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증평문화회관에서 연극 ‘웰컴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해 제작된 작품이다. 군은 ‘극단 배꼽’과 협력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은 증평군 최초 등록문화재인 ‘메리놀 시약소’를 모티브로 6.25 전쟁 직후 증평 주민들의 삶을 담아냈다. 무대 위에서는 메리놀 병원 수녀들과 증평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생명의 희망, 공동체의 연대, 그리고 사람 간의 온기가 웃음과 감동을 오가며 펼쳐진다.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젊은 세대에게는 공동체 의식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작품은 전국 공모를 통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공연으로 증평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증평 주민들의 이야기를 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12ha, 1856명에 대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8억990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매년 지급되는 제도다. 올해는 대형 산불로 인한 직불 신청 기간 연장으로 예년에 비해 직불금 지급이 늦어졌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0.5ha 미만, 농업인 농외소득 2000만원 이하, 농촌지역 3년 이상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130만원씩 관할지(농지 면적이 가장 큰 곳)에서 정액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해당 농지 소재지 지자체에서 지급되며, 지급일이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농가의 근심이 깊었던 만큼 직불금이 단비가 되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농민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매년 개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복지관 이용인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김장을 담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김장하고 직원들이 김치를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김장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복지관 이용인 등 총 150여 명이 영동난계로타리클럽, 영동양수건설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10kg 배추 170박스를 마련했다. 참여 이용인들은 서로의 손맛을 담아 김장김치를 나누어 가졌고, 일부는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건설소에서 300만 원 상당의 절임배추와 양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해 재료 마련을 도왔으며 또한 한돈의 후원으로 준비된 수육이 중식으로 제공돼 행사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식사 시간을 제공했다. 박병규 관장은 “매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용화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서예교실(반장 배열희) 회원들은 8일, 지난번 생활도자기교실 회원들이 도자기 판매 수익금 68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직접 성금을 모아 30만 원을, 용화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서예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정칠성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서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운철 용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서예교실 회원들이 생활도자기에 이어 직접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금이 용화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식 용화면장도 “서예교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서예교실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용화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참여로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심천면은 관내 대표 관광지인 옥계폭포 일원의 경관 및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8일 밝혔다. 심천면은 올해 관광과로부터 관광명소관리 예산 4천만 원을 재배정받아 △화장실 바닥·지붕 보수 △진입도로 보안등 11개 교체 △투광등 4개 △경관조명 보안등 6개 △가로등주 1개 설치 △포충기 2개 설치 등 옥계폭포 전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옥계폭포는 심천면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명소로,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 방문객이 많지만, 노후된 화장실과 어두운 진입로 등으로 불편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심천면은 지역 관광의 질적 개선 필요성을 판단하고, 관광과에 예산 지원을 직접 요청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이례적인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옥계폭포의 야간 경관이 한층 밝고 안전하게 개선됐으며, 특히 투광등과 보안등 설치로 폭포 주변이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로부터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소로 바뀌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여름철 불편을 야기하던 벌레 문제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가 참여한‘2025 지역아동센터 연합 페스타 – 우리들의 꿈, 음악으로 피어나다’가 6일 호암예술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꿈이열리는지역아동센터, 목행지역아동센터, 수안보지역아동센터, 충주성산지역아동센터, 충주한가족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의 열정과 꿈을 마음껏 보였다. 아이들은 각 센터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 공연, 드럼 연주, 칼람바 앙상블,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 전시도 진행되며 음악과 시각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발표회로 꾸며졌다. 이번 발표회는 아동 심신 발달을 돕는 센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아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센터 간 협력으로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이런 무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학습 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신성장산업 분야 정부예산 347억 원(총사업비 6,075억)을 확보하며 중부내륙권 핵심 신산업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시는 2026년 신규 사업비로 ▲충주댐 수열에너지 AI기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5억 원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10억 원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 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 구축 1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2억 원 등 총 4개 사업의 37억 원을 확보했다. 