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 한강변에 자리한 마포365천문대(토정로 98)가 태양 관측 체험과 디저털 스포츠 체험을 더한 ‘별빛 스포츠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포365천문대는 마포365구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도심형 천문과학 교육공간으로, 서울 도심에서도 선명한 천체 관측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별빛 스포츠 놀이터’는 태양 관측 30분과 디지털 스포츠 교실 60분으로 구성된 총 90분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마포365구민센터 옥상 관측실과 3층 디지털스포츠실에서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20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학 중인 5세부터 6세 아동이며, 이용 요금은 1인당 3,000원이다. 참여 아동은 천체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관측을 통해 기초적인 천문 지식을 배우고, 이어지는 디지털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기초 체력과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다. 5월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 탄생 350주년을 기념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나무 그림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소나무, 늘 푸르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등 국내 주요 8개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명작 23건 37점을 한자리에 모아, 구민들이 가까운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조선시대 회화 속 선비의 기개와 고고한 품격을 상징하던 소나무가 근·현대를 거치며 작가 개개인의 시선이 담긴 풍경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용의 역동적인 기개를 연상시키는 정선의 ‘사직노송도’ ▲소나무 아래 생황을 부는 신선의 모습을 신비롭게 그린 김홍도의 ‘송하선인취생도’ ▲거대한 소나무 아래 두 인물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이인문의 ‘송하담소도’ 등 조선 화단 거장들의 명작이 포함됐다. 또한 ▲전통적인 십장생도에 새로운 식물과 동물을 더한 채용신의 ‘십장생’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 색채와 구성으로 재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불법 촬영 주민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25일, 주민감시단 참여자 10명을 선발해 5개 조(2인 1조)를 구성했으며,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도 마쳤다. 교육에서는 불법 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비롯해 탐지 장비 사용법과 최신 범죄 사례 등을 안내하며, 실제 점검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주민감시단은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강동구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및 민간 개방화장실 28개소를 직접 점검한다. 점검에는 전파를 감지해 불법 촬영 장비를 찾아내는 전자파 탐지기와 적외선을 활용해 렌즈 반사 빛을 확인하는 렌즈 탐지기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꼼꼼한 현장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정기 점검과 함께 하반기에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점검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안전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시설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점검할 대상은 총 79곳으로 보육시설(어린이집), 복지시설(경로당), 다중이용업소, 민간가스시설, 공동주택, 공사현장, 자연시설(숲체험원), 숙박시설, 의료기관 등 9개 유형의 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노후화됐거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경로당을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은 구 담당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설 특성에 따라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화재감지기·절연저항 측정기 등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정확성을 높이고,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은 열화상 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6일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구가 신청한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8,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자치구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발굴·공유하는 서울시의 공모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동구는 이번 공모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대상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성과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예술인과 느린학습자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는 느린학습자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느린학습자’는 법적 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정서적 발달, 사회적 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을 의미한다. 구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이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위축을 완화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 체험교육’을 운영해 문화 향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 등촌2동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안부 확인을 위해 대형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뽀송이불 정기배달 구독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평소 대형세탁물을 관리하기 어려운 가구의 가사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둔다. 앞서 지난 3일 등촌2동은 진흥세탁소(대표 문중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세탁물 수거부터 고온살균 세탁·건조·배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고립가구 및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총 100가구다. 가구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회당 2만 5천 원 상당의 세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품목은 가정 내 세탁이나 건조가 어려운 대형이불, 커튼 등 무겁고 부피가 큰 세탁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촘촘한 일상 돌봄을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돌봄 담당자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통·반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이 전화 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류비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지역 주유소와 손잡고 위기 극복에 나섰다. 오는 10일부터 중구에 위치한 신당동주유소, 서남주유소가 중구민을 대상으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 7일 신당동주유소, 서남주유소와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성사됐다. 할인은 석유가격상한제 종료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리터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남주유소'(중구 통일로 30)는 리터당 350원을 할인해 준다. 서남주유소 안용덕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주유소 관계자에게 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25일 열리는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관내 스마트쉼터 20개소를 '이순신 축제 종합홍보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대기 공간을 축제 홍보관으로 활용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생활 거점 4곳(▲명동역 5번 출구 ▲버티고개 ▲약수역 7번 출구 ▲황학롯데캐슬 앞) 스마트쉼터 지붕에는 이순신 장군 모형의 대형 벌룬을 설치했다. 