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2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시 ‘행간(行間)에 머무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인화와 서예의 본질인 ‘수행’과 ‘여백’에 주목해 형상과 형상 사이의 사유의 공간을 조명한다. 전시명 ‘행간’은 형상 사이, 혹은 먹의 기운이 잦아드는 경계의 틈을 뜻하며, 작가의 호흡과 사유가 머무는 자리를 상징한다. 전시는 도연명, 이백, 두보 등 옛 현인들의 글과 정신이 현대 작가들의 수행적인 붓질을 통해 먹의 형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담았다. 삶의 유한함, 자연에 대한 경외, 내면의 고독과 같은 보편적 사유는 작품 속 획과 여백의 긴장으로 드러난다. 특히 먹(墨)의 번짐과 스밈, 멈춤의 과정에 집중해 붓질에 담긴 선택과 절제의 미학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화면에 남은 고요한 리듬을 따라가며 각자의 사유를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단색의 먹이 제안하는 여백의 감각이 관람객에게 다른 속도의 시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27일 오후 19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감성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Ⅱ’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시작하는 신년음악회 두 번째 무대로, 박승화와 이세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보컬 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한다. 유리상자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남성 보컬 듀오로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700여 회에 이르는 콘서트와 활발한 음반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포크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2026 신년음악회Ⅱ’는 유리상자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이 담긴 히트곡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듣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간직해 온 추억과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러포즈나 특별한 기념일 이벤트를 원하는 관객을 위해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 사연 신청을 받아 1명을 선정해 유리상자가 직접 사연 소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남지 전통시장에서 ‘설 연휴 및 겨울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과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겨울철 전통시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성낙인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와 전주문화재단은 현지시간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현장에서 국제 스포츠 관계자와 해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한복 체험과 전통 소품 만들기(전통 자개 문양을 활용한 키링) 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과 전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도시인 전주를 중심으로 한 문화 역량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리아하우스에서 특히 관심이 높은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현지 관람객과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현장 운영을 통해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문화 콘텐츠가 도시와 지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대형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전주의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창군은 거창사과테마파크 내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거창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과 활용 상설 요리 체험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사과 이용체험센터는 거창 사과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올해 1월부터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민간업체 토르타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은 운영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 6일(매주 수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3회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직장인 모임, 공무원 연수, 동호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에는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음료 제공 등 단체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 수제도우 피자체험(15,000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도우 만들기부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토르티야(또띠아) 피자체험(13,000원)은 현장 방문객도 즉석 참여가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남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북인재개발원에서 도 및 시군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1기 돌봄통합지원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일선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전북형 통합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12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손이승 통합돌봄팀장이 건강보험공단 사업과 통합돌봄 본사업의 주요 변화를 설명했으며, 박윤지 대리는 통합판정체계의 이해와 실무 적용 방안을 강의했다. 이어 전주시 노인복지과 한진아 통합돌봄정책팀장이 통합돌봄의 이해와 보건·의료 연계 협력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13일에는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이 ‘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보육료와 어린이집 필요경비 인상분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3~5세 보육료는 아동 1인당 월 1만 원 인상된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 출생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 여건을 반영한 조치로 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은 전액 지방비로 보전해 학부모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도 일부 조정된다. 2~3세 특성화비는 1천 원 인상되며, 4~5세는 6개 항목 범위 내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조정된다. 이 역시 인상분은 모두 지원한다. 특히 3월부터 2세 아동에 대해 특성화비 3만 원을 신규 지원해 영아 가정의 체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수납한도액’은 어린이집이 학부모에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도가 정한 상한선 범위 내에서만 수납하도록 한 제도다. 어린이집이 자율적으로 비용을 정할 수 없도록 해 학부모 부담을 관리하는 장치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2023년부터 필요경비 보전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4년부터는 전액 보전 체계를 유지하며 무상보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와 협업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NLCS JEJU와 함께하는 영어 동아리’를 운영해 왔으며, 국제학교 학생 멘토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매년 기획·추진하고 있다. 2026년 ‘NLCS JEJU와 함께하는 영어 동아리’는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원서 읽기, 영화 감상, 영어 연극 등 독서활동과 영어활동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GEC English Explorers’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대상 수준별 영어교실도 새롭게 운영 중이다. ‘GEC English Explorers’ 영어 봉사 프로그램은 오는 3월까지 도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그림책 읽기, 영어 문장 쓰기 등 어린이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NLCS Jeju(North London Coll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과 함께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6개교(흥산초, 토산초, 효돈초, 서귀서초, 서귀중앙초, 서호초)를 방문해 방학 중 교육시설 구축 및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방학 중에도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돌봄과 급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흥산초와 토산초의 체육관 신축 예정 부지를 확인하고 효돈초 마을체육관 운영 상황을 살피며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서귀서초에서는 방학 중 유치원 급식 운영 현장을 점검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강조했으며, 서귀중앙초와 서호초 돌봄교실을 방문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아의 주말·공휴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주말 유아 돌봄 시범사업’ 이용 신청을 