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천원 복비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천원 복비 지원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천원 정책’ 시리즈의 하나로, 주택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차인이 실제 납부한 중개보수 중 1천 원을 제외한 금액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1천 원만 부담하도록 설계됐다. 사업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인천시는 올해 총 1,00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전입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신혼부부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이다. 지원 기준은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24개월 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로 실제 납부한 중개보수비를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지회장 박종대)는 월남전 참전 62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순례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노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남해군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순례단은 하노이와 사파 지역 내 주요 전적지를 방문하여 60여 년 전 젊은 날 생사를 함께했던 전우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유적지 탐방을 넘어 ‘평화와 상생’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순례단은 하노이시 옌빈마을에 위치한 고엽제 피해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준비해 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현지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는 과거의 역사적 상흔을 딛고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종대 남해군지회장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러 다시 밟은 전장에서 전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뜨거워졌다”며 “이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남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해군은 지난 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초등돌봄 서비스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해군 행정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 돌봄시설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함께 자리해 지역 돌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남해군 온종일 돌봄 추진계획 △관계기관 초등돌봄 운영현황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등이 공유됐으며,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 돌봄시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돌봄 수요에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해군은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중심으로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돌봄교실과 남해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학교 내 돌봄시설 ‘아이빛터’ 등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한 통합 돌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해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삼동면과 서면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행정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남 17개 시·군 40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다. 남해군은 선정된 2개 면에 대해 개소당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 만드는 나눔곳간 ‘사랑의 화수분’‘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나눔공간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과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을 담아 효(孝) 나눔 배달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주민 주도의 복지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응력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고독사 예방 등포함한 통합돌봄 체계를 고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북 보은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보은 벚꽃길 축제’에 첫 주말을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주말 동안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이 찾으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벚꽃길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포토존, 피크닉존 등에서는 봄 풍경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보은 벚꽃길은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약 20km 구간에 조성된 전국 최장 도보 벚꽃길로, 벚꽃 터널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보은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축제장에는 굿즈샵과 푸드트레일러, 프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키즈 놀이존과 휴식 공간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낮 시간에는 벚꽃길을 따라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보은교 제방부터 보청천 산책로 전망대 구간에 조성된 ‘벚꽃길 빛축제’는 야간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군포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월부터 약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포시는 안내문 발송과 함께 직접 가정 방문을 실시하여 아동의 생활환경, 건강상태, 발달 수준, 양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례관리 신규 대상자를 선정하고, 필요시 긴급지원 및 기타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과장은 “지원이 꼭 필요한 아동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드림스타트 사업 미이용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사례관리, 건강·정서 지원, 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시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민관협치 기구인 4기 시민행복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정된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4기 시민행복위원회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부 위촉장 수여식과 2부 역량 강화 교육 및 분과위원회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시작부터 단단하게,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소통 워크숍’을 주제로 위원들에게 협치의 가치와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분과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위원들 간의 첫인사와 함께 향후 분과 운영을 이끌어갈 분과위원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민행복위원회는 앞으로 자치행정, 기업재정, 도시주택, 안전환경교통, 사회복지의 각 분야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행복위원회는 시민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 소초면과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유족회는 지난 3일 소초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앞에서 ‘제107주년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족회 및 광복회, 지역 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4월 5일 소초면에서 펼쳐졌던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과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원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을 기점으로 전국에 확산된 만세운동의 물결 속에서, 소초면에서도 4월 5일 400여 면민들이 하나로 결집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자주독립의 의지를 드높였다. 이종은 유족회 대표와 홍종빈 소초면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일제강점기 일본제국의 억압에 맞서 싸운 소초면민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미래에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0월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는 원도심 지역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을 통한 일상 속 활력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에 따라 매월 수요일 또는 토요일에 공연을 개최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4월 18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전년도 인기 공연을 목감 산현공원에서 다시 선보이며, 버블 아티스트 최강보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의 무대가 마련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활용한 피크닉 형태로 운영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봄봄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도서관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도서관을 시민의 일상 속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관내 18개 도서관이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도서관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서관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도서관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휴식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방탈출·음악회·책 향수 제작…오감 만족 프로그램 가득 고양시는 도서관 주간 동안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도서관 기능을 확장한다. 16일 높빛도서관에서는 책과 공간을 결합한 게임형 콘텐츠 ‘도서관 방탈출 : 수성궁의 비밀’이 진행된다. 