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이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하카코리아는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10회 연속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장 표창까지 함께 수여받았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성과와 공공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은 하카코리아가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건전한 전자담배 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기술력 차원을 넘어 소비자 안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우선에 둔 브랜드 철학이 공적 영역에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하카코리아는 담배 냄새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기술로 해소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며 제품 혁신을 이어왔다는 입장이다.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도 ‘하카 H’와 ‘하카 R’ 등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이번 수상으로 하카코리아는 10회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에 더해 보건·복지 분야 표창까지 더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10회 연속 대상이라는 과분한 영광에 보건복지위원장 표창까지 주심에 대단히 기쁘면서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조화로운 삶과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전국 직영점과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냄새 문제로 고민하는 이용자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