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충주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원격중환자실(e-ICU)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협력병원으로 선정되어, 의료원을 중심으로 지역 중환자 진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중환자실을 원격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지역 간 중환자 진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거점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통합관제 기능을 총괄하며, 충주의료원은 협력병원으로서 현장 진료와 환자 상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전문의 원격 자문과 협진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충주의료원은 지역 공공의료 거점으로서 중환자 진료의 초기 대응을 담당하고, 정보통신기술 기반 원격 협진 체계 구축을 통해 전문의와의 상시 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환자 진료역량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환자실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치료 제공이 가능해져 치료 가능 사망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충주의료원의 의료진 교육·훈련, 표준진료지침 도입 등이 병행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1조 5,220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2026년도 당초예산 규모는 25년 대비 1,313억 원(9.4%)이 늘어났다. 회계별 규모로는 일반회계가 당초 대비 802억 원(6.4%) 증액된 1조 3,286억 원, 특별회계는 당초 대비 511억 원(36%)이 증액된 1,934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특별회계의 규모 증가에 대해 △하수도사업공기업의 도심침수예방사업·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 ‘하수도 기반구축 사업 322억 원 증액’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특별회계 신설에 따른 ‘댐 주변지역 사업 202억 원’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분야별 세출 규모로는 △사회복지 4,840억 원(31.8%) △환경 2,386억 원(15.7%) △농림·축산 1,159억 원(7.6%) △문화·관광 903억 원(5.9%) △일반·행정 899억 원(5.9%) △교통·물류 748억 원(4.9%) 등 순으로 편성됐다. 시는 시민 편익시설 확충 및 도시 인프라 사업의 본격 시행에 맞춰 통합재정안정화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백운중학교에서 2025 제천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행사인 ‘방방곡곡 어울림마당 with 백운중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운중학교 학생 44명이 참여해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2025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방식으로 운영되며 문화 소외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 증진과 문화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팀워크와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밖에도 협동심 게임, 선물 증정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 청소년들은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김태욱 관장은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을 백운중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서로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제천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4일 청전교차로 인근에서 제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하반기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소음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개조 및 소음유발 이륜자동차의 배기소음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소음·진동관리법' 및 환경부 고시에 따라 실시됐으며, 주요 점검 항목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 덮개 임의 부착·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소음기준을 초과하거나 불법개조가 확인된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및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도한 배기음과 불필요한 경적 사용은 시민의 건강과 생활을 위협하는 만큼, 앞으로도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소음 유발 차량을 단속하여 건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는 11월 1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자문위원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 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희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자문위원님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통일 활동을 만들고”또한 “제천이 의병의 도시로서 평화와 통일 공감 확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제22기 제천시협의회는 ‘임정현장탐방(학생대상)’,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민선 8기 들어 다수의 기업과 전략적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전방위적인 대외 활동을 펼친 결과, 투자유치가 순풍을 타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과를 집계한 결과, 기업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며 지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투자유치 실적을 △기업 분야 △관광 분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첨단제조·바이오헬스·그린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 성과가 두드러진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0월 기준 총 2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 확충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 협약 체결 기업으로는 ㈜샘표식품, ㈜카이로스, ㈜삼정씨엔지, ㈜셀라티스, ㈜웰레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들의 실투자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실가동 5개 기업 △공사 중 3개 기업 △부지 확보 및 설계 중 9개 기업이 실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투자협약 대비 실투자 이행률은 68%에 달한다. 지난 8월과 10월에는 산업용 필터 및 여과기를 생산하는 한연산업㈜과 이차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하고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검정고시 합격 축하 집담회’와 ‘도자기공예 팝업 미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단양군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는 2025년 자기계발 프로그램(도자기공예)에 참여해 성실히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도자기공예 팝업 미니 전시회’가 열렸다. 청소년들은 개성과 감성을 담아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했고, 관람한 지역주민·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섬세하고 따뜻한 작품 세계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작품 감상 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 퍼포먼스가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어 대강당에서 열린 검정고시 합격 축하 집담회에는 2025년 검정고시에서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9명이 참석해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진로와 꿈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충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예술제에서 장려상을 받은 단양군 학교 밖 청소년 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국가하천 한강 권역 내 영춘면 상리·용진리 제방을 대상으로 예초 및 잡목 제거공사를 긴급 시행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제방 관리 기능을 회복하고 수변 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오랜 기간 방치된 잡목과 자생 수목으로 훼손된 제방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정비가 진행 중인 구간은 상리1제, 상리2제, 용진제 등 3개 제방으로, 총 2.78km 구간에서 16,820㎡ 규모의 수목 제거와 예초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남한강 제방도로는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자주 