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동대문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모락모락'반찬 공급 업체 선정위원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가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공고·재공고를 거친 결과 장안동 소재 ㈜수미찬이 단독으로 선정에 참여했다. 업체 선정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일 시 적격자로 판단하는 절대평가로 진행했다. 노인지회·이용자대표·위생급식 전문가 등 9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업체의 제안서 설명, 반찬 시식, 질의응답을 통해 정량평가(40점)와 정성평가(60점)를 한 후 ㈜수미찬을 최종 선정했다. '모락모락'은 동대문구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주5일 중식 지원 사업이다. 2025년에는 20여 개소의 경로당이 참여했으나 이후 참여하는 곳이 늘어 현재는 70여 개소의 경로당의 어르신이 건강한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미찬은 자체 조리가 어려운 경로당에 매일 반찬 3종과 국 1종을 조리‧배송한다. ㈜수미찬은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약 40여 개 경로당에 반찬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장성군이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 운영으로 총 14억 6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는 군이 발주한 공사·용역·물품 계약 등에 관해 예산 사용, 사업의 적정성 등을 미리 심사하는 제도다. 장성군은 △추정금액 1억 원 이상 공사 △추정금액 3000만 원 이상 용역 △추정금액 1000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계약금액 5억 원 이상 공사가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계약심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품셈 등 관련 자료와 사업의 목적, 규모,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적합성, 설계변경 증감금액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 특히,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 향상 등에 적절한 사업비가 책정됐는지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지난해 장성군의 계약심사 대상 사업은 총 229건으로, 군은 △공사 89건 7억 8100만 원 △용역 81건 6억 7800만 원 △물품 59건 700만 원을 절감했다. 장성군이 최근 3년간 계약심사를 통해 절감한 예산 규모는 총 47억 3100만 원에 이른다. 김한종 장성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청주시는 22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53회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는 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추정가격 50억원 이상 공사, 10억원 이상 용역·물품구매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발주 예정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마련됐으며, ‘가락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급자재 구매’ 등 8개 부서 20건의 심의 안건을 다뤘다. 위원회는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계약 관련 주요 사항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법정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문·심의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청주시는 2026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농촌 분야에 2천2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도 예산 대비 7.7%를 증액한 금액으로, 농업 경영 안정과 농업 기반 조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편성 내용은 △청년농업인 육성(17억원) △농촌인력 지원(62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농촌공간 정비(151억원) △청주형 스마트농업 확산(11억원) △공공급식지원센터·로컬푸드 운영 등 지역 농산물 판로 지원(12억원) △축산재해 예방 및 축산경영 안정 지원(32억원) 등이다. 이 중 신규사업으로는 △들녘별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6천만원) △친환경인증농가 인증비 지원(6천만원) △친환경 시설원예작물 토양환경개선 지원(3천만원) △물류기기 공동이용지원사업(1천만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5억6천만원) △가축시장 이전 지원(50억원) 등이다. 시는 농작업 현장 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확산,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 등 2026년에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청주시만의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콘텐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숏폼 영상 기획을 자동화하는 AI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큐투컷(대표이사 김하나)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큐투컷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주요 SNS에서 실제로 성과가 검증된 숏폼 영상을 분석해, 콘텐츠 제작 전에 어떤 영상이 효과적일지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영상 제작이나 마케팅 경험이 많지 않은 사업자도 데이터에 기반해 콘텐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큐투컷의 솔루션은 영상 생성·편집 중심의 도구를 넘어, 방대한 숏폼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영상의 구조, 전개 방식, 톤앤매너 등 공통 패턴을 도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영상 기획안과 구성 가이드를 제안해 제작 이전 단계에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제 게시된 영상의 성과 데이터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구조를 통해 서비스 사용이 늘어날수록 기획 정확도가 높아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3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케이투앤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시장,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김병열 ㈜케이투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케이투앤은 원주시 기업도시에 소재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산과 고용을 꾸준히 확대하며 기술력과 기업 안정성을 함께 키워온 내실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투앤은 기업도시 본사에 106억 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 과정에서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 투자는 원주에서 창업한 케이투앤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반도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본사를 원주에 두고 생산 기반을 유지한 채로 추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증설을 통해 케이투앤은 반도체 핵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공공근로사업 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신청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섬진강기차마을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저소득층 참여자의 경우(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등) 사업 참여에 따른 소득 발생으로 수급 자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사업 외에 다른 공공 일자리 사업과 중복 참여가 불가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월 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차별화된 낚시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남해안 대표 낚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장흥군은 2025년부터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어선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낚시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해양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장흥군 낚시어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약 1만 명에 달하며, 해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은 지난 1월 15일 장흥군 낚시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군은 낚시객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금년에는 낚시객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논의했다. 특히, 낚시객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회진 대리권역에 민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낚시 체험을 넘어 숙박과 휴식까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여건을 조성하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만끼할 수 있는 해양 관광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금년에는 새로운 낚시산업 정책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1일 기획예산처와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26년도 국비 반영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박창환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차례로 만나 장흥군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장흥군은 앞서 지난 11월 초 국회를 방문해 ▲보림사 주변 비자림 경관 조성사업 ▲보림사 관광자원 구축사업 ▲K-노벨문학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는 ▲보림사 주변 정비사업 ▲보림사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 ▲장흥 순지~대덕 연지 간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 등 핵심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건의했다. 