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일 오후 2시 30분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상찬 울산시 시민건강국장 등 4명이 참여해 입소자 전원에게 기모바지(팬츠)를 선물한다. 이어 입소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분들이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설 종사자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애원은 지난 1986년 개원 이후 정신질환자의 요양·보호와 재활, 사회복귀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 31명의 종사자가 입소자 87명을 돌보고 있다. 울산시는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성애원을 비롯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시청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 44명과 산불감시원 30명이 참석해‘산불 없는 당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 예방 의지를 다졌다. 당진시는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재난대응센터 리모델링과 부대시설 확장을 통해 신속한 출동과 초동 진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송전탑에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줄이고 산불 감지망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시는 매년 다양한 산불 예방 홍보물 게시와 배부를 통한 시민 인식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대응 인력을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통합 운영해 각종 산림 재난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2월 7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초의 디바! '윤복희의 삶'’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히트곡 나열의 콘서트를 넘어, 윤복희가 걸어온 예술 인생을 한 편의 서사 있는 무대로 풀어냈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윤복희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는 세월이 쌓아 올린 깊이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대표곡 〈여러분〉이 울려 퍼진 순간에는 객석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기립 박수와 함께 공연장을 가득 채운 공감의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한 시대를 노래해온 목소리와 살아 있는 연주가 함께한 무대로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관객들의 기억 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는 국내 재즈 1세대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이끄는 밴드가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절제와 긴장이 공존하는 연주는 윤복희의 음악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대중음악과 재즈가 만나는 깊이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한 사람의 삶을 공연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배방읍은 지난 9일 아산탕정LH7단지아파트 일원에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예방 홍보 캠페인 '함께해유'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거·생계 등 복지 위기에 처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참여자들은 단지 내 주민들에게 복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했다. 배방읍은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초기상담을 거쳐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손정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방읍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산불 예방인력 및 관계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불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방지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명예산불감시원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단(공무원진화대) 등 홍성군의 산불 방지 핵심 인력이 총출동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산불 ZERO 홍성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군은 위촉된 명예산불 감시원들에게 산불 근무복과 전자 호루라기를 제공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였으며, 이어진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안전 수칙, 초동 진화 방법 등 실무 위주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마을 실정을 잘 아는 명예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설 명절 소비 대목을 맞아 오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싱싱장터 소담점(1층)에서 ‘2026년 설 맞이 사회적경제 가치소비 상생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가치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로컬푸드, 전통주, 전통공예품, 지역 특산 뷰티 제품 등 엄선된 다양한 품목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상생마당은 SK브로드밴드의 후원으로 구매 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명절 소비 진작의 의미를 더했다. 환급 대상은 행사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홍준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사회적 가치가 담긴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상생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 참여자가 지난 2월 5일 기준으로 누적 46,175명, 일일 400명을 돌파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지역의 농가와 기업 등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코자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의 간단한 조립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3시간의 봉사활동 후에는 봉사 실적 인정과 소정의 활동비(15,000원)가 주어지게 된다. 새로운 형태의 이 사업은 장애인이 일방적인 복지 수혜자로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자부심과 입지를 높여주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실시한 장애인 일하는 밥퍼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0%가 사업 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생활 활력 향상(86.6%)과 스트레스 감소(78.6%)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참여 이전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다’는 응답이 41.6%에 달했으나, 사업 참여 이후 규칙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 증평군이 이달 23일부터 10개월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기봉)가 주관하며, 지역 내 8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주 1회씩 직접 방문해 맞춤형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운동을 중심으로 노래교실, 미술 및 공예 활동, 정보화교육 등 신체·정서·인지 기능 향상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매 예방 운동과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를 비롯해 컵타·숟가락 난타·미니컬링·라인댄스·전통놀이 등 참여형 활동은 물론, 정보화교육과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지난 6일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사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장과 지회 직원, 사업에 참여하는 7명의 강사가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연기봉 지회장은 “전문 강사들의 역량과 열정이 경로당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부산광역시협회 주최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족구조 변화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적 돌봄 핵심 거점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돌봄 다변화에 따른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아동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시의회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강철호 운영위원장, 문영미·서국보 의원을 비롯해, 박희용 의원이 좌장을 맡아 참석한다. 