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가정 중심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아장아장 책걸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활동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유아의 언어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3세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령별 반을 구성해 각 반 10팀씩 총 80명을 모집하여 총 24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날씨·자연·환경 등 생활 주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읽기 및 이해 활동 △우산·양탄자·아트북 등 만들기 체험 △재활용 및 자연물 활용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보호자와의 공동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가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과 긍정적인 양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6월 20일까지 도서관 소속 우쿨렐레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샤카 동아리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도서관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을 조성하며 주민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샤카(Shaka)’는 하와이에서 ‘괜찮아’, ‘고마워’ 등의 긍정적인 의미를 전하는 손인사로 제남도서관 우쿨렐레 동아리의 공식 명칭이다. 이번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혜주 우쿨렐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결속력 강화를 도모한다. 제남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우쿨렐레 교실이 주민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고 지역 사회의 활기찬 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동초등학교는 6일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를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슬기로운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박희순 전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교장을 초청해 △유치원–초등 교육과정 이해 △뇌 발달 단계에 따른 적기 교육 △문해력과 정서회복력 △인성교육의 핵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비교하고 초등학교 1학년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과 적응 사례를 분석하며 초등 저학년 시기에 길러야 할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박희순 전 교장은 “뇌 발달은 25세 전후까지 이어지며 초등 저학년은 언어 발달의 중요한 시기”라며 “단순한 독해력을 넘어 정보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문해력이 자존감과 창의성의 기초가 되고 자존감은‘기초문해력 4요소’가 형성될 때 발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빠르게 회복하는 ‘정서회복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측은지심·수오지심·사양지심·시비지심 등 내면의 바른 마음을 기르는 ‘태도의 교육’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주도적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지난 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지브리&디즈니 OST 페스타’가 출연진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서정적인 선율과 디즈니의 화려한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재해석해 무대에 올렸다. 특히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스타 지휘자’백윤학은‘춤추는 지휘자’라는 별명답게 무대 위에서 온몸으로 음악을 표현하며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그의 해석은 지브리의 서정성과 디즈니의 역동성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연자로 나선 보컬리스트 이희주의 활약도 눈부셨다.‘디즈니 공주’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디즈니 명곡들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순식간에 동화 속 세계로 초대했다. 그녀의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진 무대마다 객석에서는 끊임없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실제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영덕군민은 물론, 포항·울진, 삼척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은 전통공연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6 토요상설공연'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토요상설공연은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슬로건으로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26년 시즌은 '시민이 있는 문화·예술'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공연과 체험이 결합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토요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첫 공연은 4월 11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전주판소리합창단의 ‘판소리 다섯바탕전 - 오색오락(五色娛樂)’으로 막을 올린다. 전주판소리합창단은 ‘판소리합창’ 장르를 개척한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합창과 아카펠라로 재해석한 창작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의미를 담은 창작곡 ‘남도유랑기’를 초연할 예정이다. 토요상설공연은 매주 주제를 달리해 운영된다. 매월 첫째 주는 판소리·산조 무대가 펼쳐지며, 고혜수·최지혜(5월 2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2026년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학습이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하고,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학습이음’ 사업에는 관내 11개 평생교육기관이 참여해 총 15개 과정을 진행한다. 남원시는 강사비를 지원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을 비롯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 청소년 진로 설계를 돕는 직업능력 교육 등 남원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장애인과 노인, 청소년,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캘리그라피교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국제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생애주기별 영어특화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서관’은 ‘영어체육’,‘ 영어쿠킹클래스’, ‘팝송으로 배우는 생활영어’, ‘영어 애니메이션이 되다’, ‘함께 즐기는 영어놀이’, ‘영어뮤지컬’ 총 6개 영어특화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체육’과 ‘영어쿠킹클래스’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고, 현재는 나머지 4개 프로그램이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인 ‘영어쿠킹클래스’는 참여 기회를 놓친 구민을 위해 도서관주간 행사 기간 중인 오는 18일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어뮤지컬’은 그간의 수업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1시 