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립모현도서관이 전국 초등학생 1만여 명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거머쥔 익산 어린이를 포함해 전국 우수 손편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모현도서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국 274개 도서관에서 총 1만 55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 대규모 공모전의 결실이다. 특히 익산 시민들에게 이번 전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모현도서관이 추천한 이리영등초등학교 6학년 이하정 학생의 작품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이하정 학생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정성 어린 손편지를 써 보냈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영예의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시에서는 이하정 학생의 대상작을 비롯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27편의 우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모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로비에서 진행되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봄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조경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시는 공원 조경 관리를 전담할 기간제근로자 5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오는 23일부터 주요 공원과 녹지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34명에서 19명이 늘어난 총 53명이다. 이는 최근 대폭 늘어난 공원 면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관리 시스템을 한층 정교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대규모 인력 투입을 통해 예초·제초 등 일상적인 관리는 물론, 민원 발생 시 즉각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관리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인력(수목관리 및 기계예초 23명, 풀매기 등 단순노무 30명)은 지역 곳곳의 도시공원과 체육공원 등 공원 94개소와 녹지 75개소를 샅샅이 살핀다. 이들은 본격적인 식물 생육기를 앞두고 △수목 수형 잡기(전정) 및 고사목 제거 △예초 및 제초 작업 △장미화단 및 계절별 초화류 관리 등에 집중한다. 시는 특히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시민들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 친절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소를 정부와 지자체가 공인하는 제도다. 현재 익산시에는 35개 업소가 지정돼 시민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살피는 '물가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익산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전력이 있는 업소는 제외되며, 업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주력(대표) 메뉴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실질적인 경영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 △희망 물품 구입 지원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운영비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강력한 유인책도 마련됐다. 착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분리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11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3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치 희망 지역의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상시 발생하는 무단투기와 이로 인한 악취,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6년간 총 51개소의 거점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해 왔다. '거점배출시설'은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플라스틱, 종이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정돈해 배출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이다. 특히 지붕 시설이 갖춰져 있어 비가 올 때 쓰레기가 젖어 발생하는 고질적인 악취를 예방하며, 폐쇄회로(CC)TV 설치를 통해 무단투기에 대한 심리적 경각심을 높여 배출 문화를 선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핵심이다. 거점배출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3월 4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지역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방치된 빈집을 희망 보금자리로 탈바꿈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9일 도시와 농촌지역 빈집을 활용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집을 고쳐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시·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빈집이거나 6개월 이상 공가로 개보수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단독주택이다. 수선 범위는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창호·단열·도배·장판 교체 등이다. 접근성, 노후도, 소유권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4년간 무상 임대의 조건으로 호당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자격은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노인, 신혼부부, 다문화가정 등 다양하다. 사업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주와 입주 희망자는 익산시 주거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보금자리 제공으로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의 주거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모두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주제로 한 가족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기념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체험부스, 포토존, 이벤트 코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에서는 임시정부 요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즉석 사진 포토존을 비롯해, 태극기와 무궁화 문양을 활용한 ‘독립만세 컵 만들기’, 유아를 위한 태극기 퍼즐·탁본 체험 등 눈높이에 맞춘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나라사랑 타투 스티커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야외 체험존에서는 포일아트 머리띠, 미니 에코백, 나라사랑 요술팔찌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주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설 명절 글로벌 전통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대상 포항 체험의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한국 전통놀이를 비롯해 중국·일본·러시아·베트남 등 