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의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8년까지 총 480억원(국비 240억원, 도비 2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성산읍 시흥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제주해양치유센터는 제주 특화 해양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한 ‘관광체험형’ 치유시설이다. 수중보행·운동 해수풀, 피부질환 전문치유실, 요가·명상 공간, 해양자원 테라피실 등을 갖춰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자원인 염지하수(용암해수)는 사용한 만큼 바닷물이 다시 유입되는 순환자원으로,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연중 균일한 물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삼양해수욕장의 검은모래, 제주화산송이 등 치유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해양자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 총사업비 등록 등 국비 절충을 통해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의 당위성도 정립했다.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특성에 따라 문화재 관련 조사,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공유재산심의 등 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 예산 확보와 올해 상반기 신청분 특별교부세 지원, 영산면 서리 농공단지 주변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 규제 완화 건의를 위해 11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 군수는 먼저 천재호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과 자연재해로부터 주거지 및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21억 원) ▲계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92억 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위형원 팀장과의 면담에서는 창녕군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대지면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사업(10억 원) ▲계성 명리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15억 원) ▲이방 석리지구・장마 강리지구 침수피해 개선사업(15억 원) 등 총 3개 사업에 40억 원 규모의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에서는 창녕군 영산면 서리 일대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으로 지정돼 폐수배출시설 운영사업장의 입지가 제한되고 있는 점을 설명하며, 지역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민선8기 김포시가 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주도적 조성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는 9일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김포시∙MP위원∙LH공사 간담회를 갖고 김포시 특색에 맞는 주요 사항들을 지구계획에 반영하는 요청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시에서 요구한 건의서의 주요내용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중심복합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안, 중심거점공원 확대조성 및 권역별 다양한 주제공원 조성, 다양한 주거 선택권 제공을 위한 분양주택 비율 상향 조정, 계양-강화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계획 마련,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교육발전특구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9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MP(Master Planner) 위원장을 포함한 MP위원회 위원들과 LH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P위원회는 토지이용계획 등 김포한강2지구의 전반적 지구계획 수립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구계획수립에 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김포시에서는 지구계획에 반영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9일 국회를 방문해 최혁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정과제 반영이 요구되는 핵심사업과 원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원강수 시장과 최혁진 의원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원주 연결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원주시의 핵심 현안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가 중부권 내륙 핵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최혁진 의원은 원주시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며,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원주시는 앞으로 현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주요 현안들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는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적 정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정치행정분과(분과장 이해식) 요청으로 9일 14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법적지위와 실질적인 행․재정 특례 이양을 위해『특례시지원특별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된 건의문에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특례시는 단순한 도시 규모의 확대를 넘어, 행정·재정의 실질적 자율권이 부여되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인구소멸지역과의 지역 간 상생협력지원을 5개 특례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상일 용인시장은 9일 국정기획위원회(서울 창성동)를 방문해 정치행정분과 이해식 분과장과 간담회를 열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는 “특례시가 특례시답게 일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되도록, 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국정 핵심과제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관련 입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와 ‘재정 특례’가 반영돼야 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7월 9일 강원랜드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 라는 주제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식전공연, 기조강연, 발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새정부의 농어촌정책 공약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이 발표를 맡아 지역 주도 농정의 필요성과 정부 정책의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과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의 주제 발표와 김돈곤 청양군수, 홍의식 늘봄영농조합 대표의 사례 발표로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서 패널 토론에서는 이재영 증평군수,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국장,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김지현 농업회사법인 밭멍 대표, 박다정 농업회사법인 한맥 대표, 이문무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과장이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농어촌주민수당 활성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9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경남 도내 시장·군수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시·군 의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민선8기 3차년도 제3, 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지난해 2월 25일 함안에서 개최한 제95차 경남시장군수협의회의 정기회의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방전환사업 상수도분야 국비 사업 환원’건의를 포함한 9건의 건의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건의사항은 각 시·군이 겪고 있는 제도적 어려움이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으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비롯해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제22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개최’등 각종 행사에 대한 홍보에도 각 시·군이 협조하기로 했다. 