벌룬에는 야간 조명을 추가해 밤에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축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내 20개 모든 스마트쉼터 외부는 축제 포스터와 중구 도시브랜드(BI)로 랩핑을 마쳤다. 도심 전체에 시각적 통일감을 주어 시민들에게 축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쉼터 내부 공간은 정보 전달에 집중했다. 내부 DID 화면에서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역사 이야기와 ‘철인 이순신’ 등 지난해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상세 축제 일정이 담긴 리플릿을 다음 주 중 비치해 누구나 쉽게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자보건 프로그램인 ‘2026년 용산아이사랑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출산을 돕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용산구보건소 누리집 내 보건사업안내'모자보건사업'모자보건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산아이사랑교실’은 ▲출산준비교실 ▲산후관리교실 ▲손태교교실(DIY) ▲모유수유교실 ▲오감발달놀이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운영한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국제베이비마사지 지도자, 태교상담전문가 등 전문강사진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먼저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임신부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약 20여 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아이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곡 소재 DL이앤씨(DL E&C)와 손을 잡았다. 구는 8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DL이앤씨는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는 원활한 교육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상반기 중 방화동 소재 정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림문화재단 강사가 각 학급을 방문해 ‘찾아가는 키즈워크룸: 컬렉터의 집’을 주제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선호하는 색채나 표현 방법 등 예술적 감성을 탐색하고, 직접 창작 활동에도 참여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초기 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가 4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전 신청을 한 250개 학급 총 6,300여 명의 학생이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재난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실전’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특히.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총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먼저, 이론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원리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음식물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시 꼭 필요한 ‘하임리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을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강북구 및 국립4·19민주묘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14회를 맞는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를 비롯해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하고,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대표 보훈문화행사이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KBS 등이 후원하며, 강북문화재단과 신한은행이 협찬한다. “기념을 넘어 참여로”… 시민 중심 민주주의 축제로 전환 이번 문화제는 기존 기념행사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연·전시·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확대 운영된다. 문화제 기간 동안 약 4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공모·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지난 4월 1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흑석11구역 갤러리타운(가칭:동작아트스페이스) 조성을 위한 제2차 디자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20일 열린 조합원 대상 1차 디자인 설명회에 이어, 이번 2차 설명회를 통해 일반 주민들에게 갤러리타운의 최종 디자인(안)을 선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설계에 참여한 엠마누엘 크리스트 건축가가 직접 방한해 갤러리타운의 설계 방향과 최종 디자인(안)을 설명했다. 엠마누엘 크리스트는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디자인․건축소장이자 세계적 명성의 건축사무소 ‘크리스트 앤 간텐바인’의 공동 대표로, 스위스 국립박물관 및 바젤 시립미술관 확장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저명한 건축가이다. 공개된 디자인의 핵심은 높이 30m에 달하는 웅장한 파빌리온 형태의 갤러리타운으로, 한 번에 6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한국 전통 건축인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으며, 내부 공간 또한 전시,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운영이 가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최근 원유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구민들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일반 승용자동차다. 시행 방법은 차량 번호판의 끝자리 숫자에 따라 지정된 요일의 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요일별 운휴 번호는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이다. 단,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5부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대상 주차장은 관내 공영주차장 총 16개소(757면) 중 9개소(475면)으로, 대상지는 ▲흑석빗물펌프장 ▲대방생태 ▲구릉 ▲서광 ▲동작주차공원 ▲도화 ▲빙수골장미 등 노외주차장 7개소와 ▲보라매병원 앞 ▲반려견공원 앞 등 노상주차장 2개소다. 반면, 민생경제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성사계시장 ▲남성역 ▲사당1호 ▲사당2호 ▲노량진(옛)청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중동전쟁의 여파로 발생하는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변동 등 지역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불안과 기업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자치구 차원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경제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비상경제 총괄반 ▲에너지대책반 ▲민생안정지원반 등 3개반(5개 부서)으로 구성됐다. 상황 안정 시까지 일일 동향 점검과 주간 보고, 월 1회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대응 상황을 지속 관리한다. 우선 비상경제TF에서는 G밸리 2·3단지 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피해·애로사항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접수된 사항은 서울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투자, 융자, 판로, 수출 등에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피해기업 10개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 회복도 지원한다. 구는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도 병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생활필수품 30개 품목에 대한 상시 모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