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민원 1회 방문 처리와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전담 지원하는 ‘민원후견인제’를 2026년에도 지정·운영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민원 처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 상담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에 대한 밀착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동군은 2026년 본청 13개 과 16개 팀을 대상으로 민원후견인을 지정해 운영한다. 후견인단은 세무·건축·환경·경제·인허가 등 기능별로 구성해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하고, 복합·고충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민원 접수 시 후견인 지정 여부에 대한 민원인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운영한다. 다만 민원인이 후견인 지정을 원하지 않거나 민원 대행자가 있는 경우에는 후견인 지정을 제외하며, 후견 활동 중이라도 민원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한다. 운영 방식은 민원 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이 후견인 명단을 확인해 직접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추진위원회 신창준 위원장은 지난 14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열린 제5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송전선로 건설계획 중단과 입지 선정 절차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진행되는 입지 선정 절차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 위원장은 “주민의 생존권과 건강권, 재산권에 대한 고려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고 있다”며, “제천은 더 이상 국가 기간시설이라는 명목 아래 강요되는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천 지역에 이미 다수의 송전 설비가 설치되어 운영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초고압 송전선로를 수용하라는 것은 불합리한 정책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결정이 장기적인 지역 쇠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신창준 위원장은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역 간 형평성과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4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제5기 사진기자단’ 30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주시 사진기자단’은 지난 1년 동안 약 6,000여 장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온라인 시민사진관에 업로드돼 시정 홍보용 사진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과의 공감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제5기 사진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난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5기 사진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폭넓은 연령층과 농부, 제빵사,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특색 있는 사진기자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관광 명소는 물론 충주의 생활사와 정서 등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 진정성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매월 개별 실적 3건 이상을 완료한 기자에게는 활동비 5만 원이 지급되며, ‘이달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별도의 작품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충주 한우의 모둠육 등을 활용한 가공 상품 4종을 개발해 지역 농·축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우 등심 등 구이용 부위에 소비자들의 선호가 집중되면서 모둠육, 스지 등 비인기 부위의 재고 증가와 수급 불균형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한우 가공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한우 가공상품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사업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1억 9,627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기획·개발을 맡고, 축협은 원료 공급과 유통, 건국대학교는 디자인, 전문 업체는 생산을 담당하는 협업체계로 운영됐다. 현재까지 충주한우 맑은 스지탕, 충주한우 얼큰 육개장, 충주한우 된장 덮밥소스, 충주한우 고추장 덮밥소스 등 총 4종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포장 디자인 시안 3종을 구체화했다. 내부 관능평가 결과, 스지탕과 육개장은 각각 69% 이상과 7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14일 군청 집무실에서 아동돌봄기관 방학 급식비 후원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증평군기업인협회(회장 백선근)와 지역 기업 ㈜윤준에스티(대표 김태수)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총 70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후원금은 증평군기업인협회가 300만 원, ㈜윤준에스티가 400만 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지역 내 아동돌봄기관 6개소에 배분돼 방학 중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윤준에스티의 후원금은 증평군다함께돌봄센터 1, 2호점에 각 200만 원씩 지원되고, 증평군기업인협회의 후원금은 지역 내 행복돌봄나눔터 4개소에 전달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증평군기업인협회 임원진과 ㈜윤준에스티 김태수 대표,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후원 취지를 공유하고, 아동돌봄기관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선근 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방학 중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지난 13일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충북에서 가장 안전한 군(郡)으로 다시 한번 입증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산정하는 국가 공인 지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동일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평가에서 증평군은 화재·생활안전·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교통사고 분야에서 2등급을 받으며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안전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화재 분야는 6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해, 현장 대응력과 예방 체계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로 증평군은 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종합 안전수준과 안정적인 안전 기반을 갖춘 지역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정책의 지속적 발굴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과 안전문화 확산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
