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산림청은 1월 9일 새벽 5시경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이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산불은 옥산동에서 1월 9일 새벽 5시 2분에 신고 접수돼 약 40분만인 5시 43분에 진화가 완료됐다. 정확한 산불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나, 도로가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별다른 흔적이 없는 것을 감안했을 때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인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불과 이틀 전인 1월 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도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확산되기 전에 차단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산불 중 역대 2번째로 큰 피해를 낸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 역시 발생 원인을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추정하고 있다. 2022년 발생한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은 무려 1만 6천 헥타르(ha)가 넘는 산림 피해를 남겼으며, 산불 피해액만 9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조그마한 부주의가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용인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여당 측에서 나와 초래된 혼란과 혼선을 이재명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통해 직접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열린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전날 있었던 청와대 대변인 발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방이전은 기업이 판단할 몫이라는 청와대 대변인 발언 정도로는 논란이나 혼란이 가라앉지 않을 터,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의 본심은 무엇인가. 국민 앞에 명확하게 밝히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8일 청와대 대변인이 '클러스터 대상기업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했는데, 여기엔 국가전략사업 지원이란 정부 책임이 빠져 있다"며 "청와대 대변인 발언 국가 책임을 망각한 발언이고, 그 정도의 발언으로 호남 쪽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불식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당장 어제 청와대 브리핑이 있은 뒤 여당 의원이 또 전력 운운하고, 대통령을 팔며 용인 반도체 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광진구가 구민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심리적 문제를 조기 발견해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치료를 망설이던 이들이 더욱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비를 지원하고, 정신건강 위험 요인의 치료를 유도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광진구민으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최근 1년 이내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이력이 있거나 본 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가까운 사업 참여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약물치료에 앞서 상담 중심의 초기 개입으로 심리적 부담을 낮춰,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첫 방문 시 개인정보 제공 및 상담 결과 활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우울 등 선별검사와 평가, 전문의 면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후 2~3차 방문 시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비는 최대 3회차까지 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주시는 9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관내 산불대응태세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 나선 박일동 부시장은 산불 상황실 운영 현황과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원 배치 현황과 산불 진화 장비·물자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 강화와 논·밭두렁 소각 행위 근절 등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점검에서 박일동 부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와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관계 부서는 물론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9일,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기상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 도내 22개 소방관서가 참여하는 ‘대설·한파 대비 소방관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방본부 관계자 및 일선 소방서 재난 대응 책임자인 대응구조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말 기간 전남 권역의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관서별 세부 대응 대책과 유관기관 협조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보영 구조구급과장은 기상 특보 발효 시 예상되는 주요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현장 지휘관들에게 빈틈없는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습설 시 붕괴 사고 대비 유압장비 등 중량물 구조장비 가동태세 100% 유지 ▲도로 결빙 및 교통사고 현장 활동 시 2차 안전사고 방지 매뉴얼 준수 ▲소방(구급)차량의 안전운행 ▲한랭질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내 보온물품 상시 적재 등 빈틈없는 현장 밀착형 대응을 주문했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주말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과 한파가 동시에 예보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9일 나주 지역에 2026년 1월 10일 토요일부터 13일 화요일까지 예보된 대설 및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주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전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영상회의 간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 위험성 증가에 대비해 관내 결빙 우려지역 점검과 구조·구급 인력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대설 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붕괴 우려 대비 대책에 더불어, 지역 의용소방대와 소방력을 지원하여 예방 순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소방서 신향식 소방서장은 “대설과 한파는 일상생활과 시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난방기기 안전수칙과 겨울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기상 변화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폭설로 인한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활동을 지속해 겨울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도 신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태년·백혜련·김승원·이수진·한준호·김준혁·부승찬·안태준·이기헌 국회의원, 도민, 시군 관계자, 연구기관 및 교통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도시철도계획에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균형발전에 맞는 지역을 대상으로 골고루 포함을 시켰다”면서 “작년에 GTX-A와 별내선 개통 등 철도에서 큰 성과가 많이 있었다. 경기도의 주요 거점 지역이 20분대 생활권으로 접어드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 똑버스,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등 경기도 교통복지 정책을 소개한 김 지사는 이어 “이제 시작이다. 가장 중요한 관건은 예타 통과다. 25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계획대로 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상남도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경남도에 따르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2일 여·야 국회의원 42명이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됐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논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9일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체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 의원 및 보좌진들과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의 필요성과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입법을 요청했다. 이미화 산업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집적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은 국가 우주항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과 제도적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도는 특별법 제정 노력과 함께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수립한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발전계획’을 토대로 사천시와 협력해 건설공사를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산업·연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발생한 2,510건의 화재에서 56명을 구조하고 1,122명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46.7% 저감했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565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시켰다고 밝혔다. 재산피해 경감은 공장, 창고, 동식물시설, 발전시설 등이 포함된 산업시설이 160억원, 주거시설 136억원,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시설 82억원 순으로 인명구조는 공동주택 24명, 숙박시설 17명, 단독주택 8명, 자동차 3명 순으로 나타났고, 1,122명을 안전하게 대피 유도하여 인명피해 확산을 줄였다. 하지만 ’25년 3월 ESS시설에서 101억원, 돈사에서 14억원, ’25년 2월 계사에서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재산피해가 전체 피해액의 63.4%를 차지했으며, 인명피해는 ’25년 사망자 8명 중 6명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하여 여전히 맞춤형 예방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소방은 노후 아파트, 에너지저장장치(ESS), 축사 등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기·피난시설 점검 강화 ▲관리주체 초기대응 및 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외교부장관은 1월 8일 외교부 청사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유민주당 정무조사회장을 접견하고, 한일관계와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한일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양 정상 간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일관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조 장관은 고바야시 정조회장이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주변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보다 큰 정치인이 됐으면 한다고 하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바야시 정조회장은 그간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를 통해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온 데 대해 평가하고,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한미일 협력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행정안전부는 1월 8일 한국과 일본 양국 간 재난관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18회 한·일 방재회의’를 개최했다. ‘한·일 방재회의’는 1998년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재난안전 관련 기술을 공유하며 양국 간 긴밀한 국제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천수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대표단과 누키나 코지 내각부 방재담당 심의관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대표단이 참석해, 양국의 재난관리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재난관리를 위한 드론 활용 사례와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제주도청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배송 및 인파밀집 관리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드론 운영 시연을 진행해, 재난관리 분야에서 드론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 대표단은 재해 시 진위 판별이 어려운 정보의 전파 경향과 대응방안, 대규모 지진 대응 기술 및 전략 등을 발표했다. 