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플레이가드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아 놀이시설 전문 제조사 ㈜플레이가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내 제조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성 모두에서 고객 신뢰를 쌓아온 점이 이번 표창의 배경으로 꼽힌다. 플레이가드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작은 볼트 하나부터 미끄럼틀 전체 구조까지 전 공정을 직접 제조한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의 어린이시설 안전인증과 정기 공장심사, 제품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 중심으로 공급하며 안전성을 검증해 왔다. 제14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수상 국내 자체 제조·안전인증 기반 유아 놀이시설 경쟁력 인정 기술 기반의 차별화도 강조된다. 플레이가드는 특허·실용신안 2건과 디자인 등록 등 지식재산권 7건을 보유하고, 기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명품 영유아 놀이시설’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가운데, 스튜디오타겟(주)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스튜디오타겟 김도연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스튜디오타겟이 영화·드라마·숏폼 드라마를 아우르는 제작 역량에 더해 투자, 배급, 라이선스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며 ‘K-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 온 점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기획·제작 중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IP와 유통을 동시에 키우는 전략을 강조해 왔다. 스튜디오타겟의 제작 이력으로는 2023년 개봉한 웅남이, 2025년 1월 개봉해 254만 관객을 동원한 히트맨2가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히트맨2는 2025년 국내 영화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소개됐다. 오리지널 IP 파이프라인도 확장 중이다. 증발(가제)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5년 한국영화 기획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2026년 제작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4(가제)는 2026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웹툰·웹소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시민소통위원회, 논산문화관광재단 및 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엄마순찰연합대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논산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주차환경 개선,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지정해 공직자와 관내 기업, 시민이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40조 577억 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1조 3,356억 원(3.4%) 늘어난 금액이다. 이번 예산은 경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 기술혁신을 기조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돌봄과 안전 강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2026년 예산개요] 2026년 예산은 일반회계 35조 7,244억 원과 특별회계 4조 3,33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올해 34조 7,398억 원 대비 9,846억 원 증가, 특별회계는 올해 3조 9,823억 원 대비 3,510억 원이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역점사업 편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2026 경기도 브랜드 과제 추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