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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 연수에서 사안 처리 절차 상세히 안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 담당 교사 실무 역량 높여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25~26일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210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년 초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해 책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25일은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6일은 중고등학교 담당자로 나눠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사안 접수와 초기 대응, 분리·긴급조치, 전담조사관 제도 운영, 실제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급별 사안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다양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학생 간 갈등을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초기 대응과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지도에 중점을 두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에 집중해 왔다.

 

이를 위해 도입한 피해 학생 전담지원관 제도는 피해 학생과 보호자 상담을 강화하고 피·가해 학생 간 대화 모임 등을 지원하며 학교장 자체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으로 지난해 강북 지역 학교폭력 자체 해결 비율은 2024년 대비 8.1% 포인트 증가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 생활지도와 피해 학생 맞춤 지원으로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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