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지역 초등학생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한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하는 2026년 동계 초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지도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창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활동 3일 차에는 연세대학교 부총장이 현장을 방문해 멘토링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참여 학생과 멘토들을 격려하며 민·학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팀 빌딩과 새싹 화분 심기를 시작으로 창의 체험 활동, 대학 생활 이야기 나눔, 공동체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레크리에이션과 롤링페이퍼 작성으로 마무리됐다. 김도균 관장은 “아이들이 멘토들과 교감하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부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유소년 축구교실, 청소년포상제 등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은 영월읍 팔괴리 922-2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에서 앤앤에이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81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 11일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2등부터 5등까지의 입상작에는 순위에 따라 시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따로, 같이 모여 살기 위한 주택’을 주제로 새로운 공동체형 주거 모델을 제안했다. 단지 내 세 개의 마당 영역을 중심으로 공용시설을 배치하고, 외부 마당과 연계된 공용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 마을회관과 외부 공간을 연결하는 동선을 반영해 개방성을 높였으며, 3개 동을 남동향으로 배치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적정 규모의 단지를 구현했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이번 설계안 확정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주거 모델을 구현하고, 농공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 일자리 계층의 주거복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은 남한강 상류 수질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총 1,112억 원을 투입해 4개 읍·면에 하수관로 71.1km를 신설하고 1,085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한다. 사업은 올해 6월 착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개별 정화조 사용에 따른 관리 부담과 악취 발생, 우·오수 미분리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남한강 상류 지역의 수질 관리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유입·처리돼 하천 수질 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주민들은 정화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이 향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음용률 향상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질 기준을 초과하거나 녹물이 발생할 경우 옥내급수관 교체 또는 세척·갱생 공사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06년 이전에 건축된 사회복지시설과 주거용 건축물, 학교 등이다. 이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유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 건축물은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 보육시설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성장기 영유아가 생활하는 시설의 수돗물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관내 보육시설 등에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 예산은 5,000만 원 규모다.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의 경우 총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울산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추경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19~20세(2006~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6,171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문화이용 지원 제도다.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관람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이 보다 쉽게 문화 활동을 경험하도록 돕는 취지다.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와 대상, 사용 범위를 전반적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우선 지원 대상은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 청년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원 인원은 지난해 3,608명에서 올해 6,171명으로 늘어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금도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기존 공연·전시에 한정됐던 사용처를 영화까지 포함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은 협력 예매처(놀(NOL)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북도는 2월 18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신고된 의사환축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발생농장의 산란계 약 10만 수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역학 관련 차량과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실태 점검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발생 농장 입구와 관리지역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경북도는 주요 도로와 축사 인근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 농장에 대해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가축방역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신속한 살처분과 함께 축산농가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내 사람 및 차량 출입을 철저히 관리해 추가 확산을 막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최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대호 조합장과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기탁한 1천만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총 1억 1천여만 원에 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매해 변함없이 이어지는 산림조합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와 토론 과정에서 참여자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집단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모아 문제해결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촉진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 확산과 주민 주도형 마을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 지역 주민, 마을 리더, 마을 활동가 등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전 교육 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고, 향후 마을 현장에서 소통 촉진 활동을 수행할 의지가 있는 참여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까지이며, 옥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밴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촌활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 현장활동가로서 옥천마을포럼 등 지역 내 다양한 공론장 및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정순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회의와 토론에서 소통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2월 19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최근 발표된 농림축산식품부 지침 변경 사항에 따른 현장 혼선을 해소하고자 농식품부와 함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규철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9개 읍·면장, 이장협의회, 지역 농협 조합장, 주민자치회원, 일반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이 직접 지침 변경 배경과 정책 취지를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옥천군, 농식품부 관계자들이 함께 군북·동이면의 오지마을을 방문해 기본소득 지원금 사용 환경 전반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하나로마트·주유소·편의점 업종별 상한선 설정 배경과 면 지역 소비 기반 확충 필요성, 고령층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읍·면 설명회를 통해 사업 취지와 사용 기준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20년 넘게 유지돼 온 현행 주거지 용도지역의 개편에 나선다. 