장흥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까지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가며, 정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장흥의 미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합천군은 21일 지역 농업과 식량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합천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합천군은 수립한 식량산업 중장기 계획의 타당성과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식량산업 분야에서 중장기 로드맵을 갖춘 지자체로서 정책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해당 5개년 종합계획은 합천군과 지역농협, 농업법인, 품목별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기반 강화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립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향후 관련 공모사업 및 국비 예산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최종 승인은 합천군의 중장기 식량산업 정책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승인된 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 승인된 종합계획에 따라 관계기관과 농업인과의 협력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올해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난 2019년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판매액 8,323억원을 달성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규모 상품권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해동안 1,525억원을 발행, 1,591억원(2024년 이월액 포함)을 판매하는 최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누적판매액도 8,300억원을 돌파하며 해남사랑상품권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쓰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관내 3,900여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 도입 등 군내 어디서나 지역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한 할인판매 등으로 상품권 사용이 돈버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군민들의 일상적인 소비행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정주 환경 개선과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주가 관내 아파트, 빌라 등 주거 시설을 임차하여 근로자에게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1인당 월 최대 30만원)를 시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외국인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운영함으로써 그동안 각기 다른 사업 요건을 비교하며 신청 대상을 고민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 기업의 신청 절차상 편의를 높였다. 또한, 청년 및 신규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의 인력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근로자(만39세 이하) 또는 신규 근로자(입사 3년미만)가 포함된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해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2명까지이며, 1인당 월 임차료의 80%이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임차료 이외의 보증금 및 관리비 등은 지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6년 집단상담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 상담을 통해 구직 기술 습득과 취업 정보 제공으로 여성들의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총 16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력 단절의 원인과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진로 설정 여부에 따라 진로 미설정 구직자를 위한 기본과정(5일간, 총 20시간)과 진로 설정 구직자를 위한 심화과정(3일간, 총 12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 이해를 통한 취업자신감 고취 ▲취업 준비도 검사 및 직업 정보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클리닉 등 성공적인 취업 전략으로 구성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가 있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도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60.5%로 설정했다.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1분기부터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은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일일 단위 집행 점검, 부서별 찾아가는 사업추진 컨설팅, 정례 재정집행 점검회의 등을 통해 부진사업을 집중 관리한다. 긴급입찰과 각종 행정절차 기간 단축 등 가용한 모든 제도를 동원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집행실적 평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도 부여할 예정이다.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제주도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를 올해보다 2,234억 원(10%) 늘어난 2조 4,576억 원으로 잡았다. 1월 현재 183건, 1,436억 원 규모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과 도시 전반의 체질을 실제로 바꾸는 ‘AI 산업 대전환’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AI SEOUL 2025’를 통해 비전을 제시한 이후, 인재·인프라·투자·산업 현장을 잇는 AI 전환 체계를 1년간 구축해 온 결과다. 최근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확산되며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 점도 이러한 전략에 힘을 실었다. 서울시는 초거대 모델 경쟁보다는, 산업과 도시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AI 정책은 인재·인프라·투자·실증이 각각 따로 움직이던 단계에서 벗어나, 기획–실증–확산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실행 체계로 재편됐다. 이는 AI를 ‘도입 대상’이 아닌 ‘산업과 도시를 움직이는 구조적 요소’로 전환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기반으로 ‘인재’를 설정하고, 연간 1만 명 규모의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문화재단이 ‘2026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고성의 생태, 환경,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축적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탐사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고성의 지역 문화와 탐사 활동에 관심 있는 고성‧속초‧양양에 거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새싹형(2년 이하)’과 ‘나무형(2년 이상)’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단체별로 250만 원에서 350만 원 내외로 차등 지급된다. 본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단체 모집은 3월 4일 수요일부터 3월 18일 수요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지난해 활동 성과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아카이브 자료실에서 누구나 살펴볼 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이용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고성군과 원주시 두 곳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고성군은 읍면 협업을 통한 현장 홍보 강화, 가맹점 확대 추진, 이용 취약계층 대상 맞춤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은 101.56%(1,856명 대비 1,885명 발급)를 기록했으며, 사업예산 2억 5,984만 원 대비 이용금액 2억 4,081만 5,327원으로 예산 대비 이용률 92.68%를 달성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여 전체 달성값 100점(목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3월 1일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하여 운영한다. 군은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따른 특별할인율 12%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00만 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 하며, 관내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경기 침체로 인한 주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성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상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고등학교 2학년 김진서 학생이 지난 2월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사업이 낳은 ‘아름다운 선순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김진서 학생은 지난해 (재)고성향토장학회가 주관한 ‘지역인재육성사업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학생으로 선발되어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김진서 학생은 “이탈리아 탐방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제가 받은 혜택과 감사한 마음을 지역 후배들에게도 꼭 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모아왔던 용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이 용돈 모아서 기탁한 이 1백만 원은 그 어떤 금액보다 크고 값진 의미를 지닌다”라며,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그 아이가 훌쩍 자라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고성향토장학회 설립의 참된 목적이자 결실”이라고 깊은 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로슈社(인터내셔널 리전 총괄 요르그 루프)는 3월 3일 17시 20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이 보유한 유망 파이프라인과 임상시험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연결망(네트워크)과 시장 진출 경험 등을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생태계와 공유하고 임상시험 유치 및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인 글로벌 임상시험 거점(허브)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슈는 향후 5년간 총 7,100억 원을 투자하여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하고,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발굴·신속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