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과 3일 양일간 유관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2일(월) 강서소방서를 찾아 지역 화재 발생 현황과 주택 내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난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감지기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일 오후에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마곡지구대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3일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인천식품산업단지(I-FOOD PARK)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조합 관계자 등과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정 의장은 인천식품산업단지 조성 경과와 입주기업 현황, 향후 확대 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집행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현안과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근 아이푸드파크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이 입주기업 증가에 따라 한계치에 근접하고 있어, 산업단지의 안정적 운영과 수질관리를 위해 증설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예산 편성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방향,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산업단지 내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없어 근로자와 방문객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정 의장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은 교통 접근성과 근로환경에서도 좌우된다”며 “관계부서와 협의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3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인천시의회 의원정수 확대와 도서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선거구 획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날 정 의장은 “인천시의회 의원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약 8만4천 명으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아 시민들의 투표 가치와 의정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며 “울산과 비교할 경우, 인천시민 1표의 가치는 약 0.68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인천은 최근 4년간 1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순증했고, 올 7월에는 31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으로 2군 9구 체제가 시행되는 만큼 급증하는 의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원정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서지역 선거구와 관련해서는 “옹진군 선거구 통합안은 인구 수만을 기준으로 한 획일적인 접근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대표성과 정책 참여권을 약화시킬 우려가 크다”며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선거구 획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결의안은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의 인구 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주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시는 3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선제적 산불 차단! 안전한 전주를 위한 선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완산·덕진구청장, 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등이 참석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 산불 대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총 116일간 운영되며, 근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대책본부는 산림공원과를 포함한 총 3곳에 설치되며, 하루 7명에서 최대 13명의 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상황 관리와 초동 대응, 현장 지원 등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tbn)은 2월 3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안전한 디지털 통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피싱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특히 운전자와 자영업자 등 tbn의 주 청취자층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문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최신 범죄 수법 및 예방 데이터 공유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통합대응단은 tbn의 인기 생방송 프로그램인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서 신종 ‧ 빈발(頻發) 피싱 수법과 실제 사례를 정기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피싱 예방‧홍보 방송을 통하여 국민들은 운전 중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최신 피싱 수법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 당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3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되새겨야 한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각오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그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해로, 출발과 정리가 함께 놓인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제11대 의회가 달려온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라며 “이 성과들이 다음 의회로 이어져 멈추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중요한 책무”라고 짚었다. 김 의장은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정 공백 우려들에 대해서도 “의정의 연속성은 흔들려선 안 된다”라며 강력한 당부를 전했다. 김 의장은 “여러 분주함이 앞설 수 있으나 처음 임기를 시작하며 다짐한 도민 중심의 초심은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 “도민 삶에는 공백이 없다. 어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예방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체계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예방 업무 직무 전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소방인재개발원과 119특수대응단에서 진행되며, 예방 업무 담당자 139명이 참여한다. ◆ 신규 인력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교육 추진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1월 정기 인사 발령으로 소방서 민원실과 화재안전조사 부서에 신규 임용 및 직무 전환 배치 인력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현재 예방 업무 담당자 273명 중 경력 1년 미만 직원이 155명(56.8%)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 5개 핵심 분야 중심...행정 실무·민원 응대 역량 강화 이번 교육 대상 139명은 경력 1년 미만자 중 ‘2025년 하반기 예방 업무 교육 미이수자’ 118명과, 예방 업무 경력은 1년 이상이지만 공백이 1년 이상인 복귀자 21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월 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 인공지능(AI)대전환 선포식’에 참석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남 산업의 도약을 응원했다. 