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의 본격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오는 3월부터 단계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은 현재(1월 31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만 3,059명으로 전체 인구의 42.7%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에 우선 관리 대상 군민을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통합돌봄사업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정신건강 및 장애인 지원 등 총 44종의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체계로,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군은 ‘보은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인력 3명을 배치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보완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보은형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와 백봉초등학교는 19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 백봉초등학교는 센터 측에 연간 4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이를 재원으로 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전문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권도 수업은 주 1회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진행된다. 양 기관은 신체 단련은 물론 예절과 배려를 배우는 태권도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인숙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돌봄 협력 모델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지성 센터장은 “학교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학습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기표현 능력과 정서적 안정,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좌는 예술, 체육, 학습 분야 등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드럼 △바이올린 △발레 △댄스 등 예술 강좌와 △요리 △포켓볼 △탁구 등 체험·체육 강좌, 그리고 △생명과학 △주산 △기초학습&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기초학습&보드게임’ 프로그램은 대청교(대학생 청소년 교육 멘토링)와 함께 운영된다. 국어·수학·영어 등 교과 중심 학습지도와 보드게임을 병행하고 정서 멘토링 활동도 함께 진행해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며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로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6~2025년) 총 1,025일간 현장을 순회하며 지역 농기계 1만8,878대의 수리비 8억 8,632여만 원의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평균 103일간 현장을 누비며 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약 1,888대를 정비한 셈이다. 기종별 수리 현황을 살펴보면 농촌의 대표적인 이동 및 운반 수단인 경운기가 7,622대(약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밭농사에 필수적인 관리기가 4,146대,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가 3,877대, 동력분무기가 3,150대 순으로 현장 활용도가 높은 소형 기종 위주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군은 올해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농기계 부품비 지원 한도를 기존 1인당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운영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168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남성시장, 중앙시장, 풍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시장에서는 농축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는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절 장 보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로 시장 곳곳이 활기를 띠며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성시장 내 제과점 ‘세느제과’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찹쌀떡 명장 가게로 소개된 이후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의 유동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당 점포는 오랜 기간 시장에서 영업을 이어온 노포로, 전통시장 내 다양한 점포들과 함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더불어 소상공인 영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설 명절을 보내고 관내 경로당분회 및 주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온정 넘치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2026년 병오년 새해와 설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명절 덕담을 건네고, 경로당 운영 현황과 동네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동절기 막바지 추위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시설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명절이 지나고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찾아와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들어주니 큰 위안이 되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동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2026 상주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에 참여한 곶감판매부스 입점업체 중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대표 문창수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노음산옛날곶감은 축제의 성공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나섰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되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탁해주신 문창수님께 감사드리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대표 문창수씨는 “상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지역에서 얻은 사랑을 다시 지역인재들에게 돌려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상주곶감축제는 지난 1월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곶감판매행사로 많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9일 평화재가복지센터가 평화동 착한가게 17호점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한 평화재가복지센터는 평화7길 47-5번지에 위치한 재가노인요양센터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방문목욕 차량 4대를 운행하며 장기요양등급을 인정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청기와 복지용구 상담을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장성식 센터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올해부터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는데, 앞으로 어르신 돌봄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평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자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나눔 실천을 격려하고 있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장시간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그동안 환급행사 때마다 환급 대기 줄이 100m 이상 길게 형성되고, 일부 시민이 2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장시간 대기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또한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보다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해당 행사는 정부가 주관하는 직접사업이지만,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혼잡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시는 그동안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적 특성상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집중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이어졌다. 이에 안동시 지역경제과(상권활성화팀)와 축산과(수산팀)가 협업해 대기 방식 전반을 재검토했다. 그 결과 시민 불편의 주요 원인이 ‘줄 서기’ 방식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2월 19일 2026년 어린이집 식판 세척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유아 건강 보호와 보육환경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어린이집 식판 세척사업은 관내 51개소 어린이집 1,900여 명의 아동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총 2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사용한 식판을 전문 세척․살균․소독한 뒤 재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보조금 지급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수행기관인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에코워싱안동 사업단 인력 12명을 배치해 식판 수거부터 세척,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고, 어린이집은 일정 준수와 위생적 관리에 협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문 세척․살균 시스템을 갖춘 위생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고, 급식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의 부담을 동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도서관 지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사서단 ‘생각자람 어린이 친구들’을 운영한다. 올해는 리틀 사서단(초등 1·2학년)과 주니어 사서단(초등 3·4학년)을 운영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참여 어린이들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북큐레이터 활동, 도서관 홍보 콘텐츠 제작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서단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어린이 사서단으로 활동하면 위촉장 수여, 대출 권수 제한 확대 및 기간 연장, 도서관 프로그램 우선 참여, 봉사활동 등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2월 28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 활동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며, “도서관과 함께 즐겁게 성장하고 싶은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영유아의 생애 초기 독서 경험을 지원하고 가정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양육자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이다. 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관내 영유아(0∼35개월)를 대상으로 단계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다. 책꾸러미는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 책자, 가방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책꾸러미 배부 방식이 개편된다. 매주 수요일 선착순 현장 배부에서 누리집 사전 신청 후 정해진 기간에 수령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대기와 혼잡을 줄이고 더욱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정 중심의 독서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원주푸드 클래스’를 운영한다. 원주푸드 클래스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평일 오전 성인 대상 수업과 주말 가족 맞춤형 수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23일부터 추진단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평일반 1인 2만 1,000원(3회), 주말반 1팀 1만 5,000원(1회)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생활 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제26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를 개최한다. W아카데미는 시민과 공직자 등이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설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AI 반도체 산업 재구성 동향 및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신청 없이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원주의 새로운 도약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첨단 산업의 변화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학성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이끌어 갈 강사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강사 모집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무용, 원예, 음악 등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포함한다.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상반기 문화강좌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육이 진행되는 학성동 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말 완공됐으며,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및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식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성동 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유능한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시한 체납관리단 확대 방침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 직원 참여 체제로 구체화한 최초의 사례이다. 구는 지난해 구청장 주재하에 ‘세입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실무 국장 주재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분기별 부서 자체 점검 회의를 통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실적 관리 방안을 정기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향후 체납관리단 인력 증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박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 체납 관리 전담 부서의 명칭을 헌법 제38조(납세의 의무)의 가치를 담은 ‘38세금징수과’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관내 21개 동을 일대일로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인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진료와 민원▷예방접종▷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16시 서부·중부·동부권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전권역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연속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은 오후 3시 537㎍/㎥, 4시 363㎍/㎥를 기록했다. 중부권역(전주·익산·완주)은 오후 3시 522㎍/㎥, 4시 510㎍/㎥로 측정됐으며,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오후 3시 469㎍/㎥, 4시 640㎍/㎥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황사 영향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