검증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개별공시지가 현장 상담제 운영 방안 ▲토지특성조사 내용 및 토지가격비준표 적용 타당성 ▲인근·전년도 개별공시지가와 균형 유지 등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하는 공시지가 분야 시책 등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공시지가 관리 강화와 시민 접근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지가에 대한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의견이 있는 지가에 대한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행정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농업인들의 영농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상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독립 청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인들이 상호 간 영농정보를 교환하고 변화하는 농정시책과 당면 농업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영농에 대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배치된 전문 상담원은 개소당 1명이며, 이들은 맞춤형 기술 상담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시기별 당면 영농사항 지도에 앞장설 계획이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상담소는 농업정보와 영농동향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모든 농가가 풍작을 이루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상담소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업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삼길포우럭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길포우럭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사)한국콘텐츠협회 주최로 매년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축제를 선정한다. 삼길포우럭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서, 삼길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우럭을 주제로 열린다. 우럭 독살체험, 우럭 시식회, 선상 치어 방류, 맨손 붕장어 잡기, 시민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해당 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삼길포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삼길포우럭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특별상을 받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삼길포우럭축제가 가득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지역 석유화학 관련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산시에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C20) 또는 이와 밀접한 전·후방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가 지난해 8월 28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금융 지원책 중 하나다. 기업 운영 및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대출 금리의 일부를 정부가 부담하며, 최대 15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운전자금은 3%의 이차보전을, 시설자금은 중소기업인 경우 2%, 중견기업인 경우 1.5%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서산상공회의소에 이메일로 11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은 서산상공회의소가 접수한 신청서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추천서가 발급되며, 이후 은행 대출 심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베니키아호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그 유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지난 25일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음암면과 인지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신 부시장은 음암면에서 애국지사 김용환 선생의 자녀 김기흥 씨, 인지면에서 애국지사 정희근 선생의 손자녀 정순희 씨를 만나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용환 선생은 1919년 조선민족대동단에 가입, 직물업에 종사하면서 6,600여 원의 거금을 활동 자금으로 제공했으며, 중국에 망명해 활동 중 질병으로 순국했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정희근 선생은 1919년 3월 경남 남해군 읍내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됐으며,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 90도를 선고받았다. 정부는 정 선생의 공로를 기려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감사의 뜻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필승 서산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오는 3월 1일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주최하며, 1919년 3월 1일 독립의 함성을 되새기고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으로 무궁화, 태극기 등 스티커 타투 체험, 독립운동가 옷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행사 등이 마련됐다. 본행사에서는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통해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심을 시민 모두가 되새기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라며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맥류 생육 재생기를 2월 20일로 판단하고, 알맞은 비료 주기와 습해 방지 등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센터가 기상 자료와 작물 생육 상황을 정밀 분석한 결과, 관내 맥류 생육 재생기는 2월 20일로 확인됐다. 생육 재생기란 일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돼 새잎이 1cm 이상, 새 뿌리가 2mm 정도 자란 시점을 말한다. 겨울잠에서 깬 맥류가 왕성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수다. 10a당 요소를 9~12kg을 주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뿌려 비료 효율을 높이고 생육을 촉진해야 한다. 서릿발 피해 예방을 위한 답압(밟기) 작업도 중요하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뿌리가 들뜨지 않도록 답압기나 트랙터로 꼼꼼히 눌러줘야 한다. 이는 토양 수분 보존과 뿌리 활착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맥류는 습해에 매우 취약한 작물이다. 눈이나 비가 온 뒤 논밭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30cm 이상 깊게 정비해야 한다. 배수가 불량하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의 초기 영농 기술과 경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총 3기 과정을 운영하며 1기 교육은 신규 및 예비 농업인 46명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1기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선도 농가 등에서 총 7회 3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이론 교육과 함께 선배 귀농인 우수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실습 회차를 편성해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귀농 귀촌의 이해와 농업정책 ▲귀농인이 알아야 할 필수 세무 및 농지법 ▲과수 전정 등 재배기술 ▲토양관리 및 유용미생물 활용 ▲선배귀농인의 우수사례 현장교육 ▲작목 선정 및 유통관리 등 실질적인 영농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이번 기수를 시작으로 군은 연중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해 신규 농업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맞춤형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기찬 농업·농촌 환경을 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연다. 군은 오는 3월 3일 경이정과 태안군민체육관 일원에서 ‘2026년 범군민중앙대제 및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중앙대제는 ‘백화산 태일제’에서 기원한 태안의 고유 제향 행사로 본래 음력 정월 14일 저녁에 거행돼 오다 지난 2009년부터 정월 대보름에 하는 지역 고유 대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민의 안녕과 길복을 기원하고 정월대보름 전통민속놀이를 태안읍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림매김하겠다는 취지 아래 태안문화원 주최, 태안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권춘식)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9시 지신밟기로 시작해 10시부터 경이정에서 제례 행사를 거행한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초헌관을 맡고 전재옥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고종남 태안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나서 군민의 무사 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제례와 길놀이 공연 후 참석자들은 풍성하게 마련된 떡국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다진다. 이후 군민체육관에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를 비롯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5일 올해 시정 3대 핵심가치인 ‘성장·안전·동행’ 실현을 위해 ‘안전’ 분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종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산림재난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먼저 동남구 병천면의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동남구 북면의 청년농업인 아열대과수 육성 시범사업지를 찾아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아열대과수 재배와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작물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향후 생산·유통·체험·가공을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산림재해 예방센터에 방문해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점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25일 홍정원 천안시도서관본부 중앙도서관 팀장이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8회 한국도서관상에서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1969년부터 도서관의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한국도서관상을 표창하고 있다. 홍 팀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공공도서관협의회 충남지부 대표도서관 업무, 지역연계사업 및 관학협력, K-도서관 미디어 및 창의공간 구축, 다수의 국비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품격있는 지역 도서관 문화발전에 공헌했다. 이와 함께 책 읽는 도시를 위한 범시민·가정 지역 독서공동체 조성 및 인문문화도시 구현, 공간재구성,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 등 선진화된 정책을 개발하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균형있는 사회적 포용서비스를 실천해 지역 문화지식 플랫폼 기반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정원 팀장은 “이번 수상은 도서관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주민들과 유관기관, 현장에서 함께한 선·후배, 동료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식문화의 거점이자 주민의 안식처로써 도서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