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용을 높이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는 지난 2012년 도입된 제도로, 인감도장을 제작·등록하는 번거로움 대신 본인이 직접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증명서다. 해당 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고 있어 부동산 등기, 자동차 등록, 금융 거래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본인만 발급할 수 있어 위조나 대리 발급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최초 1회만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 승인을 받으면, 이후에는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에서 ‘전자 본인 서명 확인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홍천군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인감 사용 관행으로 인해 좋은 제도의 활용도가 낮다는 점을 고려하여,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발급 수수료 한시 면제 등 실무적인 혜택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홍천군 민원과 관계자는 “인감도장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본인 증명이 가능하다”라며 “인감 사용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거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 초년생과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 범위 안에서 월 최대 20만 원이며, 최장 24개월까지 지원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며, 임차보증금과 관리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이다. 2026년 신청 가능 출생 연도는 1991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다. 단, 부모와 청년 가구 모두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153만 8,543원) 및 자산 1억 2천2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자산 4억 7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청년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월세 지원 신청서 또는 변경 신청서, 소득·재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용산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문화동행 프로그램 ‘모두의 뮤지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들이 용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첫 회차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는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모두의 뮤지엄’은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전시 관람과 연령별 맞춤형 문화체험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성인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수어 동시통역사가 전 과정에 동행해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용산의 역사 문화 전시 관람, 글라스아트 굿즈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서는 수어 통역 전시 관람과 함께 ‘용산 역사열차’ 입체책 제작 체험도 마련됐다. 용산역사박물관은 2022년 개관 이후 문화 접근성 확대에 힘써왔다. 2024년부터는 색각 이상 관람객을 위한 색약 보정 안경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 음성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도입하는 등 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및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가적 자원 수급 불안정에 따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실행됐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의 승용차에 대해서는 2부제가 적용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호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및 청사 출입이 가능하다. 단,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전기․수소차, 장애인 차량, 기타 특수목적 차량 등은 적용대상엣더 제외된다.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과 일반 시민의 경우 공영주차장 5부제의 적용을 받는다.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등 각 요일별로 입차가 제한된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시민 편의를 위해 별도 출입제한 없이 운영된다. 적용대상 주차장은 충주시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이달부터 수암마을전시관에서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수암마을, 작은 손으로 외친 만세운동’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암마을의 3·1만세운동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과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3·1기념탑에서 수암동의 만세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손을 맞잡고 만세를 외치며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본다. 이어 전시관 체험실에서는 ‘무궁화 훈장’을 만들어 당시 만세운동을 이끈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수암마을전시관에서는 ▲익선관 쓰고 나도 왕! ▲수암마을 설화 이야기 ▲안산의 만세소리 ▲안녕! 독수리 마을 등 다양한 체험형 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5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으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 포함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사업장이 둘 이상인 법인은 안분율에 따라 각 사업장 소재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한 곳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시는 수출 중소기업 등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까지 직권 연장할 계획이다. 대상은 매출 감소를 겪은 수출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 고용·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 등이다. 또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계약 취소나 선적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노후주택 상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물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급수관 노후로 인해 녹물 출수, 수압 저하, 누수 등 수돗물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130㎡ 이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시는 올해 총 5억 3,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옥내급수관 100세대와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520세대에 대한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세대별로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에는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사업승인 인가를 받은 주택과 최근 5년 이내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아 개량한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수도시설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 칠북면은 지난 8일 칠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협의체는 당연직 위원장인 이미애 칠북면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위원 3명과 연임 위원 7명이 위촉돼 향후 2년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 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실적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칠북면은 올 1분기 동안 187건의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37건의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협의체는 올해 역점 사업으로 △취약계층 온열 찜질기 지원 △밑반찬 배달 서비스 △거동 불편 어르신 노인 보행 보조기구(실버카) 지원 등 총 3개의 맞춤형 특화 사업을 의결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애 칠북면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과 함께 다시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위원님들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9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웨딩 시즌을 맞이해, 서울의 ‘스드메 로드’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연예계 대표 친목 모임 ‘94즈’ 단짝인 ‘결혼 잘알’ 카라 허영지와 러블리즈 이미주, 그리고 ‘결혼 알못’ 양세찬이 함께 임장에 나선다. 