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진천과 성황천의 합류 구간이 사람과 문화가 흐르는 ‘복합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괴산군은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의 핵심 시설인 에코브릿지(가칭)와 보도교 위 팔각정자의 공식 명칭을 각각 ‘괴산오작교’와 ‘동진여울정’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칭 선정은 군청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와 내부 검토를 반영해 결정된 것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구조를 명칭에 녹여낸 ‘괴산오작교’다. 세 개의 제방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3갈래 교량의 특이점을 포착해 각각의 길에 △문화의 길 △사람의 길 △자연의 길이라는 서사를 부여했다. 견우와 직녀를 잇던 설화 속 오작교처럼, 단절된 공간을 유기적으로 묶어내는 ‘소통의 플랫폼’을 지향한다. 군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가 하나의 점으로 모이는 상징적 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교량 위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팔각정자 ‘동진여울정’은 시각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2026년도 개별주택 30,566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부속 토지를 일체로 평가한 가격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1,850호)을 기준으로 산정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열람 및 의견 제출 공고를 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충주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해당 주택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 시는 가격 산정 적정 여부를 조사·검증한 뒤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열람 대상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소유자가 관심을 갖고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원을 다변화하기 위해‘2026년 신소득작물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작물 편중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이 품종과 신소득 작물을 발굴·육성해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으로, 시는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신소득 작물 재배를 위한 종묘 구입과 재배시설, 생산 기반 시설로, 개별 농가는 최대 4천만 원, 농업인 단체 및 농업법인은 최대 7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다만 기존 보편화 품목, 타 사업 중복 지원 품목, 소모성 영농자재, 단순 농기계 구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3월 25일까지 사업 예정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하천과 계곡 주변 토착화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용시설 대대적 전수 재조사와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재조사 및 엄정 조치’의 후속 조치로, 시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이어 6월 중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한강과 달천 등 국가하천을 비롯해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 내 계곡, 하천구역 주변 사각지대의 세천·구거 등 국유지 내 불법 시설물까지 모두 포함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평상, 그늘막, 방갈로 등 영업용 시설 △불법 경작 △가설건축물 및 데크 설치 등이다.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 고발, 변상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경작이나 차량 진입이 빈번한 구역에는 볼라드와 차단기 등 방지시설을 설치해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하며, 재발 우려 지역은 중점관리 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하고 가족 단위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 가족 평생학습 성장 로그(Log): 다시 쓰고, 배우고, 맛보는 시간’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본관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전문기관과 단체와 협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분야 ‘가족 업-로그(Up-Log)’, AI 기술 분야 ‘세이브-로그(Save-Log)’, 요리·베이킹 분야 ‘라이프-로그(Life-Log)’ 등 3개로 나뉜다. 특히 헌 옷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담요·가방 제작, 폐가구를 활용한 벤치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활동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으로 구성된 3도3군 관광협의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열띤 관광 홍보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 여행 전문 박람회로, 국내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와인축제(6.11.~6.14.), 무주반딧불축제(9.4.~9.12.), 금산세계인삼축제(10.2.~10.11.) 등 주요 축제와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뭉친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동 홍보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 인지도 향상과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3도3군 관광협의회 주관군인 영동군 관계자는 “수도권 잠재 관광객에게 3도3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완성도 제고를 위해 20일 양산면 가곡리 사업 현장에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영동부군수, 영동군의회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주요 공정과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관련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총사업비 478억 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군은 현재 기반 조성 및 지열 공사를 중심으로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향후 온실 설치 등을 거쳐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점검 신청제는 주민들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군에 직접 신청하는 제도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위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과 관리주체에 공유하는 제도이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안전 취약계층 및 민생 중심시설이다. 단,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이거나, 공사 중인 시설, 소송·분쟁 중인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까지로 안전신문고 앱·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위험성 분석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점검 대상을 선정한 후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은 점검장비를 활용하여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신청제를 통해 공무원, 민간 전문가, 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울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 올해 처음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고용주와 함께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어 군은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교육과 근로자 맞춤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라오스 근로자 89명은 관내 31개 농가로 이동해 농작업을 돕는다. 20일에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53명이 입국해 54개 농가에 배치되며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괴산군은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총 1,00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가동한다. 