영종국제도서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서관의 영어특화프로그램은 ‘영종국제도시’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영어를 매개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민간공동위원장 손동훈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 태안 및 보령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남동구 20개 동 협의체 위원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복지 환경 변화와 주요 정책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더욱 다지는 시간이 되어,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앞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차량 구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대 500만 원의 가족형 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 군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오는 4월2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당사업은 공고일 기준 도내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18세 이하(2007년 4월 1일 이후 출생)인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6~11인승 가족형 차량 구입비의 10%(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조건으로는 ▲(가구요건) 공고일 기준 3명의 자녀와 신청인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구성 및 실제 거주를 하여야 하며 ▲(차량요건) 당해연도에 차량 구매 계약 후 출고가 완료 되고, 공고일 이후 신규로 최초 등록된 국산 차량이여야 한다. 현재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미정 인구정책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서로 존중하는 인사 문화와 즐거운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최근 인사 활동인 ‘안녕 친구야!’를 진행하며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인사 활동은 학교 안에서 정답게 인사를 나누며 학급 내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현장 지원 활동이다. 센터는 올해 완주 관내 고등학교 중 고산고등학교와 한별고등학교 2개교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2026년 첫 활동은 고산고에서 막을 올렸으며 향후 한별고에서도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올해 초 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라온청년새마을연대와 협업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안녕, 친구야!’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목례, 손 흔들기, 하이파이브 등 3가지 인사 방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인사법 실천을 통해 또래 간 긍정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존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라온청년새마을연대에서 참여 청소년들을 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원활한 금융 서비스 이용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완주군은 지난 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과 원천연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계절근로자 사업을 활성화하고, 근로자들이 겪는 금융 장벽을 해소하여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 일정 공유 및 공문 지원 ▲통장 개설 전반 협조 ▲환율 우대 및 수수료 감면 ▲통번역 안내장 제공 ▲농장주 대상 금융 교육 실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겪는 언어와 절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근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는 구이 모악산 정거장에 위치한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농가 레스토랑 행복정거장’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농가 레스토랑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이뤄졌으며, 전문 요리사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반찬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외식업체의 전문성을 살린 균형 잡히고, 다양한 메뉴 구성은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 활동은 농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한 반찬을 제공하고, 구이노인복지센터에서는 나눔에 필요한 포장 용기를 준비했다. 권승환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시 공동육아나눔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공동체 기반의 돌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복합문화센터 논산미래광장 4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놀이·교육 활동을 통해 자녀를 함께 돌보는 가족친화적 공간이다. 특히,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중심 프로그램, 품앗이 활동 지원, 부모 교육 등 다채로운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돌봄공동체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1~2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아이를 키우는 공간으로,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공동육아나눔터는 논산시가족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올해 첫 고립은둔청년 부모·가족 교육을 준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립은둔청년을 자녀로 둔 부모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 등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이달 14일~다음 달 26일이고 6주간 매주 화요일 열린다. 참여자는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강의는 ‘우리 가족의 보이지 않는 역동 이해하기’ ‘상처를 치유하는 가족 의사소통’ ‘건강한 경계 설정과 가족 회복력’ ‘왜 가족인가’ ‘은둔청년 부모의 정서’ ‘부모의 자기돌봄’ 등을 주제로 한다. 1~3주는 김명진 파이상담센터 상담사가, 4~6주는 윤철경 지엘청소년 연구재단 소장이 맡는다. 지난해 고립은둔청년 부모, 가족 교육은 모두 2회로, 61명이 참여했다. 참여를 원하는 부모나 가족은 인천시청년미래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이용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창녕군은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주민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을순회 소통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읍·면 이장회의를 비롯한 지역 내 각종 회의와 모임을 활용해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내용과 이용 방법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제도를 안내하고, 실질적인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장단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사업 운영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현장에서 시작되는 만큼,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직접 찾아가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회의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