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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과수화상병 막으려면 겨울철 궤양 제거해야 합니다!!

과수화상병 걸렸다 하면 사과․배 과수원 초토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가 과수화상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과 예방 중심 방제 지도를 강화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작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전염병으로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병해다.

 

감염 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며, 심할 경우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 농가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사전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병원균은 겨울철 궤양 부위에서 살아남아 월동한 뒤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주변 나무로 빠르게 확산 될 수 있어, 동절기 궤양 제거가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궤양 증상이 있는 가지는 궤양 하단 끝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고 소독약을 도포하면 된다. 궤양 제거는 과수화상병과 증상이 유사한 배 줄기마름병뿐만 아니라 병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으니 꼭 실시해야 한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궤양 제거와 의심주 조기 제거만 철저히 해도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증상을 발견한 과원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63-540-4538)로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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