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옹진군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사업 예산은 총 96억 원 규모로, 3월 기준 약 84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을개선주민일자리,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연안환경 개선사업 등 모집 인원이 많은 주요 사업의 개시일을 동일하게 조정해 탈락자를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훈 경제산업국장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커뮤니티센터에서 8개 동 행정팀장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개최된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향후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행사는 체험형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만족도가 높아졌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예산 부족과 참여 세대 편중 등은 개선 과제로 제기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예산 운용 현실화 ▲가족·청년층 프로그램 다양화 ▲문화원과 동별 행사 간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시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중요한 지역 행사”라며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정월대보름 행사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일 한산면 용호도 포로수용소 전시관 마당에서 '용호도 포로수용소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통영시의회 의원, 전쟁 소개민, 한산면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용호도 포로수용소 전시관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개관한 용호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포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1952년 조성된 시설로, 북한 송환을 희망하는 조선인민군 약 8천 명이 수용됐던 곳이다. 또한 정전협정 이후에는 북한에서 송환된 국군 포로를 위한 심문센터로 활용되는 등 적군과 아군 포로가 차례로 머물렀던 매우 특수한 역사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포로수용소 조성 과정에서 용호도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 이주 생활을 해야 했으며, 정전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폐허가 된 섬을 다시 일구며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등 주민들의 희생과 아픔이 담긴 역사적 현장이다. 통영시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014년 주민 건의를 시작으로 학술조사, 종합정비계획 수립, 기반시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 전북, 고비샅샅’ 사업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문화로 활력 넘치는 정읍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이 공모사업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가 운영을 맡았다.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정읍의 자연과 관광을 연계한 밀착형 문화 자원(콘텐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린 첫 공연은 지난 8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을 주제로 신태인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진 이날 공연은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공연을 이어간다. 이어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례화해 복합문화공간, 주요 관광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장소별 특성을 반영한 공연, 체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제시는 9일,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국정과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6~2030)에 맞춰,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농업 육성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의 친환경 재배면적 확대와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 맞춤형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친환경 인증 농업인뿐만 아니라 GAP‧저탄소 인증 농가 및 단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김제시의 대응 전략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높아졌지만,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기대만큼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 ▲비의도적 오염(드론 방제 등)으로 인한 억울한 인증 취소 사례, ▲ 일반 농산물 대비 친환경 농산물의 가격 보전 미흡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이로 인해 농가 수익성이 악화되고, 친환경 인증 면적이 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 탄생 350주년을 기념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나무 그림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소나무, 늘 푸르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등 국내 주요 8개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명작 23건 37점을 한자리에 모아, 구민들이 가까운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조선시대 회화 속 선비의 기개와 고고한 품격을 상징하던 소나무가 근·현대를 거치며 작가 개개인의 시선이 담긴 풍경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용의 역동적인 기개를 연상시키는 정선의 ‘사직노송도’ ▲소나무 아래 생황을 부는 신선의 모습을 신비롭게 그린 김홍도의 ‘송하선인취생도’ ▲거대한 소나무 아래 두 인물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이인문의 ‘송하담소도’ 등 조선 화단 거장들의 명작이 포함됐다. 또한 ▲전통적인 십장생도에 새로운 식물과 동물을 더한 채용신의 ‘십장생’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 색채와 구성으로 재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관악구가 지역주민과 예술인, 지역단체가 직접 만드는 ‘주민 주도형 마을문화축제’를 곳곳에서 개최해 지역 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을문화축제는 주민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육성하고자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예술 활동을 장려해 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관악형 로컬 브랜딩’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구는 4개 마을문화축제를 선정하고 운영비를 지원해 다채롭고 내실 있는 지역 축제 콘텐츠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일에는 관악구 미성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미성동 한마음 벚꽃축제’를 통해 마을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에서는 벚꽃 등 봄기운이 완연한 거리에서 주민 화합 이벤트를 통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단체 공연, 주민 장기자랑이 이어지는 ‘공연마당’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가 있는 ‘체험마당’ 등 축제를 찾는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0월까지 청림동과 행운동 2개 동 생활권을 연결하는 문화교류의 장인 ’지역공감 어울림축제‘, 올해 17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 지역앵커기업-지역대학 전략기술 공동개발사업’ 공모에 ‘SDV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저전력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4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효림엑스이 주관으로 ㈜퓨전소프트, ㈜아이비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사업화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차량 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데이터 처리 역량이 미래모빌리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음성·제스처 인식 ▲저전력 최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곳곳에 풍성한 볼거리를 채우기 위해 ‘지역유산 활용 공연사업’과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1차 모집에 이어 역량 있는 예술인들을 추가로 발굴하여 군산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역유산 활용 공연사업’은 군산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는 군산의 주요 역사·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연극, 음악, 무용 등 창작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시는 단체당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군산의 정체성이 담긴 핵심 문화 콘텐츠를 육성할 예정이다.