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인구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10만 번째 배방읍민은 13일 출생한 아기로, 아버지가 24일 오후 1시께 출생신고를 마치며 주민등록상 10만 번째 주민으로 기록됐다. 배방읍은 2021년 인구 8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3년 만인 2024년 3월 9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10만 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도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이번 10만 번째 읍민이 출생 아기로 기록된 점은 상징성이 크다. 단순한 전입 증가가 아니라 실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는 인구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공동주택 공급 확대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며 정주 기반이 강화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0만 번째 주민의 아버지 김아무개 씨는 “약 2년 전 직장 접근성과 주거 여건을 고려해 배방읍으로 전입했다”며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이곳에서 계속 살아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방읍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10만 번째 주민이라는 뜻깊은 기록까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핵심 현안과 주요 홍보 사항 등 16개 안건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세로 군수와 김기일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보건복지·농림수산 등 5개 분과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중요 현안 8건과 군민과 공유할 홍보 사항 8건을 나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군의 미래를 여는 ‘주요 현안 사항 8건’에 대한 집중 논의했다. 군민 50년 숙원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최우선으로 짚었다. 다음으로, 해양 헬스케어 산업의 1번지가 될 ▲태안해양치유센터 운영 활성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이정길 역사문화거리 조성 사업도 현안 리스트에 올랐다.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경제 낙수효과 창출을 위한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의료 현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올해 군정 핵심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은 군청 각 부서장(읍‧면장 포함)이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별로 해야 할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군수(군민)와 약속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를 통해 책임 행정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올해 선정된 직무성과 과제는 총 122개이다. 주요 과제로는 ▲군정 성과 향상을 위한 평가관리 ▲외국인 농업근로자 유치 확대를 통한 농촌인력난 해소 ▲농촌형 복지시설 기반 구축 ▲청양 다-돌봄 고도화 기반 구축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 ▲칠갑호‧천장호지구 관광개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정주환경 개선 ▲자주재원 확충 ▲스마트청양 민‧관 참여 확산 ▲주민 만족 의료서비스 제공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와 8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농업, 복지, 의료, 관광 등 분야별 정책을 고도화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은 청양읍 읍내1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 역량 강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농촌다움’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청춘거리 내 문화춘추관에서 주민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정비사업 세부설계용역 최종보고회’와 ‘지역역량강화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합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설계안을 공유하고, 시설 정비와 소프트웨어(역량 강화) 사업을 연계한 2026년도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내1리 일원은 주거지 인근의 폐정미소와 폐창고 등 유해 시설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정주 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군은 지난 2021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총 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난개발 요소를 제거하고 공간을 체계적으로 용도별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비의 핵심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폐 미곡창고와 붕괴 위험 축대의 해결이다. 그동안 축대는 사유지에 위치해 군 단독 정비가 어려웠고, 폐정미소 역시 막대한 예산 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까지 가족텃밭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가족텃밭은 3~ 6월 운영되며, 수련관 내부에 마련된 텃밭에서 공통 작물인 감자와 개인별 자율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텃밭은 무료로 제공되며, 씨앗, 비료 등은 개별로 지참하면 된다. 이와 함께 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농산물 나눔마켓과 가족텃밭 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9~ 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으로, 총 20팀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홍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 모두에게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혁신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국민체감도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소통·협력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시는 혁신 추진 체계,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반 서비스 향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한 혁신 행정 기반을 공고히 했다. 시는 △예지형 보행자 AI 기술 실증사업 △ICT 융복합 스마트 의료·복지 인프라 구축 △민·관 협력 관내 스타트업 첨단 웨어러블 로봇 활용 보행약자 근력강화 교실 운영 등을 통해 교통·안전·복지·의료 전반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민간 아파트 간 주차 공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관장 서은금)은 지역 내 학교와 기관 간 독서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도서관 자료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순회문고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학교에 한정하지 않고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까지 확대하여 카페, 병원, 미용실, 공방 등 지역 생활공간에 도서를 지원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문고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3월 13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학교(1교당 3학급 이하)를 비롯해 공공·민간 기관, 소상공인 사업장 등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별 최대 100권의 도서를 2개월간 대출하며, 연간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배송은 3월 23일(1차), 5월 26일(2차), 7월 27일(3차), 10월 16일(4차)에 진행되며, 최종 반납일은 12월 18일이다. 