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4일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 ‘춘기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을 기리며 제례를 올렸다. 이날 석전제에는 진교훈 구청장이 초헌관, 오승진 강서경찰서장이 아헌관 등으로 참여했다. 안순복 양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지역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석전제는 초헌관을 맡은 진 구청장이 공자와 유교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진 대성전에서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로 시작됐다. 이어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위에 첫 술잔과 축문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제는 5성위, 송조4현, 동국18현 등 옛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과거에는 지방 수령이 주관해 지내던 제례였으나, 현재는 향교에서 봉행하고 있다. 양천향교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初丁日)에 석전제를 올리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초헌관으로서 27인의 성현에게 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의 문화정책이 올해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공연 한두 편 더 올리고, 행사 한 번 더 여는 방식이 아니다. 동네 곳곳에 흩어진 문화공간을 서로 잇고, 주민이 일상에서 더 자주 문화를 만나게 하고, 지역 안에서 스스로 굴러가는 문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쪽에 가깝다.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이 내놓은 2026년 운영 구상의 핵심도 여기에 있다. 재단이 먼저 손보려는 것은 ‘공간’이다. 선농단역사문화관은 전통문화 자산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읽어내는 거점으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영화·미디어 교육과 청년 창작의 플랫폼으로, 동대문구 아르코는 공연과 전시, 포럼과 행사를 함께 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넓힌다. 9개 공공도서관도 책을 빌리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이 머물고 배우고 만나게 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키운다. 따로 놀던 문화시설을 하나의 생활 동선 안에 묶겠다는 뜻이다. 축제도 같은 흐름 안에 놓인다. 봄의 ‘선농대제’, 여름의 ‘동대문구맥주축제’와 ‘레트로60:답십리’ 영화콘텐츠, 가을의 ‘북페스티벌’과 ‘동대문페스티벌’ 등은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5일부터 ‘부동산 무료 상담소’를 운영한다. 중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2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부동산 무료 상담소 상담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구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민원실 내 상담 창구에서 부동산 무료 상담소를 운영한다. 부동산 무료 상담소에서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공인중개사들이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부동산 거래 절차 및 법률 정보 등을 제공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부동산 거래 절차 및 관련 법률 △임대차 계약 전 권리관계 분석 등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나서주신 공인중개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동산 무료 상담소 운영을 통해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월 24일 이예린 울산중구가족센터 버뜨리랑 자원봉사단 단장을 제49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이예린 명예구청장은 버뜨리랑 자원봉사단 단장이자 울산중구가족센터 통번역 서비스 사업 담당자로서 다문화가정 행복 증진 및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예린 명예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이예린 명예구청장은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관제 시스템 운영 현황 및 재난 대응 체계 등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울산종갓집도서관과 중구문화의전당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알아봤다. 한편, ‘명예구청장’ 제도는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 참여에 의욕적인 사람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며 구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이예린 명예구청장은 “다양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주요 현안과 구정 운영 방향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진구가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검진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에 나섰다. 서울 광진구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균을 발견한 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201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구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 4곳을 직접 방문해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흉부 X선 촬영과 유소견자 대상 객담검사로 진행되며, 어르신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등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구의역, 건대입구역, 중곡제일시장, 노룬산·영동교시장, 건대 양꼬치 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구민과 방문객 약 50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하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흘간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한 ‘벚꽃 투어버스’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노선은 군항제 기간 진해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2층 버스 위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 코스는 진해역을 시작으로 진해루, 경화역, 진해문화센터를 거쳐 다시 진해역으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으로 구성됐다.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이번 노선은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행된다. 특히 이용객들은 진해역에서 승차권을 한 번만 발권하면 해당일 내내 자유롭게 하차해 관광을 즐긴 뒤 다시 탑승할 수 있어 축제장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48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층 버스에서 내려다보는 벚꽃 경관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비즈플러스카드 신용점수 595~964점, 업력 6개월 이상 소상공인 대상 사업 운영비 결제에 사용하는 카드 지원 - 최대 1000만 원 한도 -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연회비 없음 ■ 지원 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 · 신용점수 지원 확대 (기존) 595점~879점 → 595점~964점으로 확대 · 업력 기준 완화 (기존) 1년 이상 → 6개월 이상으로 완화 · 사용처 추가 - 전기요금(한전 고객센터) 결제 가능 - 의류, 잡화 등 사용처 추가 ■ 비즈플러스카드 이렇게 신청하세요. · 언제부터? 3월 23일(월)부터 신청 가능 · 어떻게?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 신청 → 보증 승인 후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카드발급 신청 ※ 4월 중순부터 앱으로 카드 발급 신청 가능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 자고 일어나면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털·꽃가루 등 특정항원에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질병이야! 뽀득 ■ 알레르기 비염의 종류 - 특정 계절에만 발생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 계절과 관계없이 공기 중에 항원으로 발생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 감기인줄 알았는데…뽀득 헷갈리는 증상의 정체는?! 