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는 22일‘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사업은 근로환경과 복지가 우수하고 고용안정을 유지하며 노사 상생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9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목행동 소재의 사빅코리아 충주공장(대표 임현호)과 서울식품공업(대표 서성훈) 두 곳이다. 사빅코리아 충주공장은 산업용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청·장년 고용유지와 산업재해 예방 활동, 현장 노동자 복지향상 및 노사관계 개선 노력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서울식품공업은 냉동 생지, 빵, 스낵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1년 충주로 공장을 이전한 이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지역 청년 고용 유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증 현판 전달식에는 해당 기업 관계자와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원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노사 상생의 의미를 공유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상호)는 충주교현새마을금고(이사장 강대양)가 후원금 4,366,250원을 용산동 적십자 봉사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짓기 전 쌀을 한 술씩 모아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나눔 캠페인이다. 강대양 충주교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좀도리 운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상호 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2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사업’ 의 1차년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첫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시민 및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자문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상영, 시민 참여 사례 발표, 1차년도 성과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의 문화 확산 참여 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카페와 공방 등 민간 공간을 활용한 ‘생활권 문화공간’ 운영 사례를 소개하여,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해 사업의 진정성을 더했다. 충주시는 지난 1년간 공연장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집 앞 카페와 공방 등 생활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생활 밀착형’ 문화 행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2일 충주시청에서 ‘경로당 개보수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은 건축, 리모델링, 방수·도장, 창호, 전기등 5개 분야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경로당 개보수 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공사 내용의 타당성, 공사비 적정성, 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충주시는 노후 경로당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보수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사업자 견적 부풀리기, 업체 선정의 어려움, 설계 내 타법 저촉 사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2026년 부터는 경로당 개보수 사업 자문위원을 통한 공종별 표준 견적서와 표준 시공 기준을 마련해 예산의 효율성과 사업의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조수정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며, “전문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 전정 시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관리와 농가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과수에 발생하는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불가능해 과원을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병해이다. 겨울 전정 시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은 전정도구의 철저한 소독이다. 전정 가위, 톱 등 작업 도구는 소독하여야 하며, 장갑과 작업복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전정 과정에서 궤양 제거는 화상병뿐만 아니라 사과 부란병, 겹무늬 썩음병, 배 줄기 마름병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외부 인력 투입 시에는 작업 전 화상병 교육을 실시하고,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상병 방제 약제공급을 3월 초에 공급할 계획이며, 약제 미살포 시 보상금 감액 10%에 해당하므로 적기에 해당 약제를 반드시 살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 전정은 과수 생육과 수량을 좌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집 기간은 1월 22일(목)부터 2월 12일(목)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농업경영주 110명으로, 농작업을 위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 선정 대상은 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농업경영주이며, 다음으로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업경영주가 해당된다. 특히 내·외국인 근로자, 가족종사자 등 다수의 종사자가 농작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에 선정된 농가에는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환경과 농작업 전반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 여건에 맞춘 맞춤형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 내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영동읍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전문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농업인대학은 과수 재배의 기초부터 전문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과수재배기초학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를 농업‧농촌 자원과 접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활용 역량을 키우는 K-컬쳐학과 등 2개 학과가 운영되며, 학과별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졸업식까지 학과별로 총 15회 내외, 60시간 이상의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자는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해당 학과 분야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다.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입학원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2월 9일까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초 영농기술부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과, 농업 자원의 문화적 가치를 접목한 교육을 병행해 실천 역량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앞둔‘알천터 스마트팜’임대농업인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갖춘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영동군청 스마트농업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영동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총 3명의 농업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농업인에게는 1인당 약 460평(1,513㎡)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이 임대된다. 