각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형식으로 진행돼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관광객 등 다수가 참여해 명절의 정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국적을 넘어 서로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소통하며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도 지역 내 상가 이용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페이스 페인팅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를 운영해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인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풍물놀이 공연 ▲페이스 페인팅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모습과 포항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측천산업(대표 임성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배 100박스를 전달하는 등 2023년부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13일에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가 사과·배 선물 세트 51박스를 전달해 관내 거주 시설 6곳에 배부됐다. 같은 날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우리산부인과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먼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소속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 원 미만 절삭한 금액을 모아 기부금 100만 원을 마련했으며,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동춘1동의 우리산부인과(원장 이학희)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연수구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각 동의 자생 단체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다. 지난 11일에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은 오는 26일 14시 30분, 인문학 프로그램 ‘제2회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Academy of Arcadia)’를 개최한다.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는 세계문학을 중심으로 작품 속 주제와 시대적 맥락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성인 대상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송도국제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위대한 개츠비로 읽는 자본주의의 초상’으로,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의 저자 신현호 작가를 초청해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4일 용초항 선착장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섬 활력장터’를 개최했다. ‘섬 활력장터’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지역 특화 먹거리 개발(냥냠푸드)과 장터 운영을 연계해 주민 소득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용초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냥냠푸드 섬 활력 장터’ 프로그램이며,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용초항 선착장부터 마을 당산 앞까지 이어지는 공간에서 운영됐으며,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은 ▲냥냠푸드 먹거리 판매 ▲마을 특산물 및 수산물 판매 ▲섬 장터 노래방 ▲자전거 무료체험 ▲마을투어 무료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뿔소라비빔밥, 새우·오징어 튀김, 삼치전, 전갱이 물회, 전복·뿔소라 버터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용호도 미역·막걸리·고추장 등 특산물도 인기를 끌었다. 이 중 튀김류와 막걸리, 미역은 완판될 정도로 높은 판매를 보였으며, 주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청년들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군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5개팀을 모집한다. 대상은 군위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소재 직장인 청년(19세 이상~45세 이하) 5명이상으로 문화예술, 자원봉사, 자기계발, 육아 등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구입비, 전시 관람비 등 교육 및 문화비, 소모품비, 모임에 필요한 강사 섭외 비용,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단, 단순한 친목도모나 정치적 목적, 종교적 목적, 학원이나 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팀을 꾸려 3월 6일 오후6시까지 군청 정책추진단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위군은 3월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활동 참여자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교육 및 2026년 신규 보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3일 동구문화센터에서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어린이집 인사‧노무 교육 및 2026 신규사업 설명회’를 열고, 변화하는 노동법 환경에 따른 합리적인 인사‧노무 관리 방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내용을 안내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인사‧노무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둔다. 근로계약 체결부터 퇴직 관리까지 단계별 필수 법적 기준을 명확히 짚어줌으로써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행정적 리스크를 줄이고, 원장들의 실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이날 2026년 역점 신규사업인 ▲‘놀이발자국, 골든타임을 지켜줘’(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책으로 성장하는 인문 동구 아이’(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를 소개한다. ‘놀이발자국, 골든타임을 지켜줘’ 사업은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영유아의 발달 지연 및 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상황실에서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구간을 ‘무장애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부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조선이공대학교 RISE사업단과 연합동아리 ‘이음’이 보도 기울기, 포장 상태, 단차, 점자블록, 건물 진입로 등 주요 보행 요소를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웹 지도 형태로 구현한 정밀 보행편의 지도를 시연하며 보행약자 접근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 된 지도는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현장 검증에 참여해 실제 이용자의 관점이 반영되어 의미를 더 했으며 앞으로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구는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조선이공대 RISE사업단과 함께 광주 동구 무장애 환경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지역 대학과 청년,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보행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과 생활 현안을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 생활밀착형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기존처럼 큰 정책이나 굵직한 현안에만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매일 부딪히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직접 듣는 데 방점을 두고 마련됐다. 