구는 올해 '용도지역 재정비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남산 고도제한 완화, 재개발 등 최근 중구 변화에 맞춰 주거지 용도지역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 대상은 중구 주거지역 전체 5.73㎢ 다. 중구 면적의 60%를 차지한다. 중구의 용도지역 체계는 2003년 서울시 주거지역 종세분화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그 사이 주거지역 내 대부분 건물이 준공 20년을 넘기며 노후화가 진행됐고, 정비수요는 꾸준히 늘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는 과거 기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중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변화한 정책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용도지역 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주거환경개선과 도심 인구 증가 대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6월, ‘남산 고도지구 제한’으로 묶였던 높이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지만, 실제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적률 조정 등 보다 근본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용산2가동 일대 해방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 지역문화공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홍보해 지역문화 기반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000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의 문화자원을 확정했다. 해방촌은 광복 이후 실향민과 귀환 동포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마을로, 8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과 주민 주도로 형성된 상권, 활발한 지역문화 공동체가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성 있는 점포와 다양한 먹거리, 이색적인 골목 풍경 등으로 젊은 층과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보고 싶은 동네’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번 ‘로컬100’ 선정에서 해방촌은 창작자·예술인·주민이 공존하는 서울 도심 속 지역문화 거리이자, 국제적 다양성이 살아 있는 생활문화 거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보령시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2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지하수 방치공은 사용 종료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관정으로, 오염 물질 유입과 지반 침하,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고대상은 관내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며,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포상금은 1건당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하며, 1인당 연간 최대 10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고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해당 방치공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충청남도청 및 각 시군청에 재직 중인 모든 공무원(공무직, 기간제 포함)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하수 방치공 신고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을 거쳐 포상금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향숙 기후환경과장은 “방치공 정비를 통해 지하수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 수한면장학회는 지난 19일 수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생 14명에게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한면장학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92년 창립된 이후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생 1명에게 10만원, 고등학교 입학생 8명에게 각 30만원씩, 대학교 재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75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상운 수한면장학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면학 분위기 조성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석 수한면장은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수한면장학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밑거름 삼아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핵심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생활개선회 읍면 과제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일 보은읍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회원 4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 농촌 여성의 자립 기반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 내용은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가죽 공예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실습 교육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교육 기간 중에는 청주공항과 보은을 연결하는 내륙철도 유치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철도 노선 시행과 보은역 신설을 염원하는 뜻을 모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희경 소장은 “한국생활개선회보은군연합회는 장 나누기 행사, 지역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난 1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41일간 보은읍 뱃들공원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운영한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이 총 2만 1,014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겨울방학을 맞아 무료로 개장한 이번 썰매장은 관내 아동·청소년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보은군 겨울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 가족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썰매장은 특색에 따라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스노우존에는 대형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터, 회전썰매를 배치했으며 △얼음존에는 아이스링크장과 전통썰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실내 놀이존에는 농구대, 에어바운스, 디지털 스포츠 체험, 전통놀이 공간 등을 구성해 연령대별 맞춤형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점과 휴게 공간도 함께 운영해 이용객들이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 명절과 연계해 운영한 전통놀이 체험존(팽이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시한 체납관리단 확대 방침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 직원 참여 체제로 구체화한 최초의 사례이다. 구는 지난해 구청장 주재하에 ‘세입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실무 국장 주재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분기별 부서 자체 점검 회의를 통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실적 관리 방안을 정기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향후 체납관리단 인력 증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박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 체납 관리 전담 부서의 명칭을 헌법 제38조(납세의 의무)의 가치를 담은 ‘38세금징수과’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관내 21개 동을 일대일로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인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진료와 민원▷예방접종▷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16시 서부·중부·동부권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전권역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연속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은 오후 3시 537㎍/㎥, 4시 363㎍/㎥를 기록했다. 중부권역(전주·익산·완주)은 오후 3시 522㎍/㎥, 4시 510㎍/㎥로 측정됐으며,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오후 3시 469㎍/㎥, 4시 640㎍/㎥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황사 영향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