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 동구청은 26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동구장애인재활센터 주최로 ‘제4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슐런과 퍼팅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 종목이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구를 대표하는 건전한 문화체육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6일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대회의실에서 새 학년을 맞아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김천지역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자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김천지역연합회에서는 2026년 한 해 동안 집단상담의 기본 및 활용, 집단상담의 실제, 인지치료, 생명 존중, 감정 오일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김천지역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상담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청소년 비행 예방 및 학생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올해에도 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학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 ‘사랑의 터전’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터전은 지난 3월 24일(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예술인 발굴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터전은 부천시를 사랑하는 전·현직 공무원들의 봉사활동 조직으로 출발해,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단체로 성장했다. 특히 2023년 2월 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구산유치원은 원내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놀이공간인 강당의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이틀간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유치원 공동체가 함께 공간의 의미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각 학년 어린이와 교사들이 함께 논의해 ‘도담마루’, ‘두리마당’, ‘꿈놀이터’ 등 3개의 후보를 선정했으며, 최종 명칭은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투표는 등원 시간에 유치원 정문 앞에서 진행되며, 재원 유아뿐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동체적 의사결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름은 향후 현판 제작·설치를 통해 강당 공간에 반영되고, 다양한 놀이 및 교육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치원 어린이들은 “강당에서 하는 놀이가 제일 좋다”며 “이름이 없어서 우리가 직접 지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공간의 이름을 직접 정하는 과정이 의미 있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김성근 원장은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이 놀이공간에 애정을 가지고 주도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 하남시 미사중학교는 지난 3월 24일 학부모폴리스와 하남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하며 활기찬 등굣길을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으로, 경찰관과 학부모폴리스, 지역 공동체가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계도가 아닌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 네트워크’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인사 나누기 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점차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학교폭력 ZERO’를 주제로 한 홍보 활동과 기념품 배부를 통해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화연 학부모폴리스 회장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로를 배려하는 언어와 행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사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생 자치활동과 예방교육을 강화해 단순히 폭력이 없는 학교를 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 4~6학년 430여 명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활용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오해나 일상적인 다툼이 대화로 해결되지 못하고 학교폭력 사안으로 확대 및 신고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평화로운 또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교재로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책 '친절한 행동'이 활용됐다.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겪는 갈등과 이를 '친절함'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나누며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친구들 간의 사소한 갈등을 무분별하게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기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친구의 입장을 배려하는 소통법을 익혔다. 또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교폭력 관계개선 프로그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교외선 아트-플롯(Art-Plot)’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시군에서 접수된 26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서류, 발표 및 현장 평가를 진행했으며, 양주시를 포함한 최종 6개 사업이 선정됐다. ‘교외선 아트-플롯’은 교외선 재개통으로 확보된 접근성을 활용해 장흥 권역의 예술 자원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총 1억 6천 5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은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트-플롯 로그(Art-Plot Log)는 일영역에서 키트를 수령해 예술 거점을 탐방하며 수집용 요소들을 결합해 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각인을 새겨 나만의 예술 수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아트-플롯 로그 투어(Art-Plot Log Tour)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 주요 거점을 여행하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필름 카메라 대여와 참여 여행자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를 구호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위기가구 지원사업,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 동 특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제보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공적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의 신작 ‘CLASSIC SERENADE’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2026 전막 공연 유통 공모사업’에 오산문화재단이 선정되며 마련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CLASSIC SERENADE’는 클래식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노래가 지닌 이야기와 감정을 통해 관객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공연이다. 한국 가곡의 단정하고 절제된 서정성과 그리움으로 출발해, 영화 속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 그리고 오페라 아리아의 압도적인 순간까지 서로 다른 장르가 한 줄로 이어지며 “사람의 목소리로 듣는 명곡의 지도”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합창단의 지역 상생 취지를 담아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공연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생강 정식 시기를 앞두고 씨생강 소독을 통한 뿌리썩음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생강 생산을 위해 농가의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생강 정식 전 관리는 크게 ①씨생강 선별, ②씨생강 소독, ③싹틔우기 3단계로 이뤄지며, 각 단계를 철저히 해야 초기 활착을 높이고 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먼저, 병든 씨생강이 포장에 반입되면 이후 어떤 관리를 하더라도 병해 확산을 막기 어려우므로 외관상 갈변된 씨생강은 반드시 제거하고, 외관상 건전해 보여도 껍질에 42%, 내부 조직에 10% 수준으로 병원균이 검출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육안 선별 후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한다. 농가에서는 작업의 번거로움을 이유로 씨생강 소독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으나, 정식 전 소독하면 뿌리썩음병 등 병원균 밀도를 낮춰 초기 감염을 억제하고 안정적 활착을 유도할 수 있다. 뿌리썩음병은 생강 재배 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해 중 하나로 피시움균(Pythium spp.), 푸사리움균(Fusarium spp.)