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10.6℃
  • 구름많음서울 1.8℃
  • 구름많음대전 6.3℃
  • 구름많음대구 11.5℃
  • 구름많음울산 13.4℃
  • 흐림광주 7.8℃
  • 구름많음부산 14.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0.8℃
  • 구름많음보은 5.8℃
  • 흐림금산 7.3℃
  • 흐림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與,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3주기 깨어있는 통합의 강물 기대하며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오늘은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3주기입니다.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분들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열 세 번째 봄, 이번 추모 주제는‘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입니다.

 

살아생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여주었던 리더십을 기억하며, 우리 사회에 깊게 남아있는 정치대립을 해소하고,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로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를 새겨봅니다.

 

오늘 봉하마을에 함께 할 당대표,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국무총리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무총리 외새로운 정부는 그 뜻을 기리고,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 의회 일방독주가 아닌 통합과 상생의 정치, 의회 민주주의로 국민 대통합의 강물로 함께 흐르는 것이야말로, 우리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일 것입니다.

 

여당은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 13주년을 맞이하며 대통합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