코막힘, 계속 흐르는 콧물, 발작적 재채기, 눈·코 가려움증은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 증상이야! 뽀득 -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 지긋지긋한 비염, 뽀득한 치료방법이 있다구? 비염치료는 병력과 진찰결과를 종합해 진단하며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나뉘어! 뽀득 · 약물치료 - 약물요법 - 면역요법 · 비약물치료 - 회피요법 - 수술요법 ■ 비염 고민 뽀득하게 해결! 뽀득이랑 함께하는 예방법! · 실내 청결 유지, 대기오염 심한 날 외출 자제 및 마스크 필수 · 정확한 검사로 원인 찾고 악화요인 피하기 · 손을 잘 씻기 ·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피하기 · 검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기 뽀득이와 알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특허심사 혁신으로 지식재산 기반 "진짜 성장" 시대 연다. - 지재처, 이재명 정부 첫 지재위에서 특허심사 속도·품질 혁신 선언(3.20.) ■ 양적성장의 역설, 이제는 "진짜 성장"으로 지식재산처는 혁신기술이라는 '성장의 씨앗'이 가치있는 특허로 이어져, 우리경제의 대도약을 힘있게 이끄는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보이지 않는 규제를 철폐하는 '특허심사 서비스 혁신방안' 발표 우리 특허 생태계를 질적 성장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 기술 본연의 가치 높이는 지식재산 기반의 "진짜 성장" 시대 위해 방안 마련 ① 실용적 심사속도 구현 - 특허 심사 기간 10개월 이내 - 특허 종결 기간 16개월 이내 - 특허 심사관 대규모 증원 ② 특허품질 혁신 - AI 등 신기술 분야별 출원 가이드 - 심사기준을 제·개정 3인 협의심사 확대 - 예방적 품질관리 체계 전환 ③ 현장중심 고객친화적 특허시스템 구축 - 적극심사 활성화 - 심사전문성 강화 - AI & SW 법과 제도 정비 · 심사속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 · 특허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령군은 24일 오전 10시 고령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석전대제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에 정태호 고령교육장, 종헌관에 김진호 교화장의가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매년 음력 3월, 8월 초정일(初丁日)에 춘계 향사를 봉행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계신 유림회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성현들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문화도시센터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대동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나들이 ‘뚜르 드 가야 시티투어’를 운영 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외출의 기회가 적은 김해시 대동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지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봄날의 정취 속에서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해 원도심 및 인근 지역에 관광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지원과 함께 인솔 인력이 동행했으며 ▲원도심 ▲와인동굴 ▲가야탈공방 ▲장군차 체험 농장 순으로 방문하여 김해의 주요 문화 명소와 관광지를 방문하며 봄의 풍경을 즐기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여행이지만 큰 기쁨이 되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화와 관광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는 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은 24일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경남형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무장애 관광(Barrier-free Tourism)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가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과 최근 급증하는 무장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 3월 20일 체결된 경남관광재단, BNK경남은행, 경남관광협회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민․관․금융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등 관계자와 관광약자 60여 명이 참여해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열린 관광지’인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한방 온열 체험, 뜸침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경남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산청군의 행정 지원과 산청지역의 문화계에서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졌으며, 경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창원특례시는 2026년 3월 24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1층 다목적홀에서 '3월 직무역량강화 교육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취업은행에 등록된 중장년 구직자 및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첫 번째 강의는 ‘중장년 이력서 성공 공식’을 주제로 참여자 개인의 경력과 강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재취업에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중장년 피싱범죄 피해예방’ 강의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유형과 예방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안전한 구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직무역량강화 교육특강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중장년 경력이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칠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재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합천군은 23일 군수실에서 삼성합천병원과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합천군의 의료 여건을 고려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고, 군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방 응급의료기관은 환자 감소와 의료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은 응급의료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응급실 운영 유지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합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군비 4억 원을 투입해 응급실 전담 의사와 간호사 등 응급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합천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응급환자의 지역 내 수용률을 높여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공기 2577년 순창향교 석전대제가 24일 순창읍 교성마을 순창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번 행사는 순창향교 주관으로 향교 유림과 내빈, 군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대제에서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초헌관을,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 시 술잔을 올리는 의식인 헌작을 올렸다. 순창향교는 공자를 비롯해 맹자 등 중국의 4성과 10철, 그리고 설총·최치원·안향·정몽주·김굉필·정여창·조광조·이언적·이황·김인후·이이·성혼·김장생·조헌·김집·송시열·송준길·박세채 등 우리나라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희생과 폐백, 합악, 헌수 등의 절차로 이루어지는 성대한 전통 제례 행사로, 성균관은 문묘에서, 각 지역 향교는 대성전에서 각각 봉행하고 있다. 유양희 향교 전교는 “석전은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께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라며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후학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순창향교에 많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