이들은 웨딩홀부터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결혼 업계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웨딩 상권의 생생한 분위기를 살펴보고, 나아가 그들의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들여다보며 ‘요즘’ 결혼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에이전시를 운영 중인 결혼식 전문 사회자의 주거 공간까지 직접 들여다본다. 제휴 웨딩홀과 단 3분 거리의 ‘식장세권’에 거주 중인 그는, 즉시 출동 가능한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워 제휴 계약까지 성사시킨 비하인드를 전한다. 주례 없는 예식이 늘어나며 커진 사회자의 존재감과 함께, 현장에서 마주한 아찔한 돌발 상황과 이를 재치 있게 수습한 경험담도 이어진다. 여기에 럭키드로우, 솔로 하객 매칭 등 이색적인 식 이벤트 에피소드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TOP5 그룹 신곡 '홀려라'의 탄생 비하인드가 풀린다. 4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3회에서는 작곡가 '장공장장'으로 변신한 장윤정이 TOP5를 위해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 신곡 '홀려라'의 녹음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녹음실에 등장한 장윤정은 "그룹 노래는 파트 뺏는 게 재미"라며, 노래를 듣고 욕심나는 파트가 있다면 언제든 뺏으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져 멤버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생애 첫 녹음에 나선 길려원은 "이런 경쟁사회 너무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대 위에서 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왔던 진(眞) 이소나조차 장윤정의 날카로운 디렉팅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는 전언이다. 녹음 전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도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그는 모든 녹음이 끝난 후 "마치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다"는 생생한 후일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美) 홍성윤 역시 첫 녹음의 중압감에 다리가 후들거리는 사투를 벌인다. 또한 "긴장감에 과민성 대장이 일을 낼 뻔했다"며 화장실 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내 여행하기 딱 좋은 4월! 최대 7만 원 숙박 할인권 받아가세요! - 4월 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춘천시가 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춘천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봄맞이 춘천나들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춘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문자 수신에 동의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중 총 4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다양한 춘천 관광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품은 △강아지숲 입장권(성인 2인 및 반려견 1마리)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남이섬 입장권(성인 1인 및 아동 1인) △춘천사랑상품권 3만 원권으로, 당첨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결과는 5월 4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춘천의 아름다운 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교육 프로그램을 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암 류인석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42회 의암제’가 12일 오전 9시 50분 의암류인석기념관 의열사에서 봉행된다. 의암제는 구한말 항일 의병장인 류인석 선생의 충의와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춘천문화원과 춘천향교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행사는 제례에 앞서 춘천문화원 민속예술단의 의병무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후 전통 제례 형식에 따라 의암 류인석 선생의 넋을 기리는 제례를 봉행하고 행장 소개, 추모사·추도사, 의병가 제창, 분향 순으로 이어진다. 같은 날 열리는 ‘제15회 의암 류인석 전국 휘호대회’도 눈길을 끈다. 전국 서예인들이 참여해 의암 선생의 살신성인 정신과 호국의 가치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한글·한문 서예와 문인화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선 이상 수상작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과 의암류인석기념관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장소인 의암류인석기념관은 국가보훈부 주관 ‘2025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45개 기념관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보훈문화 확산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n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공공데이터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시에 ‘우수’를 받으며 데이터 행정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춘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두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받은 것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춘천시가 유일하다. 특히 올해 평가는 기존 3등급에서 5등급 체계로 세분화되며 기관 간 변별력이 한층 강화된 상황에서 진행됐다. 춘천시는 △AI 학습용 데이터 제공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AI 도입 및 활용 성과 등 신규 지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AI 기반 행정 전환 대응력을 입증했다. 시는 그동안 공공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와 고품질 데이터 개방, 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 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은 두 평가 모두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연수구는 지난 3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와 시설 내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을 보살피는 거주시설과 단기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이용시설과 서비스이용기관 등 총 80여 명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장애인 학대 사례 및 실태와 예방, ▲장애인 인권 보호, ▲시설 종사자의 신고의무자 역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설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설 내 인권침해 예방과 학대 발생 시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신속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이해를 높였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인권 보호의 기본 원칙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