조규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이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군산시 현안 사업 대응을 위하여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기재부 기후환경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안전예산과 등 소관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군산시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군산시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지 인프라 확충으로 녹색 복지환경을 제공하는 '군산철길숲(도시바람길숲) 확대 조성사업'▲방파제, 물양장 등 어항 기본 시설 부족으로 어업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어민들을 위한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사업'▲노후 상수관 망 정비를 통한 수질 신뢰도 확보를 위한 '나운1·2구역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재해취약지역 정비로 자연재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필요한 '조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 '미룡·개야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등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우리시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의 필요성·적정성·시급성에 대하여 기재부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군산시 행정역량을 집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영암군이 7일 지역 핵심사업을 대통령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광폭 행보를 펼쳤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회를 찾아 진성준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지역 대선공약 등 핵심 현안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면담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한외국인행복(행정복합)도시 조성 ▲국립바둑연수원 건립 ▲대한민국 국립공원엑스포 밸리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조성사업 등 지역 대선공약 사업의 정부 과제 연계 필요성·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영암군의 전략사업인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행복도시’ 구상도 소개했다. 이는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허브 조성 등으로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전력 자립을 실현하고, RE100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미래형 지역 모델이다. 덧붙여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이 풍부한 태양광 일조량과 우수한 해상풍력 입지를 갖추고, 생산 전기의 산업단지 연계성이 높은 재생에너지 생산 최적지임을 부각해 관련 사업의 중앙정부의 과제 반영이 필요하다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점선을 실선으로” 철도와 도로연결 앞당기고, 100년 먹거리 만들었다 심덕섭 군수의 희망찬 고창미래 만들기에 밝은 햇살이 비추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북 고창에서 86.29%(전북 14개 시·군 중 2위)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재명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에 고창을 지역구로 둔 윤준병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외교안보 분과에는 고창 아산 출신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가 발탁돼 활동중이다. 6월23일에는 국방부 장관으로 고창 대산 출신 안규백 국회의원이 지명됐다. ▲서해안철도 연결, 대통령 지역공약 1번 반영 고창군의 숙원 ‘서해안철도 연결’이 이재명 대통령의 고창군 공약 1번에 반영됐다. 5년 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점선으로, 장기적 검토과제로만 남아 있던 것을 올 연말께 확정예정인 ‘제5차 국가계획’에는 실선으로 이어 실제 사업착수 단계로 끌어 내보자는 것이 핵심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사실상 수면 아래 있던 서해안 철도의 국가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움직임을 주도해 왔다. 지난해 11월 서해안 철도가 지날 지역의 자치단체장을 한데 모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7일 임기근 신임 기재부 차관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기재부 제2차관 임명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한글·한류 문화 및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의 상징성을 설명하면서 이와 관련된 현안 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글과 한류문화가 세계속으로 확산·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점시설인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예타면제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내년도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 대응을 위해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 따라서다. 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와 논의를 위해 ‘2025년 동두천시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의정협의회는 '동두천시 의정협의회 설치 조례'에 따라,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협조 체제를 강화하며, 협의 조정을 통해 능동적 대처와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초당적 협의체이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장 및 시의원,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미군 공여지 장기 미반환 문제,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동두천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협력은 물론,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깊은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의정협의회를 통해 의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우리 시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중앙부처와 도에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가뭄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제주지방기상청 박혜정 기상사무관을 비롯해 전 부서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과 가뭄에 대비한 부서별 중점 관리 사항과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 지역의 장마는 지난 6월 26일 조기에 종료되면서 이후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제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시장은 “독거노인, 고령층 농작업자, 건설현장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급수 장비 비축과 함께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등 시설물의 점검과 관리 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해달라”고 강조했다. 회의 종료 후, 김 시장은 컨테이너 주거가구(주거 취약계층),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공동주택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익산시가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추경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재용 신임 익산시 부시장은 부임 첫날인 1일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익산시 핵심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역공약에 포함된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왕궁 자연환경복원 프로젝트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 △세계유산 백제왕궁 역사문화벨트 조성 △부여~익산 고속도로 조기 착공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익산시가 발굴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전주권 광역전철(철도)망 구축△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청년 올인원(All-in-One) 타운 조성 등의 타당성을 피력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전북 국회의원들과 만나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 2회 추경 예산 확보에도 나섰다. 정부의 제2회 추경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