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2월 1일 관내 전통시장(▲중앙시장 ▲내토시장 ▲동문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최근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불법 방문판매(일명 ‘떴다방’)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소방서·보건소 등과 협업해 시설·소방·위생 분야의 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실질적 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제천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겨울철 화재 위험성을 상인과 시민에게 다시 환기하고, 전통시장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동절기에는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 요인을 꼼꼼히 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 부흥리에서 부흥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개소식은 지역 주민 및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장학금 전달, 군수 격려사, 군 의장 축사, 기념촬영, 시설 및 장비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부흥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청안면 부흥리 114‑8번지 일원 3,710㎡ 부지에 새롭게 조성됐다. 연면적 707㎡(1동/2동) 건물과 함께 총 60여 대의 농기계를 비치했으며 사무실·부속실·콩 선별장뿐 아니라 농업기계 조작 실습을 위한 1,700㎡ 규모의 실습장도 갖췄다. 이번 사업소 개소로 괴산군은 총 10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됐다. 고가의 장비 구입이 어려운 농가들이 필요한 시기에 농기계를 손쉽게 임대할 수 있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업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부흥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농기계 기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신규임용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총 4회에 걸쳐 ‘엑셀 실무 및 AI연계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엑셀 함수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문서 완성도 향상 등 기본 과정 △데이터 분석·자동화 기능 등 핵심 과정 등으로 구성해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챗GPT를 활용한 함수 생성, 데이터 요약, 보고서 문장 자동화 등 최신 AI 연계 활용법을 실습으로 함께 다루며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행정실무에 필요한 디지털 업무 능력을 손쉽게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강화된 역량을 토대로 행정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특강은 신규 직원들의 실무 적응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AI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원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AI 역량강화 교육을 4개 강좌에서 10개 강좌로 확대 운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배움의 시기를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에게 만학의 꿈을 지켜온 단양야간학교(교장 이상곤)가 단양야간학교 통합교실에서 지난 11월 27일에 값진 스물다섯 번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2025년 1차 및 2차 검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 8명과 가족들, 야간학교 교사,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원 등 40여명 참석해 뜻깊은 졸업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도 고등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은 이 모씨(63세)는 “바쁜 일상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정말 많았지만,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가르침과 같이 배움을 함께한 학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오늘 의미있는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처음 문을 연 단양야간학교는 25년의 세월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배움에 목마른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 높은 길로 인도하는 평생학습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 야간학교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 금년도 졸업생을 포함하여 누적 졸업생이 200명(총 201명)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1일 직원 조회에서 올 한 해 군이 이뤄낸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송 군수는 “올해 괴산군은 정부 공모사업 211건을 통해 총 8,87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생활인구 352만 명 달성으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반다비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체육 인프라 확충과 음악분수, 에코브릿지 등 새로운 관광 명소 조성으로 지역 활력도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양귀비꽃이 어우러진 빨간맛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고추축제, 김장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 축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도전과 변화에는 저항이 따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조직은 오케스트라와 같아 각 부서가 조화를 이뤄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서로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더 큰 성과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신명나는 직장 분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친일재산 환수를 위한 국회·지자체·미래세대 공동토론회’에 참석해 ‘미완의 광복 완성과 친일청산을 위한 진천군의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강일·이인영·박찬대·유동수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이강일 의원실과 진천군이 주관해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친일재산 환수의 의의를 재조명하고, 이를 둘러싼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청주 원봉중학교와 솔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일 잔재 청산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는 진천군 친일재산 국가귀속프로젝트 자문위원이자 前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인 이준식 위원의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운영 및 설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송기섭 진천군수의 ‘진천군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솔강중학교 이준혁 학생의 ‘친일재산 환수를 통한 역사교육 모델’의 발표가 차례로 진행됐다. 송 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8일 (주)아성교통관광과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것이다. 군은 고령화, 교통 접근성 저하, 대중교통 이용 감소 등 농촌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든 이용자에게 버스 요금을 전액 면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협약에는 지원 대상 및 범위, 무료화 시행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 안정적인 사업 운영, 향후 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이 포함됐다. 군은 협약을 통해 농어촌버스 무료화 정책이 2026년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버스 무료화는 단순한 교통복지 정책을 넘어 교통비 부담 완화, 고령층 이동권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군내 전 지역을 연결하는 농어촌버스의 무료화는 군민의 생활 여건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일 월례조회에서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교통정책과 김성동(행정 8급) △차량민원과 정혜원(행정 8급) △여성청소년과 이은정(행정 7급) △민원봉사과 이성미(행정 7급) △축수산과 이가희(농업 8급) △금가면 이주연(행정 8급) △산척면 김해인(행정 7급) △호암.직동 원종희(사회복지 8급) △봉방동 김건영(행정 7급) △봉방동 강완지(행정 8급) 등 총 10명이다. 친절부서로는 민원봉사과와 살미면이 선정됐다. 