계속사업비로는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구축 49.5억 원 ▲지속가능 탄성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80억 원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40억 원 ▲수소충전소 성능 고도화사업 30.4억 원 ▲다중소재 접착기술 개발지원센터 25억 원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 구축 26억 원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59억 원 등 총 7개 사업의 31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의 신규 대규모 프로젝트인 ‘충주댐 수열에너지 AI기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총 4,15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충주호의 풍부한 수열에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6일 ‘2025 운영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참가한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성취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개인·단체·지도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발표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호자, 교사, 지역사회 관계자 등 많은 주민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함께 축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 사례와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청소년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병노 관장은 “올 한 해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수련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지난 4일 경북 유일의 권역응급의료기관이자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운영기관인 안동병원과 응급의료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안동병원 주요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해 응급환자 대응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단양군은 행정구역상 충북에 속하지만 지리적·교통적 특성상 강원·경북 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그간 안동병원이 단양의 실질적인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충북 권역에는 닥터헬기 운영 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산악지형과 높은 고령화율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은 꾸준히 제기돼 온 핵심 과제였다. 안동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을 보유한 전국 상위권 응급의료기관으로, 권역외상센터 운영과 닥터헬기 출동 체계를 갖춘 중증·고난도 환자 대응 역량이 강점이다. 이번 협약으로 단양군민은 물론 약 30만 명의 생활인구까지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사리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일 오후 사리면문화센터에서 제12회 왁자지껄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아이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무대에서는 풍물놀이, 시낭송, 댄스 공연, 6학년 아동의 성장 이야기 등이 발표됐고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시화전과 사리면 진암마을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쇼츠 영상 상영도 함께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자라고, 그 안에서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리지역아동센터는 2024년부터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우당탕탕 튀는 아이들의 성장기 – 글, 그림, 영상으로 표현하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시화 엽서와 소식지를 통해 아동들의 일상을 지역사회와 꾸준히 공유해 왔다. 프로젝트 결과물인 시화전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괴산군립도서관에서 전시되며 시화 엽서는 사리면사무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괴산군은 6일 문광면사무소에서 아이유학 참여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아이유학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감물초, 송면초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괴산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아이유학’ 사업의 금년도 추진성과와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아이유학 프로젝트에 참가한 참여 가족은 그간 낮선 괴산에서 머물면서 느꼈던 소회를 밝히고 함께한 자리한 지역 주민과의 석별의 정을 나누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학 프로젝트는 도시 초등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농촌에 머물면서 한달간 지역 학교에 다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그간의 사업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6개월 장기 농촌유학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아이유학 프로젝트를 통해 괴산에 이미 정착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가정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농촌 지역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3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촉진하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결혼식에는 부부를 포함한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해 다부부 3쌍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식은 우리 전통혼례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괴산향교의 집례로 전통 의식을 통해 진행돼 참여 부부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석수 센터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 사회 속에서 안정적으로 뿌리 내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가족센터는 2008년부터 합동결혼식 행사를 지속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50쌍의 다문화 부부가 식을 올렸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지역 내 첨단소재분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협의회는 지난 3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 40명의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를 함께 자유롭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해 온 활동을 돌아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지원기관 구축 장비 안내, 회원사 교류 등을 진행하며 지역 소재 기업 관계자 간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혁 협의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을수록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의 폭과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지산학연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4일부터 5일까지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 주관으로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충주시는 지난 6월 지역 소재 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 주관 핵심전략기술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탄성소재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5일 증평여성회관 전산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비서류 제로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는 민원인이 제출해야 했던 각종 구비서류를 행정기관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5년 기준 34개 보유기관, 174종의 행정정보가 공동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민원인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군은 주민등록, 세금, 건강보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이용 제도를 폭넓게 활용해 민원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주)는 5일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여성단체 활동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여성단체가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새해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열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내 시군이 모두 결집하는 제29회 충북여성대회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행사 마무리에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적립한 수익금 200만 원을 군민장학금으로 기탁해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은주 회장은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