전년도 684명보다 317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약 99억 원의 인건비 보전 효과를 군은 기대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관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대한노인회 소수분회(분회장 이기원)가 주최하고 소수면 축제추진위원회(회장 김영황)가 주관한 소수만세운동 재현행사가 19일 소수면 만세운동 유적비 동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인헌 군수, 경한호 대한노인지회 괴산군지회장,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 마을 이장, 소수초등학교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1919년 3월 19일 괴산 장터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이후 소수면으로 확산됐으며 같은 해 4월 2일에는 소수면민이 참여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되는 등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소수면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권동진 선생, 김용응‧김태규 부자 독립운동가, 유해륜‧경권중‧송능식 선생 등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는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초록메아리 앙상블의 추모곡 및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6 제천시장배 전국풋살대회’가 오는 3월 21일부터 2일간 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풋살 동호인 54개 팀 70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대5 팀별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전문 경기 감독관을 각 구장에 배치해 모든 팀이 대회 규정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부상과 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제천시축구협회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이사장 윤왕영)은 1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영동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전문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특히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며 공공의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영동병원은 2018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왕영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2026년 아동권리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를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아동권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2일부터 3월29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캠프 첫째 날은 아동ㆍ청소년의 권리와 청소년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참여예산제 제안서를 작성하며 4대 아동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종합 안전 체험을 통하여 일상생활 및 각종 재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체험하며,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 고미숙 관장은“이번 아동권리캠프가 아동ㆍ청소년들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중앙탑면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장에서 텃밭 분양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운영 전반 안내와 함께 작물 재배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정식 방법과 재배 관리 요령 등을 배우며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실습 포장 구획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시는 올해 귀농·귀촌 희망자 24명에게 총 3,200㎡ 규모의 실습 포장을 1인당 100㎡ 이상씩 분양했으며, 4-H연합회에는 5,700㎡ 규모의 과제포를 분양해 단계별 현장 실습 기반을 마련했다. 윤수 농정과장은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9일 탄금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아이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은섭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해 충주시청과 충북도청 직원, 충주시 안전보안관 10명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어린이 보호 제도와 안전수칙이 담긴 자체 제작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를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과 주정차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통학로 주변 보행 환경과 교통시설물 상태를 확인했다. 이은섭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식품안전, 제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 활동공간 140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 지도·점검’을 오는 3월 말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보육실과 야외놀이터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실외 놀이시설 모래, 실내공기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중금속, 프탈레이트류 총함량, 폼알데하이드 등 환경유해물질이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단위체중 당 음식 섭취량과 호흡률이 높아 환경유해물질에 더 취약하고, 면역체계가 미숙해 체내 축적 위험도 크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환경유해물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보건법 개정을 통해 2026년부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규제 수준을 강화했다. 어린이 지능 발달 저해와 주의력 결핍을 유발하는 중금속 납(Pb) 기준은 기존 600mg/kg에서 90mg/kg으로 대폭 강화됐으며,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류 총함량 기준도 새롭게 신설됐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3월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종사자, 우수기업,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년도 운영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천새일센터는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 내 29개 새일센터 중 이천새일센터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정진에프피씨(김동수 대표)와 박영미 취업상담사는 이천새일센터를 대표하여 경력단절여성 채용 확대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울러‘제도적 지원을 넘어, 자발적 혁신으로 이어진 조직문화 개선’사례로'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지원 우수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 AI 로봇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외로움 덜고 건강까지 챙긴다 AI 로봇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이천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급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로봇(다솜이)을 통해 어르신의 일상 속 건강관리와 안전관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서비스다. AI 로봇은 챗GPT 기반 음성대화를 통해 어르신과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며, ▲ 24시간 안전관리 ▲ 식사 및 복약관리 ▲ 노래듣기,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다솜아 도와줘”음성 및 레이더 기반‘움직임’ 감지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관제센터로 연결되며, 상황 확인 후 119 신고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 보건소는 현재 25대를 보급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5대를 보급하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이용 중인 박○○ 어르신은 “로봇이 있어 외롭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며, 말벗 기능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보건소 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선)는 3월 26일 호법복지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지원협의회 기금 계획, 2026년도 마을복지사업 추진 방향,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계획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내실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제6기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마을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경국 호법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 복지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는 주영한국문화원(KCCUK)과 공동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대한민국 및 이천시 도자기 명장들이 참여하는 도자 전시 '이천 그리고 그 너머 : 형태 안의 공간(Icheon and Beyond : The Space Within For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릇의 진정한 가치는 비어 있는 공간에 있다’라는 한국 도자의 미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완성된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빚는 과정에 깃든 작가의 철학과 숙련된 기술을 하나의 예술적 흐름으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형태를 넘어 한국 도자 특유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5인(권영배, 김세용, 박병호, 서광수, 최인규)과 이천시 도자기 명장 16인(권오학, 권태영, 김성태, 김영수, 김용섭, 김판기, 신왕건, 박래헌, 유기정, 유용철, 이규탁, 이연휴, 이향구, 조세연, 한도현, 함정구), 그리고 독창적인 감각을 지닌 현대 작가 6인(김리우, 서세리, 여화정, 원유선, 이재준, 정미미)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