시는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이 추천한 직원을 포함, 민원처리 건수가 많은 상위 15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 응대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시민행복콜센터의 전화 친절도 평가와 시민평가위원들의 현지 암행평가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 10명과 2개 부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위원들의 주요 선정 사례로는 △민원 방문 시, 밝은 미소와 눈빛으로 응대 △정확한 업무 파악으로 이해하기 쉬운 용어 선택 등 민원인의 눈높이를 고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연이어 열린 지방정부 우수정책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제천시의 핵심 정책들이 잇따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고려인 이주정착사업은 올해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대상,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종합대상에 이어 지난 26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최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올해만 3관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27일에는 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콘텐츠 대상’에서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이 복지·주민참여 부문 대상을 수상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역사적 아픔을 겪고 대한민국에 다시 뿌리내리고자 하는 고려인 동포를 지역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품은 ‘고려인 이주정착사업’,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서 출발해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한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모두 현장에서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력 위에 탄생한 제천시의 대표 정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평생학습 강사 100여 명이 참여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평생학습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대응하는 최신 교수법을 익혀 학습자와의 상호작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강사들은 평생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강의 기술과 심리 관리 및 소양 등을 학습했다. 교육 과정은 △강사의 감정·소통 관리 특강 △학습자 맞춤형 수업 설계법 △4대 폭력 예방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사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주말 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평일에는 업무와 강의 등으로 참여가 어려웠지만, 주말에 학습 기회를 제공해 좋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강사들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수안보온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올해에도 수안보 족욕체험장을 휴장기간 없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동절기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운영시간은 기존 12시에서 오후 8시까지에서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하며 전체 족욕길 중 2개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단, 시설 점검 및 원활한 관리를 위해 월, 화요일에는 휴무한다. 시는 기온 하강에 견딜 수 있는 시설보강과 함께 바람막이를 설치해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정기적인 시설 점검으로 이용 편의에 빈틈이 없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8년에 조성된 수안보 족욕체험장은 국내 최초의 천연 온천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깨끗한 온천수를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연중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차가운 날씨에 족욕장에 발을 담글 때 따뜻한 온천수가 선사하는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며 ‘겨울 힐링 여행지 명소’로 주목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따뜻한 족욕체험장에 많은 분들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체계는 괴산군보건소와 괴산성모병원이 협력해 지역 내 한랭질환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군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시스템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24~2025년 겨울철(‘24.12.1.~’25.2.28.) 전국적으로 총 334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고 이 중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증상은 저체온증(80.2%)이었으며 발생 장소는 실외(74.0%)가 실내보다 2.9배 많았다. 군은 체온 유지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고위험군 보호에 중점을 두고 실내 적정 온도 유지(18~20℃), 방한용품 착용, 야외 활동 자제 등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한파특보 등 기상 예보에 유의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과 배려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일부터 괴산종합운동장 육상트랙을 연중 24시간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민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됐으나 상시 개방으로 군민 누구나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후 10시 이후 야간 시간대에는 육상트랙을 중심으로 한 부분 개방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때는 운동장 서치 조명을 최소화하고 정문 로비는 폐쇄되며 1번 게이트 쪽문을 통해 출입 동선을 단일화한다. 궁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인근 화장실을 개방해 야간 이용자의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야간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내 현수막과 표지판을 설치하고, 운영일지 작성과 민원·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순찰도 강화하며 2026년에는 산책로 조명시설 추가 설치를 통해 야간 보행 안전성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괴산종합운동장은 괴산읍 동진천길 19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소득 전략작목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 감초(원감·다감) 육성을 시작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듸냐(제천황제멜론)와 틈새 소득작목인 쑥 등 다양한 신소득 작목을 발굴해 농가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제천시는 2023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신품종 감초(원감·다감) 주산지 거점단지를 육성 중이다.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가공·유통 기반시설 확충에 나서는 등 감초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품종 감초 ‘원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에서도 생육이 양호하고 지표 성분인 글리시리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천시는 감초 종근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거점 구축을 목표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농촌진흥청 연계 사업을 통해 감초 가공 및 종근 생산시설을 구축해 산업화 기반을 확립했다. 신소득작목으로 떠오르는 듸냐(제천황제멜론)는 제천의 기후·토양에 적합해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성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장애인과 복지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보 통합 플랫폼‘복지다담’의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개설된 복지다담은 장애인과 보호자, 복지 담당자 등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 제공 없이 누구나 손쉽게 복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천시의 대표 복지포털이다. 특히 음성 안내(TTS), 수어 검색, 전자점자 서비스 등 장애인 접근성 기능을 도입해 디지털 포용 복지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복지다담은 2024년 한 해 동안 47,400건의 접속 건수를 기록했으며, 2025년 10월 기준으로는 누적 9만 건 이상의 이용이 집계되어 월평균 약 9,000건의 이용 실적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많이 이용된 메뉴는 ▲복지시설 찾기 ▲맞춤복지서비스 ▲복지뉴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복지혜택 정보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복지다담은 장애유형별로 복지제도와 서비스 정보를 세분화해 제공함으로써, 이전에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던 시민들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