향후 양국은 재난안전 관련 기술 공유 및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공동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도서지역 화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가스안전타이머 및 기초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7일 신안군 비금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도내 10개 시·군 도서지역 내 안전 취약가구 105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보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특성상 소방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워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는 도서지역의 소방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한 대형 화재를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급되는 ‘가스안전타이머’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조리 중 과열이나 건망증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필수 안전장치로 꼽힌다. 임동곤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초기 대응이 어려운 도서지역일수록 사고 발생 이전의 ‘예방’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민의 생활 속 안전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8일 당진 지역 유인도서와 소방정대를 찾아 도서지역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해상 접근성이 제한적인 도서지역의 화재·산불·응급환자 대응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성 본부장은 이날 당진 소방정대를 찾아 소방정 운영 현황과 출동 태세, 해상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이후 소방정을 이용해 대난지도, 소난지도 등 당진 지역 유인도서를 차례로 방문해 섬 내 소방시설과 장비 현황을 살피고 화재·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공용소화기함, 소방용수시설 등 생활 밀착형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한 나르미선 등 해상 이송체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도 청취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유인도서와 해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맞춤형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도서지역 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아파트 화재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영상을 다국어 버전으로 제작해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최근 소방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불나면 살펴보고 대피'라는 아파트 화재 대피 패러다임을 외국인 주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소방은 기존의 우수한 교육 영상을 활용, 여기에 다국어 자막과 내레이션을 입히는 방식으로 영상을 재탄생시켜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번역 및 편집 작업을 진행했으며,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강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감수를 거쳐 8일 최종 완성을 마쳤다. 영상에는 ▲화염·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대기) ▲화염·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대피) 등 상황별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 담겼다. 지원 언어는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13개 국어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도 영상을 보고 위급 상황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남소방은 이번에 제작된 영상을 도내 외국인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부천시는 남동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시를 공식 방문해 ‘제42회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제’와‘세계시장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 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의 공식 오찬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스마트도시와 경제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 협력강화를 이어가고,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의 도시인 하얼빈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6일에는 ‘하얼빈국제빙설 경제박람회’를 찾아 빙설 관련 산업 전시와 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ㆍ자동화 개발 기업인 애자일로봇(Agile Robots) 을 방문해 중국 로봇산업의 기술 흐름과 미래 방향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4월 9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주시청, 상주시보건소, 상주시준법지원센터, 상주·문경·예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가족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는 오후 2시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위원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어 위원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각 위원이 기관별 역할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은 현장에서 접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 사례와 지원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실질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인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에서는 대상 청소년들의 가정환경,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총 4명의 청소년이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흉터치료 대상 1명에게는 의료비를, 생활지원 대상 2명에게는 생계비를, 학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벚꽃이 전국을 덮은 지 오래되지 않아 연이은 강우로 화려했던 꽃잎은 아쉽게 떨어졌지만,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이제 막 새로운 봄의 단장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른 지역의 벚꽃이 비바람에 자취를 감춘 것과 달리, 지형적 특성으로 개화가 다소 늦은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지금이 바로 벚꽃이 만개하는 절정기다. 상주시는 벚꽃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벚꽃을 포함해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같은 봄꽃들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체내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 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던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장은 비 온 뒤 더욱 부드러워진 황토와 만개한 벚꽃이 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체험이 가능해졌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전국적으로 벚꽃이 져가는 시기에 성주봉은 이제야 화려한 봄의 정점을 찍고 있다”라며, “아쉬운 봄을 다시 붙잡고 싶은 상춘객들이 성주봉을 방문해 만개한 꽃들과 부드러운 황톳길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자원안보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4월 8일부터 자원안보위기 경보 해제시까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민간부문 승용차 5부제와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이번 민간부문 승용차 5부제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유료주차장이 대상이며, 상주시 해당 주차장은 △시청사 부설주차장(상산로 223)과 △보건소(의회청사) 부설주차장(중앙로 111) 2곳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과 임시공영주차장 등은 시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승용차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공용 승용차가 대상이며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대상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장애인(동승 포함)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전기차와 수소차 등은 5부제에서 제외된다. 다만 상주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시민 생활과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적응과 자립지원, 그리고 교육·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8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상주경찰서 3개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제공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서 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 및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직업·자립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는 4월 9일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밝은마음한의원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을 통한 지역사회 자살감소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제5기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르며 읍면동이 기본단위로 30%에 해당하는 8곳을 우선 선정하여 영역별(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전략계획에 따른 자살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매년 고도화 작업을 거치며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을 확대한다. 참여 기관·단체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이수,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지역 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적 자살예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