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2026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에 대해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부동산 등기부에 기재된 권리자)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까지 의견청취기간을 운영한다.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를 위한 과세표준 산출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의견청취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주택을 제외한 상가와 오피스텔 등 일반건축물이다. 시가표준액 공개와 의견청취절차를 거친 뒤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6월 1일까지 고시한다.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위택스에서 열람하거나 속초시청 세무과를 방문해 공개된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확인할 수 있다. 구조 또는 용도변경이 없음에도 시가표준액이 전년 대비 과도하게 상승했거나 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시가표준액 의견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2월 27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 방법은 세무과 방문, 우편, 팩스다. 제출된 의견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강원특별자치도의 승인을 거쳐 시가표준액(안)을 변경하고, 6월 1일까지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문의는 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해양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설 명절 음식을 만들며 한국 명절 문화를 체험했다. 속초시는 2월 19일 오후 18시, 속초해양산업단지지원센터 요리교육장에서 ‘설 명절 음식 만들기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에는 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의 유래와 세시풍속, 정과 나눔의 가치, 차례상 차림의 의미 등을 주제로 문화 이해 교육을 받으며 한국 명절 문화의 배경을 익혔다. 이어 모둠전과 잡채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 체험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가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공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 사업비는 총 1억 5,000만원이며, 공모 분야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 운영사업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사업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 세 분야이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께 성장하는 공간’ 운영 사업과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을 통해 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3번째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눈여겨볼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이다. 해당 분야는 매년 추진해 온 사업이지만, 올해는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 영역을 보다 구체화했다. 우선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와 가족친화 및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마음껏 일하고 함께 돌보는 김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모두가 평등한 김해’, 그리고 최근 사회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고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 총 공모 규모는 25억원으로 김해시민과 김해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유형은 △주민참여형 △청년참여형 △생활안전형 3가지 유형이다. 공모대상은 김해시가 수행하는 행정 사무로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성 사업이다. 다만,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제품 판매 목적 사업, 추진 중인 중복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니 신청 시 부적격 사업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참여방법은 주민e참여 사이트에서 제안하거나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해시청 예산법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타당성 등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도로 면밀히 검토해 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오는 3월 12일,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주현미를 초청해 ‘2026 신춘음악회’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주현미는 1980년대 데뷔 이후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이번 공연을 통해 청양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양문예회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군은 이를 기념해 이번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시즌별 다채로운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실무자들의 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 재정의 날’을 맞이해 7~9급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정 집행 실무 특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치인 60%를 초과 달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 사전절차 ▲계약 흐름의 이해 ▲계약유형별 집행 포인트 ▲신속집행 제도 이해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유형별 집행 포인트’ 과정에서는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와 선금·기성금 지급 시 유의사항 등 집행 단계별 핵심 점검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돼 큰 도움이 됐다”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실무자들의 열의로 가득 찼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해빙기(2월~4월)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반과 구조물이 녹으면서 결빙과 융해가 반복돼 지반이 급격히 약해지는 시기이다. 이로 인한 시설물 붕괴나 낙석은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군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오는 4월 초까지 약 7주간 관내 급경사지 129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물 및 암반의 균열, 파손 여부, 낙석 발생 우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대상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국·도비를 확보해 중장기 정비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감독 체계를 가동한다. 안전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결과는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급경사지 정보시스템에 입력·관리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봄철 관광객 및 ‘2026 새만금국제마라톤’ 참가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신호기 일제 점검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13일 △주요 교차로 △터미널·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연결 구간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차량·보행자 신호등 작동 상태 ▲신호제어기 및 검지기 정상 작동 여부 ▲신호주 및 지주 안전 상태 ▲신호등 렌즈 및 등기구 파손 여부 ▲신호주 전기설비 이상 유무 ▲신호 연동체계 운영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모두 정비를 완료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신호 고장 및 점멸 신호 전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노후 신호등과 시인성이 저하된 등기구는 확인 후 즉각 정비에 나서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상시 교통신호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고장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복구하는 등 시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이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훈련 교육(패션양재 등 5개) ▲정보화 교육(손쉽게 배우는 AI 등 3개) ▲생활문화 교육(생활집밥요리 등 2개) ▲교양 교육(보태니컬아트와 색연필화 등 13개) ▲건강 교육(요가 등 5개) ▲야간 교육(통기타초급 등 3개) 분야별 총 31개 강좌가 운영되며, 손쉽게 배우는 AI 등 19개 강좌는 남성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4주(공휴일 제외, AI 강좌는 6주 운영)이며, 수강료는 주 1회 2시간 14주 과정 기준 28,000원(AI강좌 수강료는 12,000원)이고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자부담이다.