이번 선포식은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기업체 대표, 대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사업단 임명장 수여식과 인공지능산업 육성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이자 우주항공·조선·방산·원자력 등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경남이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날개를 달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AI를 통해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장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핵심으로 ‘청년과 인재’를 강조하며,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적인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남에 소재한 본시스템즈, 뉴로메카, 신성델타테크 등이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용로봇, 돌봄 로봇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시연하여, 경남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2026년 총회에 참석해 장기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이 논의됐으며, 차기 지부장 선거도 동시에 진행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장기요양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전시의회는 장기요양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작년 4월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토대로 '대전광역시 장기 요양요원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청공무원노조 제7차 단체협약식’에 참석해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의 당사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단체협약식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김성중 행정1부지사,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민을수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 및 노조 교섭위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단체협약에서는 ▲조합활동의 보장과 활성화 지원 ▲효율적 조직개편 및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교육훈련 기회균등 및 연수기회 확대 ▲직원 후생복지 및 인권보호 강화 등이 담겼다. 김진경 의장은 “오늘 협약은 도민을 위한 행정의 책임을 함께 확인하는 약속”이라며 “특히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의 당사자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의회가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 있어 함께 책임지는 주체가 됐음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을 위한 행정은 일하는 공직자가 존중받을 때 더 단단해질 수 있다”라며 “경기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설 명절 전후 및 정당의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선관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가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명절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위법행위 등이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입후보예정자와 정당·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안내자료 배부, 방문·면담 등 특별 예방·안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동법을 위반하여 명절선물이나 식사 등을 제공한 사람을 처벌할 뿐만 아니라 받은 사람에게도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유권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명의의 명절선물(3만원 상당 홍삼세트 등)을 택배 등으로 제공받은 선거구민 901명에게 총 5억 9,40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도 ▲지방의회의원 명의의 명절선물(2만원 상당 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119신고 접수와 동시에 대형 사고 정보를 도민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긴급 재난 정보 신속 전파 체계’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사고 현장에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이동 중인 도민들에게 위험 상황을 즉각 알려 2차 피해를 막고 우회로를 확보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방송사와 직통 핫라인을 개설하고, 상황실에서 판단한 긴급 재난 정보를 출근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황실의 기능을 기존의 ‘신고 접수 및 출동 지령’을 넘어, 도민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가이드하는 ‘능동적 상황관리’ 중심으로 격상시킨 조치다. 이에 따라 119종합상황실은 하루 평균 수천 건에 달하는 신고 중 대형 화재나 다수 인명 피해 사고, 광범위한 교통 통제가 필요한 상황 등 도민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엄선해 전파한다. 특히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출근길 프로그램을 통해 긴급 상황을 송출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사고 지역을 사전에 인지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2월 3일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전남이 재생에너지 잠재량만으로 에너지 허브가 될 수는 없다”며, 계통 포화 등 구조적 걸림돌을 언제, 어떻게, 어떤 근거로 해소할 것인지에 대한 실행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서 전남이 가진 가장 분명한 경쟁력은 재생에너지”라며, “하지만 계통 포화, 인허가 지연, 민원, 투자 불확실성 같은 걸림돌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통합을 통해 기대하는 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실현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전력 계통 포화 문제와 관련해, “전남도가 단기·중장기 과제를 제시하고는 있지만, 정부와 한전을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근거 자료가 충분히 준비돼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정책 대안과 비용·편익 분석까지 포함된 데이터로 설득해야 할 단계”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허수 사업자로부터 일부 계통 용량이 회수됐지만, 계약만 체결한 채 장기간 착공하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2월 2일 열린 일자리투자유치국 업무보고에서 순천 지역 코스트코 입점 추진과 관련해 지역 소상공인 피해와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며, 전라남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과 종합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 의원은 “순천 선월지구 코스트코 입점이 대대적으로 홍보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 역시 매우 크다”며 “소상공인 문제를 넘어 교통 대란과 주차 공간 부족 등 시민 안전과 편의가 전혀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코스트코 입점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순천 지역 소상공인에 국한되지 않고, 동부권 전역의 소형마트와 영세 상인, 전통시장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입점 이후에 대책을 논의하는 것은 이미 늦으며, 실제로는 수많은 소상공인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스트코는 해외 자본 기업으로,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과연 이러한 입점이 지역경제와 도민에게 어떤 실질적인 도움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