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추가 공모에서는 개인 예술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거리 공연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 규모는 개인당 최대 200만 원이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도서관주간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주간은 1964년 시작된 이후 60여 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4.12.~4.18.) 동안 군산시 모든 공공도서관(본관, 분관, 작은도서관 포함)에서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성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배로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 1인당 5권이던 대출 권수를 최대 10권까지 확대한다. 각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군산시립도서관은 4월 15일 ‘친구의 전설’의 이지은 동화작가를, 16일에는 ‘구의 증명’의 최진영 작가를 차례로 초청해 시민들과 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나만의 대출증 꾸미기, 우리 도서관 그림 그리기, 고전 공동 필사 프로그램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금강도서관에서는 ‘민병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충남 부여군이 군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부여군은 규암면 자온로 일원을'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부여군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규암 자온 골목형상점가는 총면적 9,512.7㎡에 소상공인 점포 50개소가 밀집해 있으며, 상인회원은 50명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 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상권을 형성한 지역을 지방자치단체가 공식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규암 자온골목형상점가는 백마강과 수북정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한때 교통 여건 변화로 상권이 침체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독립서점과 카페, 공방, 로컬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 개성 있는 점포들이 들어서며 문화·예술형 골목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규암 자온로 상권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 온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천군과 충남테크노파크가 해양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6년 해양수산자원 산업화 육성 지원’ 사업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이 중점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에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바이오 관련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지원은 물론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 시장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해양바이오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략소재 개발 또는 상품화 공정 개발 과제를 기업당 1건씩 지원하며, 과제당 약 7천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서천군청 누리집과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해양바이오 산업은 서천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전략산업으로, 큰 성장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6년(2026. 1. 1. ~ 12. 31.) 출산한 소상공인(사업주 및 배우자)으로 ▲거주지 및 사업장 모두 상주시 등록 ▲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사업장 운영 ▲연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대체 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6개월간 총 1,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경상북도 '모이소'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출산으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전통주 기업인 ‘상선주조’가 지난 4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발효문화대전 우리술특별관)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탁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어워즈는 단순한 품질 평가를 넘어 스토리, 디자인, 시장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우리술 품평 행사로, 실제 상품 경쟁력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상선주조’의 수상작 ‘이너피스 캄’은 이름 그대로 ‘마시는 순간의 평온’을 콘셉트로 한 제품이다. 100% 상주산 유기농 쌀을 사용하고,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한 채 천연 허브와 과실을 더해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3종 누룩을 블렌딩하고 1개월 이상 저온 숙성시키는 정성 어린 과정을 통해 깊고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특히 전통 방식인 수작업 압착 공정을 고수해 마지막 한 잔까지 맑고 정체된 맛을 유지하는 점은 현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선주조’는 단순한 주류 제조업체를 넘어 ‘경험과 감성을 판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난 3일 원주시 귀래면 삼일공원에서 진행된 ‘제107주년 4·7 귀래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애국지사, 유가족, 기관·단체장, 귀래면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귀래면 항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4월 7일 김현수, 김현홍, 서상균, 이정년 독립지사와 귀래리 평촌마을 주민 100여 명이 마을 동산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했으며, 다음 날에는 평촌, 고청, 새동말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일제에 항거했다. 이에 귀래면민들은 선조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자, 1996년 8월 15일 역사의 자리에 만세운동 기념비를 세우고 매년 4월 7일을 기념해 왔다. 올해 4월 7일에는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귀래면 6·25 참전용사 93인의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넋을 기리고자, 한국애국동지회가 귀래쌈지공원에 나라꽃 무궁화 93그루를 식재했다. 향후 무궁화나무에 참전용사의 이름표를 만들어 부착해 숭고한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