또한 시 관계자, 지역아동센터 부산광역시협회 박선희 회장, 구·군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방과후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아동센터 운영 실태와 과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기능 강화 방안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요리, 피아노, 방송댄스, 풋살 등 체육‧예술‧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실생활과 연계된 요리 수업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업 운영 시 유의 사항, 학생 생활지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 수당 지급 등 순회 방과후학교 전 과정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촌진흥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사과·배 고르는 요령과 섭취 방법을 안내했다. 과일을 고를 때는 모양이 고르지 않아도 상처가 없거나 부패하지 않았으면 품질과 맛에서 큰 차이가 없다. 기존 실험 결과, 사과 맛을 결정하는 인자인 당도, 산도, 경도(아삭한 정도)는 사과 몸체의 기울기와는 관계가 없었다. 다만 표면에 상처나 흠집이 없고 전체적으로 매끈한지 등 신선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는 색이 고르게 들고 향이 은은하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선택한다. 겉면을 눌렀을 때 물렁거리는 사과는 저장 기간이 길었거나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한다. 배는 상처와 흠집이 없고 표면이 매끈한 것을 고른다. 특히 꼭지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보이는 것은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과일에는 다양한 건강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기름지고 자극적인 명절 음식과 함께 먹으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펙틴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소화 운동에 도움을 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촌진흥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 사단법인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와 협력해 국내산 누에 분말의 일본 수출 재개를 끌어냈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 누에 분말의 혈당 강하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힌 이후, 고치 생산 위주의 양잠산업을 기능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가 본격화된 2015년 이후,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국내 농산물의 기능성표시식품 인정과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누에 분말 수출 재개를 위해 누에 분말의 기능성, 원료 안정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누에 분말을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인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행정‧기술적 지원을 추진했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는 일본 제약회사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해 일본 현지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관련 자료를 준비했다. 세 기관의 노력 끝에 지난해 1월 누에 분말은 일본에서도 ‘식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 이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전기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미래를 여는 우리 학교의 사전기획’을 주제로, 교직원들이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개념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공간 혁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변화를 반영한 공간 구성 방향을 설정하고, 사전기획을 통한 학교별 비전 수립 방법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2월 중 실시되는 ‘더 나은 학교교육과정 함께 디자인하기’ 주간과 연계하여 학교별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설명회 일정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각 학교에서 진행되며, ▲9일 동광산업과학고를 시작으로 ▲10일 진광고와 원주여중 ▲11일 동해삼육고와 북평여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각 학교별 사전기획가 및 현장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 당일에는 전 교직원 대상 설명회에 앞서,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와 지원단 간의 사전협의회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진부령미술관은 2월 10일 화요일부터 3월 20일까지 선농미술인회 초대전 '숨…진부령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사대부고 선후배 작가들로 구성된 선농미술인회 회원들의 단체전으로, ‘선농단’이라는 역사적 배경에서 유래한 단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 기법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선농미술인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회화, 한국화, 수채화, 조형 작품 등 각기 다른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숨’이라는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낸다. 작품 속에는 자연과 인간, 생명과 쉼에 대한 사유가 담겨 있으며, 진부령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미술관 공간에서 관람객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진부령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시 기간 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수준 높은 기획전으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예술을 통해 일상의 숨을 고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에서는 2월 9일 (사)나누며하나되기와 대한불교 천태종 관문사에서 주최한 3·1절 기념 국가유공자 행복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관문사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법회를 열고 각종 보훈관련 행사를 추진하는 등 평소 보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인천보훈지청과는 2023년부터 인연을 맺고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위하여 쌀, 건강기능식품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보훈지청을 비롯하여 5개 지청 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보광 스님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선양에 종교계 등 민간에서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고, 천태종의 3대 지표인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강조했다. 장숙남 지청장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교계가 앞장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드리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에서는 12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중점관리 기간으로 선정했으며, 금번 전달식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사고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 인근 급경사지 위험사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면유실, 수목전도 등 주요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급경사지 인근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옹벽, 노후 축대 등 각종 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과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예술인들이 고성의 지역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단체와 기존 단체를 구분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문학·전통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올해는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명확히 하고 단체 간 출연료 설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예술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하며, 기존 융합예술 분야를 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고성군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사업당 500만 원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여성 복지지원 및 가족기능 증진 △여성단체 활동 지원 등 양성평등정책 전반과 관련된 사업이다. 다만 단체의 홍보나 기념 등을 위한 일회성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성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군은 사업 목적의 적합성, 지원사업 추진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양성평등위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 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태철 소방서장은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