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2강좌까지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경로우대자 ▲다자녀가정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특히 AI 단기 강좌와 한글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정보화 강좌를 신설하여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산시는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호우와 국지성 집중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재정비하는 한편,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국비 연계 재해 예방사업 발굴과 신청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상습 침수 ‘미원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 사업지구 신청 먼저 시는 ‘미원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신규 국비 지원 대상 사업으로 신청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최근 10년간 4차례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미원동은 그동안 침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미원동 397-8번지(미원로 100) 일원을 중심으로 방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총사업비는 345억원(국비 50%, 지방비 50%) 규모로 계획했다. 현재 수립 중인 계획안에는 △저류 시설 설치: 미원광장 지하에 1만3천㎥ 규모 우수저류조 1개소 △관거 정비 : 약 500m 구간 배수 관로 개선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 구축(계획): 관측장비, 재해문자전광판 구축 등의 내용이 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2026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자와 달리 퇴직금 제도가 없는 소상공인이 퇴직금 성격의 공제제도인 ‘노란우산’에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지원해, 폐업이나 노령 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강화에 나섰다. ◈ 2025년 군산시 소상공인 1,990명 혜택… 예산 집행률 99.9% 군산시는 지난해 총 1억 7,982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1,990명의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장려금이 적립됐으며, 예산 집행률 99.9%를 기록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지원금을 기존 월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읍 신기마을 청년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자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신기마을 이장과 청년회 회원 등 약 10명이 참여해 마을 안길과 신기천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일찍 모여 분담된 구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 잡초와 각종 오염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기마을 이연이 이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명절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청년회와 힘을 합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현 청년회 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의 환경과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남해군은 군민의 자발적인 차량 운행 감축을 유도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실천형 온실가스 감축 제도로,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대를 모집한다. 단,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및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또는 재참여 신청 후 안내에 따라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남해군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 동안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을 산정하고, 감축률 또는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안일권 환경과장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군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2026년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확대에 발맞춰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의 연중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 국비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남해군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군민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율 상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발행분부터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지류형·모바일·카드형)의 할인율을 12%로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남해군은 연중 10% 할인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시행한 15% 특별 할인 발행은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은 군민들의 체감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군민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남해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발행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이 최종 확정·통보됨에 따라 오는 2월 27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최초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지급은 최초 신청기간(2025.12.30.~2026.1.30.)에 접수한 신청자 중 자격 확인과 읍·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대상자에게 이뤄진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지침이 지난 11일 확정됨에 따라, 변경된 지급대상 기준으로 인해 최초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3월 한 달간 추가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 신청할 경우 최초 지급분을 소급해 지급할 계획이다. ◇ 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용지역 및 사용처 기준 변경 남해군은 농식품부 확정 지침*에 따라 인구구조 특성과 주민들의 소비 편의를 고려하여 생활권을 ‘읍 권역’과 ‘면 권역’으로 분리된 2개 권역을 설정했으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시한 체납관리단 확대 방침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 직원 참여 체제로 구체화한 최초의 사례이다. 구는 지난해 구청장 주재하에 ‘세입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실무 국장 주재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분기별 부서 자체 점검 회의를 통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실적 관리 방안을 정기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향후 체납관리단 인력 증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박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 체납 관리 전담 부서의 명칭을 헌법 제38조(납세의 의무)의 가치를 담은 ‘38세금징수과’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관내 21개 동을 일대일로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인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진료와 민원▷예방접종▷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16시 서부·중부·동부권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전권역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연속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은 오후 3시 537㎍/㎥, 4시 363㎍/㎥를 기록했다. 중부권역(전주·익산·완주)은 오후 3시 522㎍/㎥, 4시 510㎍/㎥로 측정됐으며,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오후 3시 469㎍/㎥, 4시 640㎍/㎥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황사 영향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