임대 기간 농업인은 최신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임대온실은 각 1,513㎡의 규모로 3개 온실로 구성돼 있으며, 경량철골 구조의 온실을 비롯해 양액재배시설, 첨단 ICT 기반 복합환경 제어시설 등 스마트농업에 필요한 핵심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알천터 스마트팜은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반 시설”이라며, “스마트농업을 통해 자립적인 농업경영을 꿈꾸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수가 직접 읍·면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지난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영동읍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행사는 ▲읍·면 직원 격려 및 현안 사항 청취 ▲군정 운영 방향 설명 ▲군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주요 사업 및 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군민의 건의 사항과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부 일정은 21일 영동읍을 시작으로, 26일 심천면·용산면, 27일 추풍령면·황간면을 순회한다. 이어 2월 3일 상촌면·매곡면, 4일 양산면·양강면, 5일 용화면·학산면을 방문하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접수된 건의 사항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발전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정영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수도관 동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최근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노후 상수관로와 옥외 수도계량기 등 동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 동파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들과 함께 동파 취약 시설을 점검하며 예방 대응 상황을 살폈다.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보온 상태를 집중 확인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온재 보강과 보수·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또 한파 상황에서도 급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는 한편,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군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 사전 점검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 약하게 틀어두기 △한파특보 발효 시 수도시설 관리 요령 준수 등 생활 속 동파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자발적인 예방 참여도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소각시설로 반입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충북 증평군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안 없이 인접 지역에 환경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군 인접 지역인 청주시 청원구에는 현재 3개의 민간 소각장이 가동 중으로, 이들 업체는 수도권 5개 지자체와 연간 2만6428톤 규모의 생활폐기물 처리 위탁 계약을 이미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전면 시행 이후 폐기물 반입 물량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문제는 이들 소각시설이 증평군과 불과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특히 A 소각시설은 거리가 약 1.6km에 불과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과 악취는 물론 소각재 운반에 따른 경유지 오염과 교통 혼잡 등 생활권 전반에 걸친 피해가 증평군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수도권 직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 달천강에 내려앉은 ‘겨울 진객’… 큰고니 가족의 평화로운 외출청정 괴산의 생태 지표로 주목영하권 추위가 몰아친 충북 괴산군 달천강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고니’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21일 오전 괴산군 달천강 이탄교 인근에서는 성조와 어린 새를 포함한 일곱 마리의 큰고니 무리가 한꺼번에 관찰돼 지역 주민과 탐조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흔히 ‘백조’라 불리는 큰고니는 겨울철 한반도를 찾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 수질이 깨끗하고 먹이가 풍부하며 외부 교란이 적은 곳에만 머무는 까다로운 습성을 지녔다. 즉, 달천강 일대가 외부 교란이 적고 생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표인 셈이다. 보통 화진포, 낙동강, 금강 등 대규모 하구나 호수를 주요 서식지로 삼는 큰고니가 내륙인 괴산 달천강에 그것도 7마리라는 대가족 단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현장에서 포착된 큰고니들은 달천강 수면 위를 유유히 헤엄치며 먹이 활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사리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21일 사리면 백마권역센터에서 사리면 주요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연시 총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경영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면과 기업 간의 면밀한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는 형식적인 절차에서 벗어나 ‘실무 중심의 현장 소통’에 초점을 맞추었다. 참석 기업인들은 △인력난 해소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면은 기업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즉각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답변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우창희 면장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기업의 건의사항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병혁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리면은 이번 연시 총회에서 도출된 안건들에 대한 사후 관리를 포함하여 앞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만 18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에 한정됐던 기준을 만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대폭 완화했다.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도 늘어났다. 기존 채소, 과일, 우유, 달걀, 육류, 잡곡, 두부류에 이어 올해부터는 임산물(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이나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바우처는 신청일 기준으로 매월 지급되며, 12월 신청분은 당월 31일까지 사용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사용처는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 지정 매장이며 온라인 농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영옥 농식품유통과장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원 대상 가구가 빠짐없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역과 상생하는 경쟁우위 축수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총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10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추진전략을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 기반 조성 △자연순환형 축산체계 구축 △사전 예방 중심 동물방역체계 구축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편성했다. 축산정책분야에 ▲브랜드 축산기반 구축 ▲축산경영 개선 및 시설현대화 ▲꿀벌산업육성 등 33개 사업에 24억3천만원, 친환경축산분야에 ▲자연순환형 축산업육성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 등 39개 사업에 122억을 지원한다. 가축방역분야에는 ▲가축 질병 예방약품 공급 ▲농장 방역시설 개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및 동물복지 기반 구축 등 21개 사업에 34억8천만원, 수산분야에 ▲내수면어업 기반시설 확충 ▲내수면 생태환경 조성 등 13개 사업에 1억600만원을 편성했다. 군은 2월 5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가축질병 발생에 의한 축수산물 소비위축, 기후변화에 따른 운영비 상승 등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