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1월 25일 제천체육관에서 관내 7개 중학교 2학년 학생 약 820명이 참여한 ‘제18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재치, 열정, 웃음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축제형 퀴즈 프로그램으로 장학퀴즈를 비롯해 피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장학퀴즈는 사전 선발을 거친 100명이 참가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 총 2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의림여중 김려은 ▲내토중 이지유 ▲의림여중 최세진 우수상은 ▲대제중 이재정 ▲제천여중 장세원 ▲제천여중 이소율 ▲제천동중 권수빈 ▲대제중 김태윤 ▲대제중 반종훈 ▲대제중 연우진 장려상은 ▲대제중 김호성 ▲의림여중 손수인 ▲제천여중 정수빈 ▲대제중 김수현 ▲의림여중 김영지 ▲제천동중 우상윤 ▲대제중 김준원 ▲내토중 김윤지 ▲제천여중 심서연 ▲의림여중 구서연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남학생 피구 경기에서도 내토중이 최우수상, 대제중이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장기자랑에 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대원대학교·충북연구원 북부분원과 함께 ‘노년층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와 지역사회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역 복지 현장 실무자, 학계 전문가뿐 아니라 디지털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어르신들까지 참여해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노년층의 직접 참여는 조사 결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김나영 민간공동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호성 전문연구원이 ‘제천시 노인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천시 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정보 접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지역의 디지털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2부 패널토론은 윤영한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제천시청 노인장애인과 배영석 과장 △제천시니어클럽 김혜미 관장 △디지털배움터 충북사업단 홍성미 강사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유해관 이용자가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노년층의 디지털 접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수산면에 주민들이 함께 돌보고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수산면은 지난 26일 수산면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수산 서로돌봄도서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도서관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카페형 돌봄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총 3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조성됐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이후에는 자체 운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제천시장과 시의장,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장, 수산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소식 선언과 커팅식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보고, 도서관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1·12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함께 축하는 자리도 마련돼 따뜻함을 더했다. ‘서로돌봄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어르신·아동·청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 공동체가 서로 돌보고 연결되는 지역 돌봄 모델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미 수산면장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백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백운면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천 경유 결사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제천지역은 4개 읍면동 17개 마을에 송전탑이 들어설 계획으로 백운면은 방학2리, 도곡1리, 운학1리, 운학2리, 덕동리 5개 마을이 경과대역에 포함됐다. 백운면은 기존에 345KV, 154KV 송전탑이 70~80개 정도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백운면 이장협의회는 “제천시민을 무시하며 추진 된 한전의 일방적인 절차는 용납할수 없고 제천은 이미 다수의 송전선로 통과, 댐건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며 “국가사업 추진에 있어 수혜는 수도권과 대기업이 보고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과 농촌이 입게 되는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정부는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제설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폭설과 결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내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폭설 시 통행이 어려운 고갯길, 교량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내 주요도로와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교량 구간에 대해 가장 먼저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선제적인 제설대응을 위해 노후된 제설장비(5t, 15t)를 교체했고 읍면동에 제설장비(1t제설기)를 보급해 이면도로와 마을안길 등 주요구간에 제설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노선별 제설 전담차량을 운영하고, GPS 기반 위치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제설이 미흡한 구간을 즉시 확인·지시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확보된 제설장비는 덤프 29대, 염수 살수차량 4대, 굴삭기 2대, 제설기 61대, 살포기 59대를 확보하고 제설장비 장착을 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사회 경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24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의 주민 등록이 단양군에 되어있는 대학 재학생과 입학 예정자다. 선발 인원은 모두 41명이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이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세대 자녀는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지역 공공시설과 관광지에 배치돼 현장 체험 위주의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이며, 임금은 1일 82,560원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전자접수로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오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주관하는 국가통계로, 전국 모든 농가·어가의 규모와 분포, 구조, 경영 형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가데이터처 우편물을 받은 대상 가구는 인터넷조사 또는 조사원의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인터넷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2025년 12월 1일 0시를 기준 시점으로, 모든 농가·임가·어가(해수면·내수면)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농가·임가 58개, 해수면 어가 30개, 내수면 어가 30개, 지역조사표 15개 등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단양군의 농업·농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지난 26일 단양평생학습관에서 열린 ‘단양군 명사초청 특강’에 미래전략 분야의 권위자인 박영숙 미래연구가를 초청해 '미래사회 메가트렌드와 AI가 바꾸는 세상'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영숙 대표는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를 맡고 있으며, 수십 년간 미래사회 변화와 기술 혁신을 연구해 온 우리나라 대표 미래학자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와 『세계미래보고서 2026–2036』 등이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기후변화 등 미래 핵심 의제를 알리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군민과 지역 교육·행정·관광 분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 박 대표는 먼저 AI와 첨단기술이 가져올 구조적 변화를 짚었다. 