도서관 곳곳을 탐색하며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특례시는 5일 오후 수지구 용인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한우리예술단 정기공연’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민예총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가락과 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 공연으로 꾸며졌고, 이상일 시장은 1시간 40분간 진행된 공연을 끝까지 지켜본 뒤 공연단을 격려했다. 공연은 농악, 민요, 가야금, 검무 등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소리와 정서, 삶의 이야기를 그려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할미성 농악 보존회는 꽹과리, 장구, 북, 징, 태평소 등의 악기를 활용해 역동적인 농악 판굿을 선보였다. 용인 아리랑 보존회는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등 흥겨운 경기민요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검무가 남지연씨의 검무공연이 펼져졌다. 앙상블 더 가야금은 대중에게 친숙한 고향의 봄, 꽃타령, 까투리타령 등을 가야금 병창으로 들려주며 국악의 매력을 선사했다. 한우리예술단은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설장구로 타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32회를 맞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4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송소희×두번째달×김준수 '모던민요'’ 공연을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공연이다. 특히 예매 시작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와 MBN ‘현역가왕2’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악인 김준수, 그리고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출연진은 국악 특유의 깊은 소리와 역동적인 밴드 연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전통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예천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해 예천군이 마련한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이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예천읍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만개한 벚꽃이 조명을 받아 밝게 빛나는 야경 속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연일 수백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몰렸다. 관람객들은 빈백 의자에 앉아 봄 저녁의 여유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했다. 행사장에는 대형 달 조형물과 토끼 조형물이 설치되고, 잔디밭을 따라 물결처럼 이어진 전구 스트링 조명이 공간을 은은하게 밝히며 개심사지 일대를 감성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1세대 퓨전 국악 밴드 ‘프로젝트 락’이 출연해 해금·피리·대금 등 전통 국악기와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첫날 ‘화연(花宴), 봄을 열다’ 공연은 한복을 입은 보컬의 판소리와 현대적 가창이 벚꽃 야경과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했고, 둘째 날 ‘풍류난장(風流亂場), 흥을 깨우다’ 무대는 관객 참여와 즉흥 연주를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행사장에는 도민체전을 찾은 타 시·군 방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지난 4일 당진 수청동에 위치한 카페로우에서 청년 소상공인이 주도하는 지역 상생형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이 양성한 청년 액션그룹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시도로 운영했다. 플리마켓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했으며,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협동조합, 청년 농부 등 총 14개 팀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디저트, 커피, 피자, 돈가스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됐고, 커피박 체험, 이끼 테라리움, 실링왁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평소 즐겨 찾던 지역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며 “청년들이 만드는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진단은 홍보부스 방문, 먹거리 구매, 체험 참여 등을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대호지면과 정미면 일원에서 ‘제35회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추모제, 기념식 및 만세재현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관 합동 항일운동이자 당진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행사로, 107년 전인 1919년 4월 4일, 400여 명이 대호지면 광장에 모이면서 시작됐다. 당시 대호지면장 이인정의 연설과 남주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대하의 애국가 제창, 행동총책 송재만의 선서 후 정미면 천의리까지 약 7㎞ 행진을 이어갔고, 행렬은 점차 확대돼 1,000여 명에 이르렀으며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독립만세를 외치며 일본제국주의의 지배에 항거했다. 이는 당진 최대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 외에도 당시 대호지면장 이인정과 면사무소 직원 민재봉, 송재만과 함께 지역 유지였던 남주원 등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면서 전국 최초의 민관 합동 항일운동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3일과 4일 대호지 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장철석) 주관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올해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139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190억 3,5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교육 현장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파구는 2024년 기준 학생 수가 6만 8,244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다. 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조금으로 보편적 교육 복지는 물론 각 학교의 필요를 반영한 학교별 특성화 사업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대안교육기관까지 넓혔다. 제도권 밖 학생들도 차별 없이 학습 기회를 누리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예산 투입은 크게 두 방향으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사업인 ▲학교별 맞춤형 특성화 사업 및 시설 개선 ▲학교폭력 예방 ▲영재교육원 지원 등에 50억 원을 투입한다. 또 보편적 복지사업에 140억 원을 편성해 ▲친환경 급식 지원(129억 원) ▲입학준비금 ▲고교 무상교육 등에 활용한다. 구의 교육경비 지원은 단순히 예산 배분을 넘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해 A 초등학교의 경우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3월 31일을 시작으로 4월 2일과 3일 총 3일간 2026년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정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장애요인 해소와 정책 실행력 강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첫날인 3월 31일에는 온천천 일대를 찾아 체육시설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온천천 체육시설은 조성 후 20년이 경과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 요구가 있었던 곳으로, 교체 이후 이용객 증가 등 이용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어 △온천천 장전·부산대역 하부 공간 개선 공사 △구서역 일원 산책로 정비 공사 △소정로 일원 노후 하수박스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강조하며, 하절기 우기 이전 준공을 당부했다. 4월 2일과 3일에는 △금정구 가족센터 △금강로647번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사천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입학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사천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시농업인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기능성작물활용과, 농업AI활용과, 청년마케팅과 3개 학과에 총 91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국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생들이 사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사천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사천시농업인대학은 체계적인 교육 운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농업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가 경남도내 최초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전격 시행하며 농업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선도적으로 나섰다. 사천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에서 배제돼 온 동지역 여성농업인까지 포함해 복지 혜택을 전면 확대하는 것이 핵심으로, 사천시가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경남도 내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성수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강력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사업 운영과 대상자 선정을 총괄하며,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는 바우처 카드 발급과 운영을 맡는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강화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 신고·납부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한편, 수출․석유화학․철강․건설업 중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이나 고용․산업위기 지역(전남 여수시 등)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7월 말까지로 3개월 연장된다. 해당 중소기업은 3월 법인세(국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반드시 4월 말까지 해야 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은 법인이나 중동 전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