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울시설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국회대로·언주로·내부순환로·양재대로·북부간선도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로)와 162개 교량,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공단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침하, 교량 콘크리트 떨어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이용이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 교량 콘크리트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교량 하부는 중요도와 위험도를 나눠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 구간 등 사각지대의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근접 조사하고,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곳은 열화상카메라·내시경카메라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포장 손상, 콘크리트 떨어짐 등 안전사고로 인한 위험이 있는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 및 지속적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신축공동주택 ‘새집증후군’ 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베이크아웃(bake-out)의 실내오염물질 저감효과를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베이크아웃은 실내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여 건축자재나 마감재에 남아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방출시킨 후 환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제거하는 방법이다. 연구원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내 50개 단지, 345 세대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검사를 실시했다. 권고기준 초과세대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베이크아웃을 시행하도록 한 후 재검사를 통해 오염물질 저감현황을 분석했다. 베이크아웃 과정은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368호)에 명시된 조건을 기준으로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베이크아웃 실천법 시행 후 톨루엔 등 주요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농도가 크게 감소했다. 평균 저감률은 톨루엔 55.4%, 에틸벤젠 67.7%, 자일렌 84.9%, 스티렌 91.6%, 폼알데하이드 34.7%로 나타났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충장로 원도심에 조성 중인 인공지능(AI) 창의 문화복합공간 ‘시소충장’을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소충장은 추억을 소재로 K컬처와 AI 기술을 결합해 뉴트로 감성을 살린 주민체험형 문화복합공간으로,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5월 시작됐으며, 충장로5가 59-2번지 일대 부지면적 766.4㎡, 연면적 1,415.67㎡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건물에 AI 기반 전시관과 문화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며, 건축물 조성에 72억 원, 내부 콘텐츠 조성에 38억 원이 투입됐다. ‘시소충장’이라는 명칭은 지난해 12월 AI 기반 창의문화복합공간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시소(時所)’는 ‘시간의 소중함’을 뜻해 소중한 시간을 담아내는 문화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에 문화와 지역 상권의 중심인 시내(충장로)로 사람들을 ‘소집’하는 중심지이자, 놀이기구 ‘시소’처럼 누구나 즐겁게 오르내리며 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 수요를 반영한 하수처리시설 용량 확보와 공공하수도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노후 공공하수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기후 변화에 대비한 안전한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춘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을 착수해 현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총 3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5%로 기초자료 조사와 하수도 현황 분석 등 초기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하수도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수정·보완하며 하수도사업 중장기 목표 설정과 단계별 관리대책, 하수처리시설 및 관로 정비계획 등을 담는다. 향후 국비 확보와 개별 사업 추진의 근거가 되는 핵심 계획이다. 이번 변경 계획에서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등 도시 개발 여건 변화를 반영해 하수처리시설 용량 확보 방안을 중점 검토한다. 이와 함께 침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춘천 레저사업이 올해 시민 참여 확대와 호수 레저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시민레저아카데미 △춘천레저대회 △시민레저이벤트 △레저관광(에코시리즈) 등 4대 레저사업을 사계절 상시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생활형 레저도시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목표 참가 규모는 약 1만 7,000여 명이다. 시민레저아카데미는 육상·수상·설상 종목을 아우르는 체험형·강습형 프로그램과 레저리그로 운영된다. BMX레이싱, 우든카누, 패들보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스케이트보드, 송암라이딩, 윈드서핑 등 강습형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입문과 경험 단계별 운영을 통해 체험에서 교육, 리그 참여로 이어지는 구조를 유지하고, 우든카누는 2,000명 규모로 확대한다. 겨울철에는 초·중등 대상 스노우보드 캠프도 이어간다. 춘천레저대회는 경기 중심 대회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생활형 레저대회로 재편된다. 레저경기대회 5종과 시민레저이벤트 6종을 계절별로 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본격적인 영농 준비 시기를 맞아 농경지 토양검정 및 맞춤형 비료사용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토양 검사는 작물 재배 전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초 단계로, 산도(pH), EC,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칼륨 등 주요 성분을 분석해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산정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과다·과소 시비를 예방하여 비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토양 환경 보전과 농산물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비료나 퇴비를 살포하기 전, 필지당 3~5개 지점을 고르게 선정해 겉흙의 이물질을 제거한 뒤 건조시킨 토양 약 500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 제출하면 된다. 분석 기간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비료사용 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흙토람 누리집에서도 직접 열람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토양검정은 과학적 영농의 출발점으로, 토양 상태에 맞는 적정 시비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적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2026년 조기폐차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논산시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우편 접수 또는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자동차(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 등이며, 신청기간 내 정상 접수된 차량을 대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택배차량, 어린이통학차량,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한 5등급 차량 등은 우선순위에 해당되며, 우선순위 기준 30% 선정 후 잔여분은 차령(최초등록일자)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대수는 총 488대로 △5등급 210대 △4등급 225대 △지게차 및 굴착기는 53대이며, 특히, 5등급 차량은 올해까지만 지원할 예정이며, 2차 보조금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해당 차량은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사업 또는 신청 요건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ㆍ고시를 통해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또는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지난 2023년 첫 실시한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정부가 전 사업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AI)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미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없이 첨단 기술을 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방 소멸과 인재 