[20260114092942-38234]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31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증평군립도서관을 포함해 4곳이 선정됐다. 증평군립도서관은 국비 2700만 원을 지원받아 순회 사서 1명을 채용한다. 순회 사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작은도서관 4곳(송산만화, 코아루, 공립창의파크, 공립어울림)을 순회하며 장서 관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작은도서관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 대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순회사서 지원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단위 독서문화 생태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간 연계를 통해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20분 도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6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어르신의 역할과 준수사항을 정리하고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실무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대상은 9988행복지키미(310명), 경로당운영도우미(310명), 한끼식사(44명) 등 3개 사업단 참여자다. 김명수 취업지원센터장이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부적격·부정수급 사례, 활동일지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괴산군에 더욱 필요한 사업”이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약 6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9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1,27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는 돌봄 서비스 이용자 940명을 대상으로 온수 물주머니를 활용한 혹한기 안전교육 ‘따뜻한 손길, 온기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겨울철 한파로 저체온증과 동상 같은 건강사고가 늘어날 수 있어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온수 물주머니 올바른 사용법 ▲화상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취침 시 안전한 사용 방법 ▲혹한기 건강관리 수칙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물주머니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한다. 안재숙 센터장은 “겨울철 한파는 어르신들에게 특히 부담이 큰 만큼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쓰는 요령을 미리 익히는 게 필요하다”며 “가정에 직접 찾아가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화상 같은 생활 속 사고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노후화된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단지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단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 항목은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단지 내 도로 유지보수, 도시미관 또는 친환경 이미지 개선을 위한 도색, 공용부분과 공동시설의 유지·보수 등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 사업 전반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3일까지이며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긴급성과 노후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원대상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조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입 지원, 주거비 지원, 결혼·신혼부부 지원, 배움·동아리·창업 지원 등 생애 전환 단계별 맞춤형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이 ‘잠시 머무는 지역’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역’으로 괴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제 생활에서 체감되는 비용 부담을 낮추는데 정책의 주안점을 두었다는 군의 설명이다. 관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군으로 전입해 6개월이 경과한 전입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의 주거 안정 지원도 강화한다. 관내 기업에 취업했거나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 취업자·청년 농업인이 본인 명의 전·월세 계약을 보유하고 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전·월세 비용을 월 최대 10만 원,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결혼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요건을 충족한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결혼지원금 부부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결혼 후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정착장려금’을 새롭게 확대 운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사회적기업 (주)사람인 충주돌봄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의 위탁으로 ‘충주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댐 주변 지역의 장애인, 홀몸노인, 중증질환자 등 일상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가사지원과 정서지원을 포함한 일상생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문 생활도우미 10명이 월평균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간병과 가사 지원은 물론, 정서 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 후 이용자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며, 실제로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람인 충주돌봄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주)사람인 충주돌봄은 충주댐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 외에도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노인장기요양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노인복지관이 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은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증진 등 총 76과목 93개 반 2,687명이다. 기관별 모집 인원은 △노인본지관 본관 31개 반 885명 △남부분관 31개 반 902명 △동부분관 31개 반 900명을 각각 모집할 예정이며, 정원초과 과목에 한해 공개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3월 3일부터 시작해 12월 5일까지 총 36주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1966년생부터)의 충주시민이면 노인복지관 회원가입 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과정(생활일본어, 여행영어, 스마트시니어 등)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취미·여가 과정(힐링미술, 난타, 라인댄스, 의자체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신규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신설 과목으로는 △본관‘숟가락난타’,‘방송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2023년 도내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사업이 올해로 4년 차를 맞으며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는 매월 5만 원씩, 연간 최대 60만 원의 예체능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술·음악·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도입했으며, 사업시행 이후 매년 약 6천여 명의 아동이 꾸준히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사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가정의 아동들도 예체능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단순한 복지”를 넘어 “아동의 권리 보장”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편적 복지 실현이라는 취지 아래 취약계층 아동도 차별 없이 문화·예체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실제 바우처를 이용 중인 한 학부모는 “아이의 예체능 학원을 꾸준히 보내는 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자연 속에서 감성을 채우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건지 노을숲’을 올해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건지 노을숲’은 충주호와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지등산 일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 7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 준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건지마을은 오래전부터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충주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이다. 해 질 무렵 호수와 강 위로 번지는 붉은빛 노을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아 왔다. 특히,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극 중 남자 주인공 백현우(김수현)의 고백장면 배경으로 등장하며 실제 석양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마을의 노을 풍경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체험과 휴식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LP 체험관과 명상관, 노을 전망시설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노을을 바라보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