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적성면 상2리 ‘어울림 풍물단’이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곳곳을 돌며 액운을 쫓고 면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를 통해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풍물단원들은 꽹과리·장구·북·징 등 흥겨운 가락에 맞춰 힘찬 연주를 선보이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했다. 상2리 어울림 풍물단은 2025년도 군 보조사업을 통해 결성된 이후 꾸준한 연습을 이어오며 실력을 다져왔다. 이날 단원들은 적성면사무소를 비롯해 농협 적성지점, 우체국 등을 방문해 지신밟기 공연을 펼치며 만복을 기원했다. 노경래 단장은 “2026년 한 해 희망은 배로 키우고 근심은 덜어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풍물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계승과 실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2리 어울림 풍물단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각종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업기계 자가수리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준비를 마쳤다. 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9개월간 총 118회에 걸쳐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현장 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일정을 편성해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기계 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농기계 사용 전 사전점검 ▲간단한 고장 정비 요령 ▲올바른 보관·관리 방법 ▲농기계 교통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특히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농업인이 직접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수리점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번기 작업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 교육도 강화한다. 최근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 수칙과 점검 요령 등을 집중 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이 군민의 일상 속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정규프로그램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 맞춤형 특화과정과 읍·면 평생학습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확장해 ‘단양형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단양군 평생학습관은 우선 직업능력과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분야 등 10개 정규강좌를 개설해 군민의 기초역량과 생활밀착형 학습 수요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단양의 지역자원과 생활환경을 학습 주제로 연결한 특화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했다. ▲단양 생명 아카이브 ▲지친 나를 위한 마음 챙김 ▲지호공예 강좌 등은 지역성과 치유, 문화적 감수성을 결합한 과정으로, 단양만의 색깔을 담은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습 접근성 개선에도 힘을 싣는다. 원거리 지역 주민의 참여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7개 강좌로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습 운영을 강화하고 생활권 내 학습 거점을 활용해 이동 부담을 줄임으로써, 학습 사각지대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2026년 청소년 영상제작 교육사업'청소년 콘텐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과정별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영상 문해력과 표현 능력은 물론, 청각적 상상력과 디지털 창작 역량을 종합적으로 함양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 제작 교실 ▲소리로 그리는 미디어아트 놀이터 ▲인공지능(AI) 이미지, 영상 콘텐츠 창작 교실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 기반 창작 교육을 포함해 미래 콘텐츠 환경에 필요한 디지털 창작 역량 함양에 중점을 둔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 기반 미디어 교육의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백 수집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다양한 에코백이 제작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재단은 집 안에 보관 중인 에코백을 재사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코백 수집은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가져오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집된 에코백은 세탁과 정비를 거쳐 재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를 통해 물품의 사용 기간을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행사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에코백은 6월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산책하소와 북크닉 행사 ‘산책페스타-산책 들고 튀어’에서 활용된다. 해당 행사는 운동회와 ‘월리를 찾아서’ 콘셉트를 더한 문화 체험 행사로, 참가자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한 ‘LH 러브하우스 BF(Barrier-Free)’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월 27일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전국 11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 이후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엄태영 국회의원, LH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컵케이크 만들기 등 특별활동과 선물 나눔이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재원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내 열악한 근로환경과 고용불안,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무료 심리치유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동자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고 건강한 노동 생활을 유지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 내용은 ▲직무 스트레스 및 감정노동 관련 상담 ▲고용불안 및 대인관계에서 비롯된 심리적 어려움 완화 ▲정서 안정 및 자기 회복력 강화 ▲개인별 맞춤형 심리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상담은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전화 및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운영하며, 참여 노동자에게는 1인당 총 5회의 상담이 제공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노동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농산물 가공과 시제품 제작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별 농가에서 고가의 가공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가공 시설을 활용해 관내 농산물을 규격화된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광바이오 관계자는 “제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가공을 통해 고부가가치 건강식품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 준공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왕암동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연면적 987㎡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로, 37종(액상 23종, 고형 14종)의 추출·농축 설비와 고형·동결건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는 2023년부터 ㈜동광바이오에 사용을 허가해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광바이오는 센터를 통해 제천산 약초 75톤을 매입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제천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로 평일 근무시간(09:00~18:0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배달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달모아 이용 고객에게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주이며, 지원 금액은 무료 배달 제공 건의 주문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만 5천 원 이상 주문 건에 대해서는 건당 3천 원을 지원하며, 1만 원 이상 1만 5천 원 미만 주문은 건당 2천 원을 지원한다. 5천 원 이상 1만 원 미만의 주문은 건당 1천 원의 배달료를 지원한다. 시는 배달료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료 지원은 소비자에게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생 대책”이라며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 가 매출 증대와 배달모아 이용자 증가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전년도와 동일한 조건으로 올해도 갱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타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전년도와 같이 22개 항목에 대해 최대 2,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이 포함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보험 전담 조직(1577-5939)에 직접 보험금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용하겠다”라며 “ 보험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단체 관광객 임차보전금을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인상을 통해 전국 단체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지원금 확대를 통해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해 상권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책이 전국의 관광객들이 제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만끽하고,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까지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유치 전략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거주지에서 관광버스를 임대해서 올 경우 임차보전료 4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청풍호 크루즈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입장)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지급대상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지급대상 농지 면적이 1000㎡ 미만인 자, 농지 처분 명령을 받은 자 등은 제외된다. 지급 단가는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합 0.5㏊ 미만 △신청 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 거주 및 영농 종사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개인 2000만 원 미만 또는 가구당 4500만 원 미만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대면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비대면 신청은 5월 3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북부 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성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이 준공됐다. 군은 지난 3일 오후 준공식을 열고, 용산면과 심천면 일원에 각각 북부(용산)·북부(심천) 농업기계 안전교육 임대사업장을 조성해 농업기계 임대와 안전교육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 중장기 사업으로,북부(용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총사업비 약 27억 원을 투입해 부지 3,318㎡ 규모에 보관창고와 수리시설 등을 갖췄으며, 북부(심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약 28억 원을 들여 부지 3,018㎡, 용산과 같은 보관창고 및 수리시설을 조성했다. 두 사업장에는 각각 트랙터, 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총 30여 종 90여 대의 농업기계를 비치해 농업인의 임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북부 지역 농업인의 임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기계 보관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기계 내구연한 연장과 유지관리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서 영동군농업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3일 밤 이수공원 앞 영동천변에서 ‘2026 정월 대보름맞이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풍년기원제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고, 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무병장수 및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풍물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풍년기원제에는 영동군수를 초헌관으로, 영동군의회 의장을 아헌관으로, 영동문화원장을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해 군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군수, 군의회 의장,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각계각층 대표 등 20여 명이 함께 달집에 점화하며 한 해의 풍요와 소망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어 풍물놀이와 함께 소원지 달기, 떡 나누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돼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이 됐다. 아울러 면 단위 행사로는 같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군민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인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체 대상자의 98.7%에 해당하는 4만 2,402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 총 212억 원 규모의 선불카드를 발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으며, 이 중 56.6%인 약 120억 원이 신청 기간 집중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한식이 14억 원(11.7%)으로 가장 높은 소비를 기록했다. 중식·일식·양식·패스트푸드 등 유사 업종을 포함한 전체 음식점 소비는 총 22억 원으로, 전체 사용액의 19%를 차지했다. 이는 외식 수요가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이어 △마트·편의점 13억 7천만 원(11.5%) △주유소 13억 4천만 원(11.2%) △정육점 및 농축산물점 11억 원(9.2%)순으로 집계돼 생필품과 식자재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 소비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상위 업종 사용액이 전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