도서는 택배 발송(도서관 택배비 부담) 또는 직접 방문 수령 방식으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3.1.자 신규 발령 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관내 신규 교(원)감 4명과 유·초·중·고 신규교사 98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교육장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신규교사에게 임명장과 꽃을 전달하고,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당진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학교의 새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버스타고 당진 나들이’등 신규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와 학교 현장 적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작년 말 궁평2리에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피해 가구 윤모 씨는 타 지역에서 거주하다 귀농을 결심하고 봉산면에 주택을 마련해 농사 일을 하며 노후를 준비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피해를 입었다. 윤 씨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해 생활이 막막했는데, 이웃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우형 민간위원장은 “화재 현장을 직접 보니 너무 안타깝다”면서 “주변에서도 해당 피해 가구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 24일 주민복지과 주관으로 정신건강·주거·경제 등 복합적 위기에 놓인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신질환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중첩된 가구에 대한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예산경찰서, 예산군보건소, 주민복지과, 고덕면 등 7개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필요시 관련 절차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주민복지과와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록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 신청 등 현행 제도는 신청주의 원칙으로 본인 미동의 시에는 적극적 개입에 한계가 있으나,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은 고난도 사례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더불어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 2월 23일 공공급식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주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물류창고 운영 및 지역생산 농산물 관리 체계에 대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예산군 학교급식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공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친환경 및 지역생산 농산물 전처리 공정 △입·출고 및 재고관리 시스템 △저온·냉동시설 운영 현황 △상·하차장(파킹장) 위생관리 체계 △식재료 이력관리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친환경 및 지역 농산물의 선별·세척·소분 등 전처리 과정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 기준과 작업 동선 분리 운영, 상·하차 구역 및 차량 위생관리 체계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높이는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또한 물류창고의 온도·습도 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인 재고·이력관리 운영 방식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공공급식 물류 운영의 체계성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청년 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해 공주대 예산캠퍼스를 직접 찾아 청년 전입지원 정책 홍보에 나섰다. 군은 청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일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방문해 전입지원금 제도와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예산에서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전입지원 제도와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알리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맞춰 현장 홍보를 진행했으며, 오는 3월 초에는 관내 고등학교 입학식 현장에서도 전입지원 정책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예산군은 관외 지역에서 군으로 전입한 주민에게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며, 관내 고등학교 및 국립공주대학교 재학생이 다른 시·군·구에서 예산군으로 전입할 경우 전입 학생 생활용품비 지원으로 전입 후 연차별로 10만 원 ~ 30만 원까지 최대 4년간 예산사랑상품권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입 학생 기숙사비 지원사업, △청년 월세(임대료) 지원사업, △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오는 3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고품질 벼의 균형 재배 확대를 위한 ‘식량작물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시설장비)’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총사업비 5567만6000원(도비 1670만원, 군비 3897만6000원)을 투입해 무인보트, 논두렁조성기, 자동물꼬, 동력배토기 등 시설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식량작물 자급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군청사 2층 복도에 신규 전시공간을 추가로 조성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신청사 개관 이후 운영 중인 1층 전시관은 매년 100% 예약률을 기록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조성된 2층 복도 전시공간은 기존 1층 전시관의 높은 이용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추가 문화공간이며,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과 방문객이 이동하는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층 전시관은 일부 구간이 차단돼 있던 구조를 개선해 일자형으로 재구성하고 전시 공간을 확장해 관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참여 작가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관은 상업적 목적이 없는 군민 또는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군청 회계과 청사관리팀(4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회계과 청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 전시관에 대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제13대 이종욱 센터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예산군 새마을회 김진완 회장 및 새마을 관계자와 예산군청 박상목 자치행정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종욱 신임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봉사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취임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신임 센터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예산군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