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여행만으로는 아쉬워요, 진주에서 살아보세요.” 진주시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며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4박 이상 최대 19박까지 진주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그 경험을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가자의 콘텐츠를 통해 진주의 관광자원이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참여형 관광 홍보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모집 규모는 10개 팀 안팎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진주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1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8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군민 만족도 향상과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민원 사무에 대해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자는 마일리지 누적 순위에 따라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건설교통과 장광일 주무관(최우수), △안전재난과 박진용 주무관(우수)이 선정됐으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군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시상을 통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장수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2월 26일 첫 지급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분석한 결과 총 지급액 약 28억원 중 약 23억원이 사용돼 83%의 높은 사용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전 군민에게 2년 동안 매월 1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장수읍이 34%, 그 외 6개면이 66%의 사용률을 나타냈다. 또 업종별로는 음식점·카페(22%), 5대 업종(16%), 농협(8%), 주유소(6%), 편의점(3%), 미용실 등 기타 업종(45%)순으로 사용됐다. 특히 음식점‧카페 등 식품판매점이 5억1천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장수군은 시범사업 시행 이후 지역화폐 가맹점 수는 지난해 12월 2일 기준 676개소에서 지난달 말 기준 854개소로 178개소 증가했고 가전제품 대리점, 카페, 미용실 등 신규 창업 점포가 17개소나 생겼다. 이처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높은 사용률은 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광양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교차 기부와 관광 홍보를 연계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양시 산단택지과 관계자들이 나주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양 지자체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광양시 산단택지과를 초청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하고 목사내아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기부 참여가 실제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자원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창출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설원예 분야 국도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농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설명회를 열고 보조사업자의 실질적인 사업 수행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조사업자 6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을 포함한 총 5개 국도비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보조사업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방법, 부정수급 방지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농가 이해도를 높였다. 나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춘옥 농축산식품국장은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보안관 운영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7일 이화실에서 ‘나주시 안전보안관 위촉 및 역량 강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문화 확산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안전보안관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안전보안관의 주요 임무와 역할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활 안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등 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과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나주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지속 확대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률 안전도시건설국장은 “현장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해양관광도시 영덕과 거제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8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와 김준성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과 거제가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운영 역량을 공유하고, 해양관광도시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연 교류와 문화예술교육 연계 방안 모색 △ 상호 방문을 통한 협력 사업 구체화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연 교류와 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임업 전문인력 양성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산지이음 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교육은 산촌 활성화 지원센터와 산지이음 임업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합천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군민으로, 임업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이며 신청 접수는 인터넷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포털)과 방문(농업기술센터 산림과)으로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임업후계자(신규 40시간), 임업후계자(보수 20시간), 시민정원사(70시간), 산림소득증대(180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합천군은 교육생 수준과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임업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실습과 연계한 과정으로 운영돼 교육생들이 임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담양군은 기온이 오르는 봄철을 맞아 위생 해충을 조기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봄철 마을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모기 등 해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부화를 억제하는 ‘유충 구제’와 성충 방제에 중점을 둔다. 유충 한 마리를 잡는 것이 여름철 성충 수백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하천변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촘촘하고 반복적인 소독을 펼쳐 감염병 원인을 미리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는 행정 중심의 방역을 넘어 각 면의 이장단과 주민이 주축이 된 ‘자율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마을 지리에 밝은 이장과 주민들은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정화조, 하천 늪지, 골목길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직접 장비를 갖추고 세밀한 소독 활동을 전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부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으며, 휴대용 방역기 점검과 약품 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 방역 체계 구축을 마쳤다. 방역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기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온라인 홍보 및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와 콘텐츠 제작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활용 농장 관리, △숏폼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SNS 마케팅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AI 활용 농장 관리’ 과정은 지난 3월 교육생 34명이 수료하며 마무리됐으며, 현재는 ‘숏폼 영상 제작’ 과정이 진행 중이다. 해당 과정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농업인이 직접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운다. 군은 향후 ‘크리에이터 양성’ 및 ‘SNS 마케팅’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매와 연계된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운영팀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 방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현장에서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은 해당 고택이 2025년 12월 18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문화유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최보근 차장과 전라남도 문화융성국 이길용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고택의 보존 상태와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영광정씨 고택이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보성의 생활사와 민속, 건축적 특성은 물론, 격동의 근현대사를 담아온 가치와 의미를 공유했다.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은 조선 후기 정손일(1609~?)이 봉강리에 처음 터를 잡은 이후 400여 년간 이어져 온 전통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된 호남 지역 민가의 전형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특히, 凹자형 안채와 배면의 사적·수납공간 구성은 보성 지역 민가의 특징과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9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집행률을 높이고 향후 투자계획 수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상황 점검 회의(1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수 권한대행 이상철 부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금사업 담당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총 17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및 사업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사업으로, 보성군은 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프롬나드 조성, ▲보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청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그린느린마을 조성, ▲보성 청년자람터 조성 등이 있다. 군은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예산 집행 방식의 유연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본계획 수립, 부지 선정 등 주요 절차를 체계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청양의 지형적 특성상 주변 지역보다 늦게 피는 벚꽃의 만개 시기와 축제 일정이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봄의 정취 속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청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칠갑산 장승축제는 사라져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전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양만의 차별화된 장승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제례와 현대적 감각의 체험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승제례를 시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풍물놀이와 남사당놀이 뿐아니라 장승명문식에 퍼포먼스 그룹 청명이 출연해 장승명문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공연으로 젊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축제 이틀째인 12일에는 ‘장승 조각가 초청시연’이 열려 전국의 장승 조각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낸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 드림스타트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양육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양육 코칭을 넘어 양육자가 일상에서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거부터 이어져 온 개인적인 심리 문제(우울, 불안 등)까지 깊이 있게 다루는 전인적 상담 서비스로 기획됐다. 많은 양육자가 자녀를 키우며 부딪히는 한계가 본인의 심리적 상태와 직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상담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전문 상담사와 1:1 매칭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부모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니 아이를 대하는 태도도 긍정적으로 변하게 됐다”며“심리상담이 자신의 삶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민 임실군수는“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그들을 보듬는 부모님의 마음이 먼저 평온해야 한다”며“양육자들이 겪는 심리적 무게를 함께 나누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6 임실N장미축제’를 앞두고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향토음식개발 실습교육을 4월 6일부터 9일까지 총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장 및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국제요리학원 정정희 원장을 초빙하여 임실만의 특색 있는 맛을 선보이고,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가격과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여‘다시 찾고 싶은 임실’의 이미지 각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고유의 맛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임실’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주요 실습 메뉴로는 임실의 특산물을 활용한 ▲치즈김치전 ▲다슬기탕 ▲치즈감자크로켓 ▲치즈우삼겹덮밥 ▲치즈보리비빔밥 ▲도토리묵밥 등 25종의 다채로운 음식을 구성하여 실전 조리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5월 장미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아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