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오름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오름 산책’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동 초록길벗 대표의 지도로 진행되며 제주 오름의 형성과 특징을 배우고 오름에 담긴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3일과 30일 오후 2시~4시에는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강의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5시에는 표선면 성읍리 오름 현장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감수성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늘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환경과 평화 등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배우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14일 첫 회차에서는 황인지 세계시민교육 강사의 지도로 ‘지구를 지켜주는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만의 마법나무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체험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감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2025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신속 집행 등 도·시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우수·장려를 모두 수상하며 ‘행정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재정 건전화와 시민 신뢰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까지 아우른 성과로, 맑은물사업본부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6년간 587회의 협상과 소송 대응을 이어온 끝에 총 678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은 ▲경상북도 주관 ‘2025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포항시 주관 ‘2025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평가’ 최우수상 수상으로 인정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경상북도 주관 ‘2025 상반기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3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집행 관리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는 오는 9월 20일 저녁 7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일원에서 '경상북도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회 경상북도시니어모델선발대회』의 연장선으로, 수상자들의 잠재력을 드러내는 뜻깊은 무대이며 동시에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을 기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니어모델들의 다채로운 패션쇼와 갈라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김천시립관현악단의 목관악기 5중주와 성악, 처용무가 준비되어 있어, 문화와 세대의 경계를 넘어 모두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초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초가을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는 시니어 세대의 발전과 지역문화의 품격 향상,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지난 9월 13일, 14일 양일간,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이언스 피크닉 & 별별탐험대 첫 번째 원정’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첨단 과학기술과 자연과학을 접목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친환경적인 첨단 과학기술 체험을 통해 과학의 가치와 실용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이언스 피크닉’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녹음비서’, ‘실내정화 모스 이끼테라리움’, ‘태양열조리기’등이 운영되어 유아 및 초등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별별탐험대’ 프로그램에서는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우주까지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관측 체험과 탐구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태양 관측과 행성 관측 등 기상에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운석 전시’, ‘솔라카드 만들기’, ‘별자리 강연’, ‘천체망원경 작동 체험’ 등 다양한 실내 대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이 큰 만족도를 드러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과 15일 양일간 영풍석포제련소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신건강 역량 강화를 위해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그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영향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우울, 불안, 수면장애, 중독 등 주요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헬스체커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을 함께 진행해 종사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전문 의료기관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체계를 소개해 종사자들이 필요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교육과 스트레스 측정으로 종사자들이 스스로의 스트레스 신호를 인식하고, 관리 방법을 실생활에 잘 적용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TF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연차별시행계획 수립 TF위원 3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대표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및 모니터링’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TF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TF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박현국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봉화군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TF위원들의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가 개천절과 주말,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모래내로 333)에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4월 개소했으며 고향 방문이나 장거리 이동으로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위탁 대상은 서대문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으로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이 돼 있고 대인·대견 반응과 전염성 질환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임신·발정기에 있는 반려견은 이용이 제외된다. 돌봄 기간 반려견들은 센터 내 놀이장과 옥상 놀이터에서 보호받으며 자유롭게 활동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3인 1조로 구성된 돌봄 인력이 2교대로 근무한다. 자원봉사자도 오전과 오후에 3명씩 함께 배치된다. 야간에는 당직 인력이 CCTV를 통해 반려견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한다. 질병이나 부상 발생 등 만일의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인근 동물병원과의 연계 체계도 마련했다. 아울러 전용 오픈채팅방을 통해 하루 1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 암사3동은 지난 9월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 어르신은 저장 강박 증세와 건강 악화로 인해 집안이 비위생적으로 방치되면서 바퀴벌레와 쥐가 서식하는 생활 환경으로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암사3동은 장애인연합회, 구암경로당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장애인연합회(회장 박근용)는 해충 방역을 실시하고, 소속 봉사자 13명과 함께 청소행정과와 협조하여 2.5톤 차량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후 장판 교체, 싱크대와 찬장 설치 등 긴급 환경 공사가 이어졌으며, 10일에는 도배 작업도 완료했다. 