2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주말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틈새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기관을 기존 4곳에서 14곳으로 늘리고 읍·면·동 지역별 거점기관을 배치해 보호자의 지리적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도교육청은 단순 보육을 넘어 거점기관별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과 급·간식을 함께 제공해 보다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3~5세 유아로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전액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2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는 빠른 응답코드(QR코드) 혹은 링크(URL)를 통해, 직접 신청은 희망 기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보호자들의 신청 결과를 토대로 각 기관별 인력 채용과 시설 점검 등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운영기관 확대를 통해 주말 돌봄 공백을 더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디지털훈련센터 5층 회의실에서 도내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및 전공과 담당 특수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 관련 기관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강화하고 교육이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특수교사와 함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기관별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을 공유하고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확대 및 효율적인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학교 교사와 지역 고용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2일과 13일 이틀간 운영한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즐기는 제주 전통문화 체험으로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대기 접수까지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제주의 설 명절 의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설의 온기: 멩질 떡반’ 프로그램에서는 요리 연구가와 함께 ‘정월멩질’ 음식인 절벤·솔벤·기름떡을 직접 만들며 제주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공유했으며 ‘복조리 엮기’ 체험에서는 라탄 공예 작가와 함께 복조리를 만들며 새해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겼다. 또한 ‘손글씨 소망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새해 소망을 손글씨로 표현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말(馬)을 찾아라’미션 활동으로 박물관 전시물 중 말과 관련된 유물을 찾으며 온 가족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제주의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특별했다. 박물관에서 제주의 명절 문화를 자연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귀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12일에는 김지혜 교육장이 아동복지시설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명절에 온기와 희망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시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위문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디서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밖 울타리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3일 애월읍 소재 물뫼힐링팜에서 제주시 관내 조리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일에 이어 직종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조리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름 숲 치유 걷기 ▲제주 친환경 지역 생산물체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몸살림 요가 ▲피로 이완 요법 ▲싱잉볼 명상 및 차담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연 속 치유 활동과 제주 지역 친환경 식재료 체험을 통해 급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식생활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함께 도모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조리종사자 상시 근로 전환에 따라 상반기 연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개선과 함께 조리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주거 취약 가구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퇴원을 앞둔 독거노인 가구다.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 노후된 가구 등으로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해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수리’ 특화사업을 통해 도배와 장판 교체, 소규모 주거 환경 정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곰팡이 등 위생 및 안전상 문제를 해소하고,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했다. 마익수 회장은 “봉사를 통해 주거 환경이 말끔히 개선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집수리 특화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19~34세 등록청년을 대상으로 ‘무해한 독서 공유 클럽’(릴스 끄고, 텍스트 힙하게)을 매달 운영한다. ‘무해한 독서 공유 클럽’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독서를 멋진 문화로 향유하는 ‘텍스트 힙(Text Hip)’ 열풍을 치료적 관점과 결합한 독서치료(bibliotherapy) 기반 프로그램이다. 대인관계 어려움, 자존감 저하 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극적인 디지털 매체(쇼츠, 릴스)에서 벗어나 활자에 집중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감정 표현을 도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센터 내에서 진행되며(총 10회기, 2월은 넷째 주 진행), ▲도서 발췌독 ▲문장·키워드 나눔 ▲엽서 필사 활동 ▲일상 적용 과제 수행 등으로 구성돼 직접적인 자기 노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두더지의 조금 용감한 하루』, 『어린왕자』, 『불편한 편의점』,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등 다양한 주제의 활자 책과 그림책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는 오는 28일,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을 주제로 한 ‘노동법 A to Z’ 특강을 운영한다. 노동법과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을 기준으로, 근로계약 체결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부터 근로시간·휴식시간, 임금 체계까지 기본적인 노동권리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등 분쟁 발생 시 대응 방법과 해결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이 겪고 있는 근로 관련 고민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내일꿈제작소는 이번 노동법 특강을 시작으로 AI 활용 취업 서류 작성(3월), 재테크(4월), 면접 이미지 메이킹(4월), 사회초년생 직장 매너(5월) 등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직장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 “청년들이 노동 현장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월 말부터 4주간 주거용 비닐하우스·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보건복지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의료 상담과 복약지도,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난방시설·용품의 안전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하며 연탄보일러 안전가이드를 배부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점검 과정 중, 이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주거사다리 임대주택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한 이사비 연계 등 거주지 안정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흥도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행정을 펼쳐 복지위기가구에 안전과 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적 보호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자극 활동, 치매조기검진을 연계한 치매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찾아가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교육과 함께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공부를 하니 어렵기는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에서도 워크북을 계속 해보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교육과 활동 이후에는 치매조기검진을 함께 실시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기관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인지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