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은 ‘제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제주 농업·농촌 실태 전수조사 및 자료분석’ 용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재까지의 조사 진행 상황과 데이터 구축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제주 농업·농촌의 현황을 실경작 중심의 데이터로 정밀하게 구축해 제주형 맞춤 농정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제주 지역 5만 5,000여 농업경영체, 172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실태를 직접 파악함으로써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조사는 전국 최초의 실경작 기반 농업·농촌 전수조사이자 국내 최초 도 단위 농업·농촌 전수조사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제주 농업·농촌의 실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그동안 통계만으로는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실제 농지 경작 현황과 재배 작목, 경영체 정보 등을 필지별로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도민 참여 구조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8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1분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올해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과제별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분야별 지방정부의 안전역량을 1~5등급으로 평가한 것으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야별로 사망자 수 등 결과 지표, 위해 요인이 되는 사회환경 지표,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노력 지표 등을 종합 평가한다. 제주도는 6개 분야 총 60개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기관 간 협업과 도민 주도 안전정책 발굴을 두 축으로 삼았다. 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월별·분기별 협업회의를 정례화해 산출지표를 집중 관리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국립공원 식생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한 ‘정밀토양도 구축 사업’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확대 추진한다. 한라산연구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라산천연보호구역(92㎢)을 대상으로 토양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부터 한라산국립공원 61㎢에 대한 추가 조사를 수행해 국립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정밀토양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앞선 사업에서는 산림토양이 기존 6개 토양통에서 10개로 확대 재분류됐다. 식생유형별 토양 특성과 분포 자료를 구축했으며, 구상나무 생육 적지 설정 등 고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도 확보했다. 토양도 구축은 토양을 가장 하위 분류 단위인 ‘토양통’별로 재분류하는 작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발견된 405개 토양통 중 약 6분의 1인 66개가 제주에 분포할 만큼 제주의 토양 다양성이 높다. 이번 사업은 1976년 정밀토양도 제작 이후 약 50년간 이어진 전문적 산림토양 연구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유산청과 환경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조사를 구체화하며, 새롭게 발견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유스브랜딩 진로로드맵 전시회(나의 꿈을 그리다)’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관내 중학교 1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자기이해 기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당동 유스브랜딩’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유스브랜딩’ 프로그램은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 강점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퍼스널 브랜딩 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이해를 심화하고 미래 목표를 구체화하여 ‘개인 진로 로드맵’을 완성했으며, 이번 전시는 청소년 개개인의 진로 고민과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시 감상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소정의 기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수내동 소재 탄천을 횡단하는 ‘황새울보도교’에서 구조적 결함인 슬래브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4월 9일부터 교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대상인 황새울보도교는 총 연장 147m, 폭 1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으로, 1993년 12월 준공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시설물이다. 점검 결과 일부 구간에서 슬래브 균열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 시는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통행 제한을 결정했다. 성남시는 통행금지 기간 중 즉각적인 정밀안전점검에 착수하고, 긴급 보수공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임시 보강이 아닌,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구적이고 견고한 교량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노후 교량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선제적인 통행 금지가 불가피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는 더 안전한 성남을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신속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월 23일 세종시의회가 의결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9일 재의(再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의요구 결정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국회의 입법 지연에 따른 선거사무 마비 가능성을 차단하고 예비후보자의 피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당초 시의회가 의결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오는 10일 공포할 계획이었다. 다만, 국회에서 시·도의원 지역선거구 획정과 기등록 예비후보자에 대한 선거사무 경과조치 및 특례조항 신설 등에 관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논의가 결론을 맺지 못하고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이다. 상위법인 공직선거법 개정이라는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례가 먼저 공포될 경우 예비후보자가 선거구 선택 등 필수적인 선거사무를 처리할 수 없는 입법 공백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 세종시선관위는 조례안이 먼저 시행되면 ▲입법 공백에 따른 선거사무 처리 규정 부재 ▲선거운동 등 기회균등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접읍 내각리 설해전진기지 일원에서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활동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 방치되기 쉬운 폐비닐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뒀다. 수거 활동에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농가, 농경산업이 참여했다. 농경산업은 압롤박스를 지원해 수거 효율을 높였다. 약 100 농가가 참여해 약 5톤의 폐비닐을 수거했다. 