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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벼 육묘용 상토·육묘 지원에 20억 투입…농가 경영 부담 던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벼 육묘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관내 1만 1500헥타르ha 농지에 경량상토 기준 32만 2000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벼 농사의 핵심인 건강한 모 기르기를 돕고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벼 재배 농가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1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격요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상토와 육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1포당 6300원, 1ha당 28포 한도(경량상토 기준)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농가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생산비 부담을 낮춰 실질적인 농업 소득이 보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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