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5℃
  • 맑음강릉 7.5℃
  • 흐림서울 7.6℃
  • 맑음대전 4.1℃
  • 흐림대구 4.0℃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3.0℃
  • 흐림강화 9.0℃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與, "김명수 대법원장은 적극 수사에 협조하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거짓말의 명수’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이 담긴 녹취가 공개된 후에도 많은 시간이 흘러서야 검찰 수사가 재개되었다. 현재 김 대법원장은 직권남용,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가 중단되었던 동안에도 김 대법원장을 향한 의혹은 하나도 해명된 바 없이 그대로이다.

 

사법부 수장의 거짓말은 사법부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 분명하다. 본인 의혹조차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 국민 앞에 대법원장으로 당당히 설 수 있겠는가.

 

여당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개인이 아닌 사법부의 명예와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