수거는 농가에서 모은 폐비닐을 지정 장소로 운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이물질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농민들은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추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해 농민 참여를 확대하고 농촌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영농 폐비닐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어린이비전센터 강당에서 5개월부터 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아이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 초기 아이들의 감각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자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애착 형성과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음악과 움직임을 결합한 구성으로 영유아의 감각을 자극하고 자발적인 몰입을 유도했다. 프로그램은 월령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5~12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 소울 아기띠댄스 클럽’과 24개월부터 48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베베 동물 음악 요가’로 구성해 참여자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베이비 소울 아기띠댄스 클럽’은 양육자가 아기를 안고 리듬에 맞춰 움직이며 교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연주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경험하며 신체 감각을 깨우고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높였다. ‘베베 동물 음악 요가’는 다양한 동물의 소리와 움직임, 특성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소재 금란교회 남선교회 11연합회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과 후원물품을 다산2동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금란교회 남선교회 11연합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고 물품을 준비했다. 전달식에는 다산2동 관계자와 연합회 회원 등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권순확 회장은 “이웃사랑 행복 나누기의 의미를 담아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물품을 고민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며 “이웃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상영 다산2동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금란교회 남선교회 11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전국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이 '봄의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춘천에서 전국 23개 지역SW산업진흥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 간 연계·협력 및 국가 AI 전략 논의의 장 마련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SW·AI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AI 환경에 대응해 지역 주도의 정책 수립 방향과 실질적인 역할 분담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졌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 송혜자 위원장은 초청 특강을 통해‘대한민국 AI 전략, 지역에서 시작되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송 위원장은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에 지역이 나아가야 할 정책 로드맵과 국가 전략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SWㆍAI 생태계 강화의 마중물 될 것”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9일 본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 실천에 발맞춰 처음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소속 차정형 환경교육사가 ‘지구를 살리는 맛있는 식탁, 저탄소 음식문화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교육은 단순 강의가 아닌 참여형 중심 수업으로 운영됐으며,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과 저탄소 밥상 차리기 실습, 생활 속 실천 아이디어 공유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저탄소 식단을 구성해보고 실천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환경보전 인식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일상 속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위해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소재 원불교 청학교당은 지난 4월 9일, 원불교 열린 날인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치 30박스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원불교의 가장 큰 경절인 대각개교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김치는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은 원불교 청학교당 주임교무는 “교단의 큰 경사를 맞아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은이 청학2동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전해주시는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해 주신 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 호근동은 주민 주도의 체험형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호근동은 2024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후,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를 중심으로 차롱치유밥상, 죽세공예 체험, 미로숲길 자연놀이터 등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치유호근마을 생태관광 프로그램에는 약 1,266명이 참여했으며,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죽세공예 체험은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구덕장 ‘오영희 장인’과 함께 운영되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호근동만의 차별화된 문화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생태관광지역 지정 2년차를 맞은 치유호근마을은 4월부터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2026년 상반기 전국 생태관광협의체 워크숍’ 개최를 호근동에서 준비하며 전국적으로 치유호근마을의 우수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의료기관(4개 대학병원, 5개 의료원)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과 2027년 도입 예정인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에 대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여건에 맞는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참여 기관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권역책임의료기관 역량 강화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 ▲공공 일차의료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도민 생명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4월 9일 여주이씨 문순공파 고양군후예 대종중 이홍식 회장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홍식 회장은 오는 5월 1일 고령향교 전교 임기 시작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고령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 주신 이홍식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이홍식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