찾는 일상 생활공간이지만, 최근 잡목 번식으로 조망권이 저해되고 하천시설 기능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 군은 해당 지역의 정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내년도 사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사업의 시급성과 주민 요구도를 고려해 원주지방환경청이 올해 안에 정비사업을 직접 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즉각적인 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목 제거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사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노지 사과 스마트 과원 신규 조성 사업’을 시행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첨단 사과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재배를 희망하는 7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당 4천만 원(보조금 3천만 원, 자부담 1천만 원)을 투입하여 토양수분 센서와 ICT 통합제어기, 기상관측장비, 생육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정밀 영농 장비가 포함되고 신규 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지주대·관수장비 등 필수 인프라도 함께 지원되어 농가의 노력절감 및 환경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스마트 과원에서는 온도·습도·토양수분·기상 정보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돼 물·비료 투입 시기와 생육 관리가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단양군이 추진하는 이번 ICT 기반 스마트 과원은 기존의 경험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정밀 사과농업으로 전환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의 또 다른 축인 ‘다축형 사과과원’ 조성도 큰 관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63명(일반형 및 복지형 포함)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유형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군이 직접 수행하는 일반형 일자리 모집인원은 전일제(주 5일, 40시간) 7명, 시간제(주 5일, 20시간) 6명이다. 신청 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군청, 읍·면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에서 복지 행정 및 사회복지 관련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복지형 일자리(주 14시간)는 민간위탁 수행기관인 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복지관에서 총 50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다. 모집 세부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형은 증평군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복지형은 각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남해 일대에서 ‘2025년 한농연·한여농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농업경영인의 전문성 강화와 조직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농연·한여농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 견학과 이론교육, 발표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업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남해 죽방렴 홍보관, 남해 바다정원, 다랭이마을 등 주요 견학지를 방문해 선진 농업·관광 융복합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진행된 정영철 영동군수 특강 및 간담회에서는 지역 농업정책,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보리암 등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관광과 농업의 접목 가능성을 확인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경영인들이 새로운 농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지역 내 조직 간 협력 기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9일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창고와 한파쉼터 등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금릉동 제설전진기지와 능암마을 경로당(한파쉼터)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제설·한파 대응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먼저 금릉동 제설창고를 찾아 염화칼슘·소금 등 제설제 확보량, 장비 가동 준비상태, 제설차량 운전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한 도로기동반 근무자와 제설차량 운전원에게 “초동 대응의 신속성이 시민 안전을 좌우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제설전진기지는 대설 발생 시 즉시 제설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장비·자재 보관뿐 아니라 작업 인력의 임시 대기·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어 능암마을 경로당을 찾아 한파쉼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난방·비상전력·시설 안전 점검 등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기온 급강하 시 지역 내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보호 거점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9일 제2매립장 주변영향지역 마을인 청원구 오창읍 가좌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2025년도 청주시 제2매립장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2매립장 주민지원사업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주민지원기금을 활용해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 및 복리증진을 위해 공동사업·가구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의 개요 및 추진절차,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시는 주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즉각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해 주변영향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제2매립장 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10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이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힘을 보탰다. 청주시에서는 신병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시·군 지자체장(부단체장)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충남)-청주(충북)-울진(경북)을 잇는 총연장 약 330km 대규모 국책 건의 사업이다. 수도권 집중 완화, 지역 간 접근성 강화, 국가 균형발전 촉진을 목표로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해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중부권 광역경제권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13개 시장·군수 협력체에서 결의한 공동건의문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실현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력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공동으로 수행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반영을 고대하고 있다. 신 부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지나는 오창은 과학산업단지, 방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지역 내 주요 시민 이용시설을 찾아 겨울철 폭설‧한파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1988년부터 운영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로 적설에 취약해 시가 중점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폭설에 대비한 점검 및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유사시 주민대피 요령 등 전반적인 사항을 다시 세밀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한파 쉼터인 운천신봉동 흥덕경로당을 찾아 난방상태를 살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만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습설로 인한 가설건축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한파 취약계층 중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재난·안전 △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시민건강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13개 세부과제를 수립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