그는 “AI와 첨단기술의 발전은 사회‧경제‧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지역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와 창의적인 융합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 자동화, 초고령화, 기후위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6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주관으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정부예산 대상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재정여건 변화와 국정과제 방향을 반영해,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은 신규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업별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선8기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15건을 포함해 총 77개 사업에 대한 국·도비 필요성, 적합성, 구체적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약선음식거리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100억)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사업(115억) ▲국가생물다양성융복합센터 유치(1,000억) ▲제천 청풍호 내륙 국가어항 지정(300억) 등이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부처와 국회를 향한 대응의 출발점”이라며 “각 부서는 2027년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발 앞선 선제적 대응으로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이번 행사는 영상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시니어 유튜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2회 사랑나눔 영상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비롯해 사업 추진 성과 발표, 활동 영상 및 영상자서전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상자서전 페스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 체험과 영상자서전 전시회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올해 1월부터 ‘삶의 길을 묻다’라는 이름으로 시니어 유튜버 양성교육, 찾아가는 영상촬영단 운영, 영상 제작 및 공모전 등을 추진해 총 30명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했다. 그 결과 영상자서전 사업단에서 520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기억의 조각’에서 350편을 제작해 총 870편의 영상이 완성됐으며 완성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영상자서전 사업은 6·25 참전유공자, 60세 이상 어르신, 다문화가정, 학생, 지역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6일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보훈시설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행사는 괴산군재향군인회(회장 김학년)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보훈시설과 안보현장을 직접 방문해 호국의 역사와 안보의식을 체득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괴산국립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한 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안보관을 관람하고 군사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석은주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보의 소중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안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보훈시설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최근 활옥동굴의 운영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익적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재에 나섰다. 최근 산림청이 “관람로 일부가 국유림 지하를 무단 점유” 사유로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대집행을 예고했고 운영사인 ㈜영우자원은 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해 법원이 지난 20일 이를 인용해 대집행이 일시 중단됐다. 활옥동굴은 연간 47만 명이 찾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로서 산림청의 요구대로 동굴 진출입로가 폐쇄된다면 지역경제, 상권, 관광산업 전반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특히, 27일 예정된 본안 심리에서 집행정지 효력 유지 여부가 다시 결정되는 만큼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다. 충주시는 이번 사안이 단순히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니라, 산림청과 운영사가 그간 충분한 조율을 하지 못해 생긴 구조적 갈등이라고 보고 있다. 시는 “산림청 입장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과연 지금의 조치가 유일한 해결책인지 검토가 필요하며 운영사 역시 그동안 선량하고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해 왔는지에 대해서도 지역사회에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25일 재평골 마을광장(증평읍 미암리)에서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조윤성 군의장, 재평골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수)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주민들은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살기 좋은 재평골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은 마을이 필요로 하는 기반과 생활편의 시설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억 5000만원을 투입해 마을광장 조성, 담장 정비, 마을안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등 정주환경 개선을 종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는 미암3리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꼽힌다. 추진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마을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시설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26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노사안정 정책포럼’을 열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구조 변화와 지역 내 다양한 노사관계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노사민정 관계자, 실무협의회 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노동정책을 제시하고 진행하는 중앙정부의 사업 내용 소개와 지역의 고용·노동·일자리·노사관계 안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충주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지역별 분석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 포럼 효율성의 높이고, 동시에 중장기적 노사민정 사업을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이번 포럼 결과를 토대로 ▲노사관계 안정사업 추진 및 방향성 마련 ▲취약계층 노동자에 대한 지원책 ▲지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일터 조성 ▲청·장년층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노사관계가 기업투자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지난 25일 저녁 충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북부권 찾아가는 청년센터-청년스케치(청년의 길 위에 오늘을 그리다)’가 북부권 청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 충주시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10월 문을 연 충주시청년센터를 기념하고, 북부권 청년들과의 소통·교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청년을 함께 이야기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그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간담회에는 충주, 제천, 단양 청년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충청북도와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듣고, ▲지역 내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 ▲서비스 접근성 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거·일자리·문화 환경 등 청년층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스케치 클래스(Sketch Class)’에서는 자기개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사가 '2026, 나를 성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