또한 암사3동 주민센터는 장기요양보호사 매칭과 이동목욕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예산을 활용한 생활 필수물품(침대,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밥솥, TV)을 지원했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택)에서도 특화사업 ‘행복코디네이터’를 통해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수요자 입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구암경로당 회장은 대상자의 안부를 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마포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0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모바일 형태로 제공되며, 서울페이+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결제 방식은 계좌이체,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가능하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선물하기와 환불이 불가하므로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번 상품권의 할인율은 7%로, 기존 5%에서 확대되어 구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별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은 마포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유흥업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환불을 원할 경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 보전금을 제외한 잔액이 환불 가능하며, 전액 미사용 시에는 구매 취소가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5월 28일 세운상가 인근(산림동 296-1 일대, 세운 3-8‧9‧10구역)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산세 징수를 유예하기로 했다. 징수유예 제도는 풍수해·화재·도난 등으로 큰 손실이 있어 세금을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없는 경우, 납부기한을 늦춰주거나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화재로 건물 총 19동이 피해를 입었고, 그중 8동이 멸실, 5동이 폐쇄됐다. 이번 유예 대상 세금은 9월분 재산세다. 구는 이달 주택분 절반과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를 고지한 바 있다. 화재 구역 내에는 주택이 없어, 36명의 토지소유자에게 고지된 약 1억4천8백만원의 세액이 유예 대상이다. 유예기간은 6개월이며, 유예 사유가 지속되는 경우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1년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는 체납처분 및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구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징수 유예시 필요한 납세담보 제출 등을 면제하고, 별도 증빙서류도 최소화 했다. 유예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재산세 납부기한 3일전인, 27일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다문화라고 해서 무시하는 시선은 전혀 없어요. 칠곡은 넘버원입니다.” 다문화는 이제 한국 사회에서 낯선 일이 아니다. 경북 칠곡군에서는 이미 다문화 가정이 평범한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까오 마령(44) 씨 가족이 그렇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태어난 그녀는 2003년 스물두 살에 칠곡에 발을 디뎠다. 일터에서 파키스탄 출신 남편 소하일(44) 씨를 만나 결혼했고, 세 딸을 낳았다. 그녀는 스스로를“우리 집은 애 셋 낳은 애국자”라고 소개한다. 집을 마련하고 아이 셋을 키우며 살아가는 삶에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하루는 우체국 소포원으로 시작된다. 무거운 소포를 옮기다 보면 땀이 비 오듯 흐르지만, 그녀는“삶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는 증거”라며 웃는다. 남편은 중고차를 파키스탄과 두바이로 수출한다. 큰돈은 아니지만, 부부는“이곳에 뿌리내렸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세 딸의 꿈도 대한민국 또래와 다르지 않다. 큰아이는 의사를, 둘째는 선생님을, 막내는 변호사를 꿈꾼다. 집안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파키스탄어가 뒤섞여 흐르지만, 아이들이 가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관광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으로 지역 관광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동국대 서울RISE사업단과 공동으로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여행업 오퍼레이터는 여행 상품 기획과 판매, 고객응대 등 여행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이번 과정은 여행업계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만 30세~55세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이번 달 28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50시간 동안 여행업계에서 실제 사용하는 시스템 기반의 실습형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여행업 이해 및 기초 실무 ▲여행 상담 및 기획 ▲디지털 기반 여행사 운영 ▲관광 CS 및 고객 클레임 대응 ▲프로젝트형 학습(상품 기획·현장 실습)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 온라인 면접 컨설팅과 현장 실습,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워크숍을 포함해 취업 준비를 강화한다. 또한, 10월 27일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열어 수료생과 관광기업 간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 명동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지난 5일, 명동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73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마련해 명동주민센터로 배송한 것. 이번 후원 지난 8월 발급받은‘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수녀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더욱 특별하다. 중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현장으로 찾아가 신청을 돕고 있다. 지난 소비쿠폰 1차 발급시, 명동주민센터는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명동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에 방문해, 150여 명의 수녀들에게 현장 신청을 받아 카드 발급을 도왔다. 세심한 행정에 감동한 수녀들은 “받은 혜택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자”는 마음을 모았고, 이번 나눔으로 이어졌다. 수녀들은 소비쿠폰으로 햇반, 라면, 갈비탕·설렁탕 같은 밀키트, 김 등을 구입 등을 구입해 지난 5일 명동주민센터로 배송했다. 식료품은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나눌 예정이다. 명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직접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가 16일과 오는 23일 오후 2~3시 용산역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1차 캠페인을 운영하며 시작했으며 1차 캠페인에는 100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자살예방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사랑 문화가 확산해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O/X 퀴즈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문제는 ▲자살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문제다(O) ▲자살 사망자는 사망 전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보인다(O)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O) ▲우울하거나 힘든 마음은 혼자 견디는 것이 좋다(X) 등 4문제로 구성했다. 정답 확인 후에는 ‘주변의 관심과 대화가 자살예방의 첫 걸음’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창고 밴드 구급함 등 홍보물품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