도로와 교통, 생활환경, 복지, 안전 등 주민 삶과 바로 연결된 사안은 물론, 사소하지만 반복되는 불편까지 폭넓게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동구는 형식적인 질의응답 방식 대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의견을 내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개 발언이 부담스러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배포하는 리플릿 뒷면에 바라는 점을 적어 제출할 수 있도록 해 말하지 못한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까지 꼼꼼하게 수렴할 방침이다. 이렇게 모인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순차적으로 개선에 반영하고, 시간이 걸리는 중·장기 과제에 대해서는 추진 경과를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리며 신뢰를 쌓아간다는 구상이다.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숲 조성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녹지 한 평 늘리기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도시바람길숲 조성 등 다양한 도시숲 사업을 통해 블루애로우 등 17종 7,011주의 교목·관목과 맥문동 등 15종 8,970본의 초화·지피식물을 식재했다. 이를 통해 도심 곳곳의 녹지 기반을 확충하고, 총 163.19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회색 위주의 도로·보행 공간을 녹지로 전환하고, 주민 생활권과 밀접한 구간을 중심으로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 보행 및 휴식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동구는 2026년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숲의 기능과 범위를 한 단계 확장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심 내 녹지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외곽의 시원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로,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봉화군은 올해 착한가격업소 2개소 이내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에는 ▲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지판 제공 ▲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홍보 ▲ 가격 안정을 위한 기자재 및 소모품 지원 ▲ 소규모 시설개선 및 안전점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봉화군청 4층)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새마을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은 물론, 성실하게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24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스마트팜 연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는 정부가 우수 농산물에 대해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인증을 위해 2006년부터 도입한 제도로서 농산물의 생산·수확·포장·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농약·중금속·미생물 등 위해요소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한 토마토와 딸기 재배 농업인에게 GAP제도의 활성화와 홍보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봉화사무소 엄진양 팀장이 △GAP제도의 도입취지 및 정책방향 △GAP 인증 심사절차 △농약 안전 사용지침 △농작업 중 위생관리 및 유해요소 차단 △영농정보 기록관리 요령 등 GAP제도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이번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GAP 교육을 계기로 군은 농업인이 안전하고 믿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오는 2월 23일, 시청 누리집 상주 아카이브‘사진으로 보는 상주’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 관련 사진엽서 28장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과거의 기억을 공동체의 문화자산으로 전환하여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에는 상주읍성 4대문, 재판소·일본인 소학교·공립보통학교 등 일제강점기 건축물과 상주의 거리 풍경, 시장, 왕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상주 수비대 훈련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문화예술과와 상주박물관의 협업으로 사진 속 건물명 과 위치정보를 보완했다. 시민들은 상주아카이브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의 모습을 확인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자료 공개가 과거 상주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따뜻한 기온으로 배 주경배나무이 방제적기가 평년과 비슷하며, 2025년보다 15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농업인에게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주경배나무이는 어린잎의 수액을 빨아먹고 감로를 내뱉어 배나무의 광합성을 방해하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할 수 있어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배나무이 생태를 봤을 때 겨울 동안 배나무의 거친 껍질 속에서 월동한 성충은 낮 최고기온이 6℃이상 일 때 활동을 시작하여, 나무 위로 올라가 산란한다. 이때 알은 주로 가지 틈새에 자리해 방제가 어렵고, 알에서 깨어난 약충 역시 잎이 빽빽한 엽총, 화총 등에 서식하기 때문에 밀도를 효과적으로 줄이려면 산란 전 지상으로 이동한 성충을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배나무이 방제적기는 월동 성충의 약 80%가 나무 위로 이동하는 시기로 2월 1일부터 최고온도가 6℃이상 되는 날의 수가 16~21일인 시기를 계산하여 예측한다. 기술보급과에서 지난 5년간 상주지역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주경배나무이 방제적기를 살펴본 결과 평균 2월 20일~25일경이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경북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번 2026학년도 상주캠퍼스 신입생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상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오늘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5주(연간 30주) 동안 매주 1회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공통 과목과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상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7개 분야 특화 과목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단순 이론 수업에 그치지 않고 학생자치활동, 지역사회 봉사, 현장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경상북도지사와 상주시장이 공동 수여하는 ‘명예도민학사’ 학위증이 전달되며, 우수 학습자 표창,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