유출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육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상은 논산시를 비롯한 충남 서남부권(계룡, 공주, 금산, 부여, 서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이며, 교육은 오는 3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마이크로비트 △생성형AI △로블룩스(Luau)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의 수업 진행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는 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공주시 먹거리통합위원회’를 열고,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공공급식 확대 방안과 올해 지원·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농업·축산 분야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소비자단체, 환경 분야 전문가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먹거리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공공급식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정책 추진 현황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 운영 현황 ▲공주시 제2기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내용 등이 보고됐다. 이어 주요 안건으로 ▲2026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 ▲다자녀 가구 농산물 꾸러미 지원 ▲공공기관 급식 확대 방안 등 2026년 공공급식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그동안 급식지원센터를 시 직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위탁 수수료를 식품비로 환원해 급식의 질을 개선해 왔다. 또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자체 인증제를 통해 식재료의 안전성 관리도 강화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가 대기질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액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13억원)△5등급 매연저감장치 부착(6천9백)△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2억5천)△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1천2백) 16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등급 노후 경유차와 어린이 통학차량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시는 대상 차주들의 신속한 신청을 강력히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지원 종료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의 경우 4등급과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되지만, 5등급 자동차는 2026년까지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5등급 차량의 매연저감장치(DPF)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성거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월간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거도서관은 매월 북카페에 그림책 원화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그림책을 보다 깊이 즐길 수 있도록 독서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에는 ‘마음은 어떻게 풀어요’ 원화 전시를 운영하며, 독서퀴즈 정답자에게는 간식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성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 전시를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월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55세 이상 주민과 함께하는 ‘천천히 쓰는 시간, 필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수도서관은 3층 종합자료실 큰글자도서 코너에 전용 필사석을 마련하고 필사 요령과 저작권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리더스원 출판사의 지원으로 필사용 공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문학 따라서’를 운영, 시민들이 다양한 문학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필사에 적합한 한국문학 작품을 선정해 선보일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천히 쓰는 시간, 필사를 통해 정서와 건강을 관리하며 글쓰기를 향상하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내달 유아 견학 프로그램 ‘꿈꾸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직산도서관은 지난해 꿈꾸는 도서관에 5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3~ 6월, 9~ 11월 매주 수·목요일 꿈꾸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수요일에는 도서관 예절 및 이용 교육, 자유 독서, 디지털 놀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꿈꾸는 놀이터’를, 목요일에는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는 ‘꿈꾸는 동화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꾸는 도서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견학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으로 책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세상을 만나는 꿈꾸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사립작은도서관 59개소를 대상으로 △도서구입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활성화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5일 중앙도서관에서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은 내달 3일부터 보탬e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천안시 작은도서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경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사립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와 문화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뜨레 직거래 목요장터에 참여할 아파트단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마트나 장터가 부족한 지역의 편의 향상을 위해 농업인이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차량 8대 내외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 주차장이나 유휴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400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다. 시는 대상 아파트에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아파트단지 간 거리와 세대수 등을 고려해 목요장터 운영단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올해 목요장터는 오는 4월 9일 첫 개장하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참여 농가는 15곳으로, 엽채류, 과채류, 계란 등 30여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큰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시한 체납관리단 확대 방침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 직원 참여 체제로 구체화한 최초의 사례이다. 구는 지난해 구청장 주재하에 ‘세입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실무 국장 주재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분기별 부서 자체 점검 회의를 통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실적 관리 방안을 정기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향후 체납관리단 인력 증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박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 체납 관리 전담 부서의 명칭을 헌법 제38조(납세의 의무)의 가치를 담은 ‘38세금징수과’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관내 21개 동을 일대일로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인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진료와 민원▷예방접종▷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16시 서부·중부·동부권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전권역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연속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은 오후 3시 537㎍/㎥, 4시 363㎍/㎥를 기록했다. 중부권역(전주·익산·완주)은 오후 3시 522㎍/㎥, 4시 510㎍/㎥로 측정됐으며,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오후 3시 469㎍/㎥, 4시 640㎍/㎥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황사 영향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