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고 수량이 30%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도·안동시·안동소주협회·경북통상㈜와 협업하여 안동소주 대만 홍보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만시장은 증류주를 소비기반으로 한국산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안동소주의 현지 인지도를 제고하고, 아시아 시장 수출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만 내 한국식품 전문점 징용코리안푸드(Jing Yong Korean Food)에서 안동소주 공동브랜드와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동소주의 역사성과 고유의 풍미를 알렸다. ※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5개사, 7제품) : 명인안동소주(명인안동소주 35·45%), 밀과노닐다(진맥소주 40%, 진맥소주 오크 40%), 회곡양조장(회곡안동소주 42%), 일품안동소주(안동소주일품 진(眞)), 민속주안동소주(민속주안동소주 45%) 또한, 현지 주류 전문가, 유통업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여 안동소주 생산기법과 공동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 홍보와 시음을 병행했다. ※ 참여업체(제품명) : 회곡양조장(월영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민속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통합돌봄은 ‘24년 3월 법률로 제정됐으나 2년 간의 시범 사업을 거쳐 오는 ‘26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책이다. 이는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의료․요양․건강․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Aging in place)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체계이다.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 돌봄과 같은 여러 서비스를 따로 신청하지 않고, 한 번의 신청만으로 개인의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우선 노인, 고령 장애인, 65세 미만 장애인(지체, 뇌병변 등)으로 필요도가 높은 대상부터 현행 서비스를 연계하며, 향후 중증정신질환자와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전체 대상자는 약 75만 명이나, 장기요양 인정자와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 중점군, 고령 장애인, 치매환자 등 우선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천시는 4월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의 ‘장애인 편의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개선 내용은 ▲점자 스티커 부착 ▲키패드 교체 ▲화면 글자 크기 조정 ▲음량 조절 기능 추가 ▲동전 투입구 조정 등으로, 하드웨어 부품을 교체하고 발급 프로그램을 개선해 민원서류 발급과정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체제를 윈도우11로 전환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기기 장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핵심 창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부터 5개 ‘시니어 농촌활력단’이 전국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시니어 농촌활력단’은 농촌 지역 내 전문인력의 수요·공급간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농촌 지역은 인력 부족으로 필수서비스조차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에, 도시 지역은 많은 은퇴자들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지 못하고 사회적 역할 상실로 인해 무기력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한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은퇴자들이 농촌에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과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활력 증진과 도농 교류 확대 등 은퇴자의 사회공헌 확대 및 자기 효용감 제고에 기여하고, 나아가 은퇴자들이 농촌의 관광 및 정주 여건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하여 농촌 생활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퇴직공무원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공무원연금공단 및 의료분야 전문 봉사단체와 협의를 이어오며 사업 취지 공유와 참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법무부는 여성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형사정신감정을 국립법무병원에서 3월 27일부터 수행한다. 국립법무병원은 그동안 인력과 시설 여건에 맞춰 남성 정신감정에만 집중해 왔으나, 여성 정신질환자의 범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여성 정신감정 전용 병동을 마련하고 여성 정신감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국립법무병원에서의 여성 정신감정 실시는 여성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여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두텁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발맞추어 우리 공동체 전체를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고, 범죄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주거 기반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모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 노인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범 사업 공모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광산구는 병원, 요양원 등에 가지 않고도 살던 집, 익숙한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주거 기반 통합돌봄 ‘살던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활용해 퇴원 후 전환기 시민을 위한 회복형 지원 주택인 ‘중간집’,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 센터’ 등을 마련해 주거, 건강,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지난해 7월 사업 시행 이후 ‘중간집’에 입주한 주민들의 의료비가 약 81% 줄어들고, 생활 만족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6일 오후 2시, 신청사 건립 부지인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에 앞서 ‘무연고 분묘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신청사 건립 공사 본격 추진에 앞서, 개장 예정인 무연고 분묘의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의례로, 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식전 공연인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의 터주신 밟기를 시작으로, 1부 경과보고와 추모사, 2부 합동 위령제 및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식후 공연인 ‘시석 풀이’를 통해 부지 내 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빌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북구 신청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2만 9,88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40,410㎡)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3년 건립 부지 확정 이후 행정안전부 투자심사와 설계 경제성 검토(VE)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의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에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5일, 복지 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복지 급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삼1동 복지통장 49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수급 예방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부정수급의 개념 및 주요 발생 유형 ▲부정수급 처리 절차 및 신고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여 현장 업무의 정확성을 높였다. 영도구는 올해 ‘클린 복지마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내 5개 동 복지통장과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복지 행정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복지통장은 지역 현장에서 수급권자와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 식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면접 1회당 5만 원의 면접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2회(총 1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청년) - 면접수당 지원’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자격 요건 및 중복사업 참여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신성장전략과로 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의 작은 비용 부담이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문턱을 넘는 데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